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말하기를 "기독교에 구원론은 너무 슆다."
"살인 강도도 회개하여 예수만 믿으면 천국간다고 가르친다."
"너무 예수만 의지하게 만들어 도덕적 해이를 일으킨다. 구원은 어려운 길이다"
라고들 합니다.
혹시 이런 생각을 가지는 성도님들 안계시는 지요?
구원이 우습게 생각들지는 않나요?
뭔가 내가 큰 행위를 해야 이루어지는 것같고, 조금이라도 불경건하면
하나님이 믿는 사람도 지옥보낼거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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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독인들의 문제는 기도안함도 아니요, 예배 참석 안함도 아니요,
성령을 사모하지 않음도 아니요,도덕적으로 올바르게 전혀 죄지지
않을려고 함도 아닙니다..........
요즘 기독인의 문제는 신앙은 있으되, 신학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20년 -30년 교회 다니고 믿음있다 하신 분도 지옥급행열차인
신천지에 빠지고 마는게 현실입니다.
우리는 열심히 성경(구약에선 율법, 신학에선 복음전체)을 공부하고 묵상해야 합니다.
"내가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도다" 가 시편기자의 고백이 아니라
우리의 고백이 되야 합니다.
신학과 교리를 제대로 모르면 이단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단은 다 아시다시피..............
하나님의 긍휼함을 기대할수 없는 염소무리요, 가라지요, 멸망의 후손들입니다.
신학과 교리가 왜 중요하냐면 구원론을 사단이 건드리고,
독실하다 생각되는 영혼을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어찌보면 단순명료합니다...................
그래서 은혜인 것입니다.............
사단은 내가 뭔가 의를 행하고, 도덕적 율법적으로 1%라도 어긋나면 안되는 것처럼
속삭입니다. 은혜를 은혜가 아닌것으로 만드는 것이 사단의 최대 계략입니다.
성화는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구원받은 증거이지, 구원에 조건이 절대 될수 없습니다.
사람이 혼자서 율법을 완성할수 없기에, 예수님이 대속의 제물로 죽으신 것입니다.
솔직히 십자가 사건은 사탄도 예상 못했을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죽지 않고, 인류도 구원하고 자기들을 무저갱으로 보낼줄 알았는데,
왠걸..........죽으신 것입니다..........잠시나마 사탄은 쾌재를 느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활함으로서 자기들이 사형선고를 받은 신분이 되고,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리라고는 아이큐 높은 사단도 몰랐던 것입니다.(하나님의 경륜입니다.)
근대 우리가 자꾸, 난 예수님 믿지만.........이래서 지옥갈거야..........라고
생각하고 말한다면, 예수님이 슬퍼하실 겁니다.
본인이 이미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인류의 죄악을 값을 주고 치루었는데
자기가 아니라고 말하니 말입니다.
구원은 쉬워 보일수 있습니다................
회개를 동반한 믿음만 있으면 되니까요..........
왜 그랬을까요?
다른 종교처럼 뭔가 거창해 보이고, 성자만이 구원될수 있고,
고도의 수련을 통해서만 이루어지지 않게 하고 왜 전도와 믿음이란
무식(?)한 방법을 썼을까요??????????
저도 이점은 오래동안 의문이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말씀과 기도중에 응답을 받은 내용은 이것입니다.......
"예. 장애인도 구원받아야 하지 않겠니?
어린아이도 구원받아야 하지 않겠니?
지적능력이 부족한 사람도 구원받아야 하지 않겠니?
비유대교 문화에서도 구원받아야 하지 않겠니?
구원이 어려운 조건을 달아서 이룩하게 내가 만들었으면
인간중에 몇명이나 구원받겠느냐?
나의 생각은 나의 피조물 인간을 멸함이 아니요, 한명이라도 더
지옥가지 않고 나에게 오는 것이다. "
그렇습니다. 나는 주님께 굴복한다 하면서도
인간적인 인본주의 사고를 가지고 있던것입니다.
하나님 음성처럼 지적능력 부족한 사람도 전도받고, 응 그래요
나 예수님 믿어요 회개해요 라고 하면 구원에 길을 열어 주기로
생각하신 것이기 때문에 구원은 쉬어보일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판단할 능력이 있습니까?
하나님을 말씀하시고 이루시는 분이지, 판단을 받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속성중 공의성과 자비성을 강조하는데, 근본적인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태도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로 따지면 이미 모두 멸망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으로 계시는 중에도 사랑의 하나님이기에,
아브라함을 통해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셨으며,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을 출애굽함으로서 역사적 사실이자 영적인 비유를
느낄수 있게 하셨으며, 앗수르 성이 회개 하였을때 심판하지 않으셨으며,
결국 자신이 사랑이란 결정판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것입니다.
혹자는 말하기를 노아시대때 8명만 구원받았으며,
소돔때 3명만 구원 받았으니 휴거나 재림때도 극소수 기독인만
구원받을 것이라는 비성경적인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자~~~~~왜 이스라엘을 1948년에 회복하셨을까요?
그리고 나서 이 세대가 가기전 모든 일이 이루리라 말씀하셨으면서
왜 아직 안오시는 걸까요?
오래 참으심입니다...................
아직 구원받아야 할 자가 구원을 못들은 일이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하나님이 예정하신 사람들이 다 태어나고, 복음을 통해 구원받으면, 그 때 오실 겁니다.
예수님은요.......... 리우올림픽 전에 올수도 있고, 수십년 후에 올수도 있습니다
아니 내일 오실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그 전에 한명이라도 더 복음을 전하는 것이
주님을 기다리는 올바른 자세라 할수 있습니다.
출처 : 예수님을 따르는 아가페목장 / 양디모데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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