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8일 민주당 이재명선대위 대변인이자 변호사(민변 소속)인 현근택이 자산의 페이스북에 “친여 성향 유튜브 채널인 ‘열린공감TV’가 이른바 ‘딥페이크’라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이미지 합성 기술을 이용해 이재명 후보가 욕설을 내뱉는 가공의 장면을 설 연휴 전 배포할 계획임을 포착했다. 소위 ‘문파’로 불리기도 하며 똥파리로 비하 받고 있는 일부 세력에 의해 자행될 것이라고 한다.”면서 ‘김건희 여사님, 문파는 이런 영부인을 원했다’, ‘여니(이낙연) 없으면 여리(윤석열) 찍는다’ 등 세 장의 포스터와 함께 “제작자는 동일하다. 더레프트(문재인 열혈 지지자 모임) 문파단체방, SNS에 올린 것이며, 어디까지 갈까요?”라고 문파를 저격했었다.
이러한 현근택의 저격에 화가 난 뎌레프트는 “나다, 짜근 당원! 윤석열 찍으면 현근택 너 때문인 줄 알아라. 굿바이 이재명”이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를 제작해 현근택을 강력하게 비판을 하자 현근택은 결국 “실수를 인정한다”고 물러서면서 친문 세력과 설전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을 인정하고는 “사과드린다.”며 무릎을 꿇었다. 전문 법조인으로서 법과 정의를 지켜야 할 현근택이 이런 개망신을 당했으면 정신을 차려야 할 텐데 역시 ‘진보를 가장하고 자유민주주의의 탈을 쓴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처럼 목적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추태를 또 보였으니 ‘제 버릇 개 못준다’는 말을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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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변인 “김혜경 제보자, 그만두면 되는데 녹음…다분히 의도적”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선대위 대변인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후보 가족을 위한 사적 심부름을 했다고 폭로한 A씨에 대해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비판했다. 경기도청 7급 별정직 공무원이었던 A씨는 최근 배모씨(5급)의 지시를 받아 사적 심부름을 한 정황을 연일 공개하고 있다. ☞현근택은 A씨의(조 모 씨로 밝혀져 이하 조 씨로 통칭) ‘공익제보’를 한 행위에 대하여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비난을 했는데 만일 조 씨의 공익제보가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이하 이재명)와 아무런 관련이 없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이하 윤석열)와 연관되었어도 과연 이런 말을 했을까? 현근택은 법률과 정의를 지켜야 할 변호사로서 국민들에게 부정과 불의를 저지르지 않도록 계도해야 할 위치에 있는 인간이 아닌가!
현근택 대변인은 A씨 측근의 언론 인터뷰를 거론하며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고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이라 후원계좌를 만들었다고 한다. 공익제보자를 자처하는 분이 후원계좌를 만든 것을 어떻게 봐야 할까?”라며 “결국은 돈 때문에 폭로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라고 했다. ☞현근택은 조 씨 주변에서 조 씨를 돕기 위해 후원계좌를 만든 것에 대하여 트집을 잡았는데 참으로 용열하고 치사 허다. 조 씨 본인이 후원계좌를 만든 것도 아니고, 후원계좌를 만들어 도와달라고 한 것도 아니며, 순수한 마음에서 후원계좌를 만든 측근들의 따뜻한 인정(정성)까지 비판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그리고 솔직하게 “돈 때문에 폭로했다.”고 하지 왜 빙빙 둘러 “돈 때문에 폭로한 것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고 병 주고 약 주는 추태를 부리며 말꼬리를 흐리는 것은 추악한 종북좌파들의 특기인 이중성의 발로일 뿐이다.
현 대변인은 “(A씨가) 혼자 덮어쓸 수 있다는 생각에 녹음했다고 한다. 혼자 덮어쓴다는 것이 무슨 말일까?”라며 “(자신이) 폭로하여 문제가 되었을 때 혼자 덮어쓰지 않기 위하여 녹음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스스로 폭로하기 위하여 녹음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과 같다”라고 했다. ☞현근택에게 한번 물어보자. 서울의소리 사진기사 이명수가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씨와 통화한 내용을 사전에 양해도 구하지 않고 비겁하고 비굴하게 녹음을 하여 공중파인 MBC·KBS에 제공하여 방송을 한 것에 대해서는 왜 그 잘 놀리는 세치 혓바닥을 잠제우고 있었는가! 조 씨의 행위에 대하여 비난을 하려면 이명수의 비겁하고 비열하며 야비한 시기협잡성 녹취에 대해서도 비판이나 비난을 했어야 변호사답고 대변인다운 행위가 아닌가! 민주당 이재명선대위 대변인이 되더니 내로남불에 완전히 찌들고 오염이 되었구나!
이어 “여기에서 한가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시험을 통하여 채용된 일반직이 아니라 별정직인 것으로 알고 있다. 별정직은 임기가 보장된 것이 아니고 단체장의 임기가 끝나면 그만두어야 한다”라며 “기존에 있던 사람들과 맞지 않거나 본인이 힘들어서 중간에 그만두는 경우도 많이 있다. 당시에 배씨의 지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면 그만두면 되었을 것이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만두지 않고, 통화를 일일이 녹음하고 대화를 캡처한 것은 다분히 의도적이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라고 했다. ☞“(조 씨가)시험을 통하여 채용된 일반직이 아니라 별정직인 것으로 알고 있다. 별정직은 임기가 보장된 것이 아니고 단체장의 임기가 끝나면 그만두어야 한다.”는 현근택의 말은 무식하게도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무지의 표현이다. 별정직도 임명한 단체장의 임기와 같이 그만두는 경우도 있고 임명권자의 임기가 끝나도 계속 되는 경우가 있다. 삼군사관학교(三軍士官學校)를 졸업하면 소위 계급장을 달고 장교로 근무를 시작하여 계급적령까지 근무할 수가 있다. 이들의 임명권자는 대통령인데 국방부장관이 위임을 받아 임명을 한다. 임명권자인 국방부 장관이 퇴임하면 장교들도 따라서 퇴역을 해야 하는가? 초중등교사들도 지금은 인원이 남아돌아 임용을 위한 순위고사를 치지만 한때 교사 부족으로 별정직으로 임명을 받아 교육부 장관이 여러 명 바뀌어도 62세 정년까지 채웠었다.
현 대변인은 “인터넷에 목소리가 공개되어 위협을 느끼고 있고 ‘극단적 선택을 하고 싶다’라고 했다고 한다. 문제를 일으킨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에 항의를 하거나 법적인 조치를 취하면 되는 것이고, 극단적인 선택을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라며 “이재명 후보와 관련된 사람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있다는 것을 연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이지만,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이다. 아무리 측근이라도 할지라도 해야 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다”라고 했다. ☞이재명의 추종자들이 조 씨를 만나자느니 통화를 하자느니 하면서 접근을 하려는 인간들이 하나둘이 아니니 겁이 나지 않겠는가! 이재명이 조폭들과 연루되어 있다는 의심까지 받고 있는 판국인데 말이다!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이요 소시오패스인 이재명이 자기의 복심인 인간들도 측근이 아니라느니 모른다느니 하면서 꼬리자르기를 했고, 심지어 측근이 3명이나 자살을 당했는데 생명에 위협을 느끼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것 아닌가! “아무리 측근이라고 할지라도 해야 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다.”며 조 씨의 공익제보는 발설해서는 안 되고 덮어두었어야 했었다는 현근택의 주장은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종북좌파의 특징 그 자체이며, 불법·부정·부조리·불의를 조장하고 선동하는 종북좌파다운 발언이다. 이재명·김혜경·배소현 등이 자신들의 행위가 분명히 불법·부정·부조리·불의라는 것을 인정하였기 때문에 사과를 한 것 아닌가. 이러한 그들의 행위를 현근택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략 …… (조선일보가 2월 5일 정치면 기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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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에 대한 황제 의전과 그녀의 깁질, 배소희의 조 씨에 대한 갑질 그리고 경기도 법인카드에 들어있는 돈은 국민의 혈세인 세금인데 이를 이재명과 김혜경이 사적(私的)으로 사용(사실은 공금 횡령)하여 소고기·초밥·회덮밥·화장품(외국산)을 구입한 것을 현근택은 조 씨로 하여금 정상적인 행위로 인정하고 덮어두어야 했다는 식으로 비판과 비난은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이며 이재명의 지지율 하락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명색 준법정신의 계도에 전념해야 할 변호사란 인간이 법률을 어기라는 식의 망언을 과연 입 밖으로 내뱉을 수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