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별루 볼것도 없던데요. 나름대로 더욱 경제지식 깊은 숨은 고수분들 글이 더욱 가슴에 남아요. 무턱대고 현시장에선 조정이 온다니 안오니깐 걱정 말아라니, 홍콩 펀드매니져랑 통화를 해봤다느니 어쩌니 하는 신의 영역을 침범하신분이 지금 무슨 면목으로 글 올릴수 있겠어요. 자고로 고수가 될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 그분의 지나온 글들이 경솔한건 사실입니다. 저를보고 또 떼지어 욕하겠지만 그분 글보고 속으로 웃는분들도 꽤되시리라봅니다. 떼지어 다니는 악플이 싫어서 댓글을 달진 못하겠지만 그분 글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분들도 많다는것도 아셔야됩니다.
그럼 그분이 마음에 드는 사람들은 여기에 리플달아도되고 그분과 반론인자들은 무조건 지켜보고만 있어야됩니까? 어딜가더라도 찬반은 있는데 여기 중국게시판이 공산당입니까? 서로 다른 의견은 충분히 글로 남길수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분의 잘못된 부분은 서로 짚고 넘어가야지 중국게시판이 발전하리라봅니다.솔직히 그분의 반론글들을 떼지어서 막말로 리플다는건 괜찮나요? 반론인분들도 같은 회원입니다. 그분도 똑같이 상처를 받는거지요.욕을 올린것도 아니고 이정도 리플도 못단다는게 서글프군요. 그냥 제 사견이니 맘 상하지 말길 바랍니다.
다른걸 떠나서 님같은 분들의 글에 상처를받고 안쏘니김님이 중국방에 오시지않는것이 저희 수많은 회원들에게 피해를 주시는것이지요...반론을 다는것이 잘못됐다는것이 아니라 그러면 그분이 글을 올리셨을때 저는 이러저러해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님의 말씀 어떤점이 좀 거슬립니다.이렇게 정중히 말씀하셔도 충분히 알아들으셨겠지요.지금 그분이 안오시는 상황에서 그분 글이 보고싶다는 글에 이런식으로 댓글을 다는것은 또한번 많은 횐님들과 안쏘니님에게 상처가 되는것입니다.
글 한번 남겨주시죠... 같은 학번(87학번 아닌가? 68년생이면 87학번 맞는데... 재수를 하셨으면 틀릴수도 있구..)인데도 인생의 선배같아서 많이 배우고 있는데...특히 자신에게 인색하면서 남에게 봉사하는 자세..잘못을 수용하는 자세... 흥분 잘하는 인간적인 면 ... 너무 맘에 들어요... 난 왜 이런분하고 대학 때 미팅도 못했지?
앤써니님 글 고맙게 보곤 했는데요 억대도 넘는 연봉받으면서 전망 얘기하는 사람들도 틀리는게 다반사인데 이제 와서 경솔하다느니... 그런 말씀을. 낙관론도 있고, 비관론도 있고, 결국 피같은 돈이니까 결정은 본인이 하는 거죠. 그분에게 우리가 수수료를 드리는 것도 아닌데, 시간 쪼개가면서 훈훈한 글 올려주시곤 했는데. 참 펀드가 폭락하니까 점점 마음이 피폐해지네요. 단 저도 이런 생각은 들어요. 중국방에서 조정에 대한 비관론을 꺼내면 공격계속해대는 분이 있어서 자유로운 의견개진의 장은 되지 못 했다는 거요. 어쨌든 앤써니님 일일이 신경쓰지 마세요 절 포함 기다리는 님들이 훠얼씬 많답니다 ^^
자꾸 이러면 안되는데...난 매일같이 엔서니킴님이나 다른 분들 글 올라온 것 있나 찾아보는데...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고, 공부가 되는데요...별루 볼 것 없다시는 분은 그만큼 능력이 뛰어나다는 말씀이신데..그럼, 여기 오실 필요도 없으실 것 같은데...어차피 본인의 뛰어난 능력이 있으시니까요.
첫댓글 저도 그러길 바라고 있습니다만............. 상처를 받으셔서;;;;
오늘 앤서니 김 은 아니지만 앤서니 라는 분이 글을 남겼었습니다.
남겨주세요~~~
솔직히 별루 볼것도 없던데요. 나름대로 더욱 경제지식 깊은 숨은 고수분들 글이 더욱 가슴에 남아요. 무턱대고 현시장에선 조정이 온다니 안오니깐 걱정 말아라니, 홍콩 펀드매니져랑 통화를 해봤다느니 어쩌니 하는 신의 영역을 침범하신분이 지금 무슨 면목으로 글 올릴수 있겠어요. 자고로 고수가 될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 그분의 지나온 글들이 경솔한건 사실입니다. 저를보고 또 떼지어 욕하겠지만 그분 글보고 속으로 웃는분들도 꽤되시리라봅니다. 떼지어 다니는 악플이 싫어서 댓글을 달진 못하겠지만 그분 글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분들도 많다는것도 아셔야됩니다.
부자됩시다님. 저의글로 논란이 되는건 싫습니다. 너무 흥분마시기 바랍니다;;;
왜들 싸우시나? 또 한명 강등될까봐 심히 우려되네요...
제가 그분글에 반론댓글 한번 달았다가 님같이 이렇게 되고나고 다시는 댓글안답니다..
그래웃자웃는거야님의 의견에 매우 동감합니다
별로 볼것도 없는 글과 면목 없는 사람에게 이 많은 회원이 그분의 의견을 청종하기를 원한다면 여기 대다수의 사람은 등신입니까? 이런 글에 이러한 무모한 댓글을 다는 자신은 지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래웃자...님은 이런글에 굳이 기분나쁜 글을 붙이셔야하는지요? 개인마다 느끼는게 다를테지만 맘에 안드시면 속으로 생각하시고 웃으셔도 되지않습니까?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은 안소니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이익도 실현했습니다. 안소니님이더 많이 상처받을까 맘이 상하네요..
그럼 그분이 마음에 드는 사람들은 여기에 리플달아도되고 그분과 반론인자들은 무조건 지켜보고만 있어야됩니까? 어딜가더라도 찬반은 있는데 여기 중국게시판이 공산당입니까? 서로 다른 의견은 충분히 글로 남길수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분의 잘못된 부분은 서로 짚고 넘어가야지 중국게시판이 발전하리라봅니다.솔직히 그분의 반론글들을 떼지어서 막말로 리플다는건 괜찮나요? 반론인분들도 같은 회원입니다. 그분도 똑같이 상처를 받는거지요.욕을 올린것도 아니고 이정도 리플도 못단다는게 서글프군요. 그냥 제 사견이니 맘 상하지 말길 바랍니다.
반론과 비방은 다르지 않나요
같은 의견입니다. 반론이 아니라 비방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저의 댓글이 비방으로 보인다는 자체가 이 중국게시판이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왜 그분 얘기만 나오면 흥분들을 하십니까? 제가 뭘 비방했는지요? 반대의견은 누구나 털어놓을수 있는겁니다.
다른걸 떠나서 님같은 분들의 글에 상처를받고 안쏘니김님이 중국방에 오시지않는것이 저희 수많은 회원들에게 피해를 주시는것이지요...반론을 다는것이 잘못됐다는것이 아니라 그러면 그분이 글을 올리셨을때 저는 이러저러해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님의 말씀 어떤점이 좀 거슬립니다.이렇게 정중히 말씀하셔도 충분히 알아들으셨겠지요.지금 그분이 안오시는 상황에서 그분 글이 보고싶다는 글에 이런식으로 댓글을 다는것은 또한번 많은 횐님들과 안쏘니님에게 상처가 되는것입니다.
LOVECJ/ 오비이락
글 한번 남겨주시죠... 같은 학번(87학번 아닌가? 68년생이면 87학번 맞는데... 재수를 하셨으면 틀릴수도 있구..)인데도 인생의 선배같아서 많이 배우고 있는데...특히 자신에게 인색하면서 남에게 봉사하는 자세..잘못을 수용하는 자세... 흥분 잘하는 인간적인 면 ... 너무 맘에 들어요... 난 왜 이런분하고 대학 때 미팅도 못했지?
앤써니님 글 고맙게 보곤 했는데요 억대도 넘는 연봉받으면서 전망 얘기하는 사람들도 틀리는게 다반사인데 이제 와서 경솔하다느니... 그런 말씀을. 낙관론도 있고, 비관론도 있고, 결국 피같은 돈이니까 결정은 본인이 하는 거죠. 그분에게 우리가 수수료를 드리는 것도 아닌데, 시간 쪼개가면서 훈훈한 글 올려주시곤 했는데. 참 펀드가 폭락하니까 점점 마음이 피폐해지네요. 단 저도 이런 생각은 들어요. 중국방에서 조정에 대한 비관론을 꺼내면 공격계속해대는 분이 있어서 자유로운 의견개진의 장은 되지 못 했다는 거요. 어쨌든 앤써니님 일일이 신경쓰지 마세요 절 포함 기다리는 님들이 훠얼씬 많답니다 ^^
그분 말이 틀렸다고 올린글아닙니다. 저도 남들 말에 휘둘리고 그렇게 옹졸한 사람 아닙니다.
자러 갈려다가 싸움 났다 말 듣고 달려 왔네요. 왜들 그러시는지...에휴~~ 고수님들 다 도망가겠네요.
이런 댓글만 달면 여러명이 한사람을 공격하니깐 반론을 들추는분들이 안계시는겁니다. 하지만 반대 시각도 아주 많이 존재한다는건 모두들 꼭 아셔야됩니다. 여기서 제가 글을 자꾸 달아봤자 게시판만 시끄러울것 같아서 이만 마칩니다.
말 조심하시지요. 얼굴 안보인다고 함부로 말하지 마시죠...꼴같잖은 답글 그만 올리고..
1994님아 말씀이 좀 심하시네요
에고.. 정보를 제공해주시는 분한테... 왜케 뭐라하세여.. 초보,고수에 기준을 잘모르겠지만... 어떤내용이든 참고가 될사항이 된다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뭐 여기서 명예욕이 있으셔서 올리겠습니까.. 자기시간 내가면서... 여론몰이식으로 올리는 분이 문제지... 같은말도 이뿌게 하세염*^^*
요게 뽀인트네욤 같은 말도 이뿌게
그래웃자님 말도 맞는 말이긴.하지만 윗글은 분명 비방으로 보이는군요...
여튼 무서운 분위기....
그래웃자웃는거,,,님이나 혼자 웃으세요. 남을 비웃든, 말든 당췌~ 분위기에 한몫 하시네
웃자님 말씀도 틀리지않지만 별로 볼것도없다라는 표현.. 이런 말표현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해여 백억손님 말처럼 좀더 예쁜말을 사용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자기가 좋아서 올리는건데요 뭐, 올리고 싶으면 또 올리겠죠 미국은 깡패국가다 미국은 무서운 나라다 내가 아는 조정은 없다 내가 잘 아는 홍콩 펀드매니저랑 통화해봤다 전쟁이 날 수도 있다 등
님같은 사람한테는 웃긴 정보일진모르지만...그건 속으로 생각하시구요,,,저한텐 소중한정보걸랑요..매일 어떤 정보라도 찾으려고 들어오는데 ..님같은 분때문에 이런분글들이 자꾸 없어지나보네요. 다른사람이 틀렸다 어떻다하기 단순히 말하기 전에 님도 반박이던 뭐던 조리있게 분석해서 글 함 올려보시지요.판단은 각자지만 어떤정보던 소중함니다.
왜 반론을 못 든다는지 모르겠네요. 앤쏘시님과 다른 의견의 고수님들 글도 활발하게 오고 갔다고 전 생각하는데....글구 오프 모임때도 그랬구요..
자꾸 이러면 안되는데...난 매일같이 엔서니킴님이나 다른 분들 글 올라온 것 있나 찾아보는데...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고, 공부가 되는데요...별루 볼 것 없다시는 분은 그만큼 능력이 뛰어나다는 말씀이신데..그럼, 여기 오실 필요도 없으실 것 같은데...어차피 본인의 뛰어난 능력이 있으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