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brunch.co.kr/@kimsswfv/50"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brunch.co.kr/@kimsswfv/50</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10화 10. 노인의 고집" data-og-description="노인의 고집은 괴물을 만든다. | 사람이 변치 않는 가치관을 갖는다는 것은 성숙된 경지요, 무엇이든지 목표를 이루려면 남다른 집중력과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고집을 구태여 탓할 일" data-og-host="brunch.co.kr" data-og-source-url="https://brunch.co.kr/@kimsswfv/50" data-og-url="https://brunch.co.kr/@kimsswfv/50"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54myX/hyTrN0EX2B/5kxQOXGtjnSPoI37fCEV21/img.png?width=800&height=800&face=0_0_800_800"><a href="https://brunch.co.kr/@kimsswfv/50"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brunch.co.kr/@kimsswfv/50"><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54myX/hyTrN0EX2B/5kxQOXGtjnSPoI37fCEV21/img.png?width=800&height=800&face=0_0_800_80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10화 10. 노인의 고집</p><p class="og-desc">노인의 고집은 괴물을 만든다. | 사람이 변치 않는 가치관을 갖는다는 것은 성숙된 경지요, 무엇이든지 목표를 이루려면 남다른 집중력과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고집을 구태여 탓할 일</p><p class="og-host">brunch.co.kr</p></div></a></div><p style="text-align: left;"> <br>제가 카페내에 쓴 글 읽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br><br>제 나이 흔히 한국 세는 나이로 65세.<br><br>59年生 돼지띠.<br><br>국민연금은 수령하지만<br><br>노령연금은 아직 晩으로 65세가 안되었으니<br><br>수령 불가입죠.(하위 70%가 수령 한다니,<br><br>어정쩡하게 수령 가능할 수도 or 아닐 수도 있는데<br><br>해당되는 해에 신청해 보면 알게 되겄죠).<br><br><br>쓰잘데기 없는 신상을 까발린 이유는<br><br>제 나이代가 옛날에는(70년代까지)<br><br>벌써 황천에 가있을 나이거나<br><br>얼굴에 죽음 꽃이 펴서 오늘 내일할 나이이니<br><br>노인으로 명칭되었겠지만,<br><br>불행인지 다행인지<br><br>現 시대에는 중년도 아니고 그렇다고<br><br>노인도 아닌 어중간한 경계선상에 있는 나이입죠.<br><br>아파트 경로당에 가면<br><br>우스개 소리로 80세가 막내란 야그가<br><br>회자되는 시기에 살고 있으니까요.<br><br>하지만 세월의 흐름은 막을 수는 없겠죠.<br><br>아무리 젊게 살려고 기를 쓴다 한 들,<br><br>몸 관리를 잘한다한들<br><br>혈기 왕성한 청ㆍ장년 시기만큼만 하겠습니까?<br><br>노력은 하니까<br><br>제 나이 또래에 비해 젊어 보인다는<br><br>소리를 종종 듣곤 하지만<br><br>가끔씩 거울을 자세히 쳐다 볼 때나<br><br>사진 속의 저의 모습을 보면<br><br>낯모를 타인이 반대편에 서있거나<br><br>어~~ 내가 이렇게 늙었다고? 란 생각이....<br><br>그래서 사진에 제 모습 찍히는걸 싫어 하죠.<br><br>나이 먹어서 와잎이나 가족 끼리<br><br>여행을 가면 찍사 노릇은 해 줘도<br><br>독사진을 찍거나 아님 같이 어울려서 찍는걸<br><br>극구 피할 때가 많죠.<br><br><br>영정 사진도 하나 찍어 놔야 하는디...<br><br>주변에 이미 서서히 선ㆍ후배나 <br><br>친척 형ㆍ누님ㆍ동생들도 세상을 하직....<br><br><br>폐일언하고<br><br>육체의 늙음은 아무리 노럭해도<br><br>나이에 비례할 수 밖에 없는것이 세상의 이치죠.<br><br>하지만<br><br>정신의 젊음은 얼마든지 <br><br>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br><br>젊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br><br><br>위 링크글은 <br><br>예전에 인터넷 서핑하다가 마음에 와닿어서<br><br>키핑해놨던 글 입니다.<br><br>가끔씩 와잎이나 자식들한테<br><br>꼰대질(?) 아니 똥고집?<br><br>부린거 아닌가? 하는 자각을 할 때마다<br><br>한번씩 다시 읽고 제 자신을 반추해 보곤 하죠.<br><br><br><br>약간 가독성이 떨어지는 글이긴 하나<br>(띄어 쓰기를~~^^;)<br><br>50대 이상이신 분들은 읽어 볼만하다고<br><br>생각되어~~~<br><br>장문의 글이니 편안한 시간ㆍ시기에<br><br>읽어 보시길~~!!!<br><br><br><span style="color: #EE2323;">아침부터 폭염주의하라고<br><br>재난문자가 쏟아지내요.<br><br>비어가는 쌀독 생각하면 당장 나가서<br><br>일해야 옳은디<br><br>현실은 에어컨 바람에 뒹굴뒹굴 하고 있으니<br><br>도대체 소는 누가 키우나? 입니다.<br><br>좆잡고 반성해 봅니다.<br><br><br>무더위에 오늘도 변함없이 운행하시는<br><br>카페 회원분들 힘내시고<br><br>안전운행하세욧~~!!!</span><br><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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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횽님은 육체나이는 꼰대일지언정 깨어잇는사고 정신적으로 성숙한 어르신이때문에 절대 냄세나고 고리타분한 꼰대절대아님~~
예산서 공항가는중인데 서해안 드릅게막히네유ㅠㅠ
저는 시내는 교통상황이 수시로 변하니 졸음이 안오는데,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는 속도를 내도 길이 일정하다보니 졸음이 오던디, 딩맨 횽~! 안전 운전하시고 오늘도 대~~박 기원~~^^;
@대끼리 띠부랄 떵값 달구지요금 대끼리횽 몆분 손꾸락 까닥하면 버는거 장장 두시간을 처 운전해야버니 불공평한세상~~
@8월까지만화이팅 주간만 하는 저의 시마이요금을
단 한큐에~ ㅠ ㆍ ㅠ 꾸준한
딩맨이 짱임~👍
노령연금은 국민연금을 말하는 거구
만65세 돼서 받는 건 기초연금이라 咸 .!.
넵~~ 옛날엔 노령연금이라 불렀는디
지금은 기초 연금이군요. 또하나의 상식
배웁니다. 뜬횽은 기초연금은 감액?
@대끼리 울 부인님이 함께 받게 되문서
20% 깎이구 사업자라구 또 깎임 .!.
@뜬구름 글쿤요.... 택시 때려춰 삐리~~!!!ㅎㅎ
@대끼리 택시 때려취문 건강보험료 안내두 되구 참 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