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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판타지+동인. 퓨전 소설물입니다.
동인(BI) 소설입니다.
비엘을 혐오하시거나.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클릭해 주세요.
만약 그냥 사소한 감정으로 작가에게 상처가 될만한 뎃글을
남기지 말아줬으면 합니다. 동인이 어때서요? 동인은 순결해요~(죄송)
가상 올렸구요. 포토샾이 없어서 포토샾으로 안했어요.
그냥 제 소설을 소개할까~하고 올렸구요.
월래 9월4일날 올려야 하는데. 내일 못 올릴수도 있기때문에
예비 차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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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SEA
LUNASEA
LUNASEA
LUNASEA
LUNASEA
LUNASEA
LUNASEA
LUNASEA
LUNASEA
LUNASEA
◈ ………………………………………………………………………………………………………………………… ◈
환상의 나라 루나시
◈왕자의 노예.
[00]
" 학교다녀오겠습니다! "
물퉁물퉁.
희고 예뻣던 우리 엄마손이 어느세 이렇게 불어버리고
터지고 몹쓸 손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나에게 엄마 손은 여전히 이쁘고 아름답고. 고운 손이였다.
7:30분.
학교가는 시간.
내가 학교간다고
마중을 나오신 우리 엄마의 손을 잡으며 나는 소리쳤다.
' 학교다녀오겠습니다 ' 라고.......
그게 마지막이 될줄은, 나도 감히 상상을 할수있었겠는가.
.
" 따르르릉- 따르르릉- "
기분좋게 등교를 하고 학교 수업을 마친 뒤.
지금을 일 하고 계신 엄마를 만나러 가기위해
집이 아닌 어느 식당으로 향하고있었다.
" 랄랄랄- "
사람들이 남자같지않게 곱고 이쁜 음이라고 하는 내 목소리를
힘껏 자랑하듯 노래를 부르고있던 어느날이였다.
" 휘잉- "
그 날은 가을임에도 불구하고 좀 바람이 찬 날이였다.
" 으- 차거차거- 엄마 식당은 따뜻하겠지~ "
어서 빨리 이 추위에서 벋어나기 위해 식당으로 달려가고 있었는데!
" 악!!!!!!!! "
정말 운이 않좋게 패달을 헛밟아 버렸다.
자전거에서 튕겨나간 나는 앞에있던 나무에 심하게 머리를 박고
바닥으로 추락했다.
나는 엄마가 일하는 식당으로 가기위한 지름길로 가고있었는데.
지름길은, 애석하게도 사람이 없는 산이였다.
' 엄마......... 엄마........ '
초록색 나무들로 거창하던 산이 뿌옇게 흐려지고.
나는 정신을 잃었다.
.
" 톡- 톡- "
누가 날 건들이는 소리가 아니였다.
그리고 그것은 육체가 아니였다.
그것은 액체였다. 그래........ 물같은 느낌이 들었다.
" 으응- "
내가 입고있던 교복과는 꽤 거리가 먼 느낌의 부드러운 느낌이 몸에 맞닫는다.
살며시 눈을 뜨니 여기는 산이 아니였다.
동굴이였다. 보라색의 자수정이 눈이 부실정도로 번쩍거리는 동굴 말이다.
눈이 찌푸려지고.
눈을 꽉 감았다.
' 여기가 어디지? 병원이라해도 이렇게 좋아보이는 방에 내가 있을수 없는데....
그리고, 병원에 이런 자주색으로 된 병실이 있었던가? 아니면..... 있는데 내가 모르는 건가? '
" 여...... 여기가 어디지? "
내가 살며시 떳을때 보이는 것은 자수정의 천장이였다.
그러나 내가 눈을 번쩍 떳을때는
자수정의 동굴 저- 안쪽에는 환한 샘물이 좌르르르 넘쳐 흘렀다.
머리를 부딪혔던 탓인지. 머리에 통증이 느껴졌고.
꽤나 목이 말랐던 나는 엉금엉금 기어가 샘물을 마셨다.
처음 느껴보는 물 맛에 힘이 절로 나는것 같았다.
" 으윽- "
물을 먹고 샘물에서 손을 때는 순간. 나는 알수없는 고통에 눈을 감고말았다.
.
" 네. 요번에 새로들어온 노예입니다. 몸을 살펴보니 한번도 안한 순결한 노옙니다.
인간이지만. 인간같지 않게 엘프보다도 훨씬더 아름답게 생겼는데요.
일단 2억 도르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 ...... 2억 씩이나? 하긴...... 그럴 가치가 있는것 같군. "
" 잘은 안 보이지만 저 희미하게 보이는 천 사이에 은색 머리카락이 반짝거려. "
" 3억! "
" 3억 2천! "
" 제길. 4억! "
치열하게 종이를 구겨잡으며 어마어마한 액수를 부르며 흥분한듯
일어선 못생긴 중년들이 아마 방금 들어온 노예를 살 생각인것같다.
" ....... "
어마어마한 액수에 아무도 말을 하지 못하고 가만이 있었다.
" 네! 4억에 차감 되었습니다. "
" 5억. "
진행자의 말을 깔끔하게 무시하고 차가운 음성이
그 안에있는 모두를 흠칫거리게 했다.
" 5억! 5억 나왓습니다! 더이상 아무도 없는거지요! "
4억을 외쳤던 중년은 얼굴이 노래지며 허탈하게 의자에 앉았다.
" 5억에 차감되었습니다! 잠시후에 기다리셔서 새로 산 노예를 확인하세요! "
" 으으- "
정말.... 그 안에 있던 모두를 화끈하게한 신음소리였다.
바로. 아까 샘물을 마시고 기절한 강노주의 신음소리였다.
정확하게 말해서 일어나기 일보직전 인거지.
" 일어났습니다! 제길! 시간이 없네요! 빨리 가져가세요! "
그렇게 강노주는 이계로 넘어 오자 마자 노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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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프롤로그편 끝냈습니다.
꽤나 순조롭고 단순하게 올렸는데요.
일단 프롤로그는 이 소설을 시작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게........ 좀........ 일단은 재미없으실꺼예요!
제 소설을 1편 부터가 완벽한 시작이걸랑요~
이 소설의 시간 단위와 화폐 단위를 집고 넘어 갈께요.
* 시간단위.
- 현재의 시간단위로 쓸께요. 하하하하하.
* 화폐단위.
오늘 편에 나왔던 '도르'는 루나시에서 가장 많은 화폐죠.
거의 우리 기준으로 보자면 1000억 입니다.
도르: 1000억.(현 기준)
샵: 100억.
소울: 10억.
코퍼: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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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1000원.
은화: 10000원.
금화: 100만원.
그 외 등등은 잘 안 나옵니다. 음훼훼훼훼훼.(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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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미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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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캄솨~ 으헬헬헬헳.
재밌을거 같네요~~
캄사해요~ 음하하하하하하하- 그래도...... 그렇게 기대하면 안되는데 - 0- ~
괜 재미있게 시작하시는 것 같아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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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하고 가구요,성실연재부탁드립니다^^
성실연재!? 당연하죠! 아하하하하하하!
재미잇을것 같은 느낌이
정말? ㅇ_ㅇ. 님하. 땡큐!
넘 재밋어여!!!!얼렁담편여!!!!!ㅠ,ㅠ.ㅠ.ㅠ.ㅠ.ㅠ
얼렁 담편....... 지금 바로 가용!
재미있을것 같아요 ^^
감사해요!
재밌네요ㅜ 언제쓰시는지
지금 10일 흑흑
죄송해요! 죄송해요! 흐어어엉- 컴터가 안돼~ 미칠것 같애요 ㅠ0- 쪼꼼만 기달려 주세요!!
히이익 이거 진짜 한번 읽고 엄청 찾아다년던건데..ㅠ.ㅠ 얼른쓰세요!!
꼭 끝까지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