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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요청일 2012. 10. 3(수) 조간부터 |
자료배포일 2012. 10. 2(화) |
총 매수 2 매 |
배포부서 홍보실 | ||
담당부서 건설본부 일반철도처 / 처장 양성직, 수도권부장 박준원(042-607-3312) |
경원선 신탄리~철원 철도복원사업 11월 조기 개통
- 철원군 주민들의 수도권 접근성 향상에 기여 -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6.25사변이후 단절됐던 경원선 신탄리~철원(백마고지역)간 5.6㎞ 구간의 철도복원사업을 당초보다 약 1개월 앞당겨 오는 11월 20일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원선은 1914년 8월 개통된 이래 용산~원산간 223.7㎞를 운행하며 한반도 중앙부의 물자수송에 큰 역할을 담당했으나 6.25전쟁으로 파괴되어 현재 비무장지대(DMZ) 주변 31㎞가 끊어져 있는 상태로, 금번 신탄리~철원간 5.6km 구간을 ‘06년 착공하여 47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단선으로 복원함으로써 장래 남북철도 연결의 초석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 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현재 마무리 공사를 진행중인 본 사업이 완공될 경우 철원군 주민들의 수도권 접근이 한결 쉬워져 지역경제 발전 및 철원평야 철새도래지 등의 관광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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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럼 CDC가 거기까지 연장하는거죠?(동두천-백마고지)
제 생각에는 지금과 같이 CDC로 넣을 게 아니라, 의정부, 성북, 청량리, 용산만 서는 급행 개념의 RDC(출퇴근 시간대 중련 운행)으로 바꾸는 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 RDC를 개조할 때는 고상홈 대응으로 해서, 비전철구간의 ITX처럼 운영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RDC가 기본이 CDC 개조 차량으로서 성능상 차이가 없고, 수도권에서 급행이라고 해도 '무궁화호' 명목에 비해 잦은 정차의 통근 이용객 타깃이 되리라는 점에서 볼 때에는 구태여 RDC로 교체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선로용량만 되면, 용산-왕십리-청량리-성북-창동-의정부-양주-덕정-동두천~~백마고지 이런 열차가 있으면 좋을텐데요 ㅜ
선로 용량도 선로 용량이지만 극악의 평면교차 구간인 청량리~회기도 크게 걸림돌이죠. ㅠㅠ
초성리역은 폐역되나요?
이제 3일이 남았군요...
한달 하고 3일 남았죠..잠깐 착각하신듯...
아.. 다음달이었군요.. 흐미..;
보산역이 왜 없나요?
저렇게 보니깐 길긴 진짜 기네요!
나머지 구간도 예산이나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전철화가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