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공치는 날..
동네 걷기도 안 나가고
이불 속에서 종일 뒹굴뒹굴~
어제 모처럼 <걷기> 참가했다.
아는 길이고, 만만한 길이라고.
몇 년전에 두어 번 왔던 길인데
그새 내가 늙어버렸나...
데크 길인데도 힘들고 숨차고...
어느 틈에 꼬랑지는 역시 내 차지,
일행의 뒤꼭지를 놓칠세라
심호흡 해가며 열심히 따라갔다.
걷기 시작할 때 친구가
'"니가 걱정이다" 하더니
오르막 길에서 빌빌대니까
뒤에서 밀어주며
"친구 말처럼, 정말 네가 걱정이다" 이런 말씀도 듣고...
데크 길이든, 흙 길이든
산으로 오르는 건 마찬가지다, 뭐~
역시 나는 평지걷기가 제격이다.
첫댓글 오늘같이 날씨 좋은 날 아쉽네유~
햇볕좋아서 비타민 디 보충 충분히 하고
소친 11명 현충원 둘레길 즐겁게 잘 다녀왔네유~
현충원둘레길에는 오르막길이 없나요?
오늘은 소띠친구들이 많이 모였네요.
어제는 단 둘이었는데..
@매화향기 오늘 길은 오르막길 거의 없는 비교적 쉬운길 이였지요~
@청죽 아~~ 그렇구나
난 지레 겁 먹고..ㅋ
@매화향기 돌핀 선배님 은 안전기원제 오시는디 우째 매화향기 친구는 가만히 있는댜~ㅎ
소띠모임 초창기 혁거세가 걷기대장 할때 안양천 걸을때 매화 향기 친구가 처음 나와서
그때 같이 걸었던 추억이 생각나네 그때는 신정동 어부박씨 섬섬옥수 막고 돌곳이
그리고 대명이 생각 안나지만 그때 친구들은 지금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 하다오
따스한 봄날이 되면 시간내어 걷기에 동참하고 싶네요 .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혁거세 덕분에 걷기 입문하고,
참 즐겁게 따라다녔지요.
우리나라, 이렇게 좋구나~
와~ 이런 데도 있네~
점심 같이 먹는 것도
재미있고...
봄이 곧 오니까
고은님, 곱게 사뿐히 발걸음하시와요.
매화향기친~
힘들겠지만 뒤에서 보는 모습
참 아름답고 다정해 보이네요.
그래도 지나간 추억들이 좋아요.
샛별사랑님,
고은님 댓글 덕분에
혁거세등 옛 생각이 났지요.
같이 찍은 사진이
이 것뿐인데 벌써 10년도 넘었네요~
그러게 지금은. 활동도 못하고 그 구수한 경상도 사나이는 봉사도 많이했것만 !
혁거세는 우리카페 걷기동호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일등공신이지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니
건강하게 잘 지내리라 기대합니다.
헉거세 보니 반갑네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으니.
이제보니 혁거세 추억하는 사람이 많네~ㅎ
나야말로 운동 놓은지5달
운동을 안하니. 불면증도 생기고 감기까지
내일부턴 아침 운동 해서 몸을 회복해야겠네요
소방을 밝혀 주셔셔 감사합니다
걷기 총무를 전담하며
활기, 생기넘치던 마으미님.
운동과 헤어질 결심은
어찌하여 ~?
그래도 건강만은 꼭 지키시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