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nba에 흥미를 가져야하는데 이상하게 이번시즌은 엔게며 비스게며 손길이 안가지네여.
그러던중 외국 쇼핑몰에 유잉?신발이 있어서 뭐지하고 어디 브랜드인가 했더니 유잉이 자체브랜드를 만든듯한 ㅎ
The flagship shoe from Ewing Athletics, the Ewing 33 High was originally released in 1989 and graced the courts on the NBA on the New York Knicks start Patrick Ewing. Famed from its extremely large tongue, reverse ankle strap and being the highest of the high, this 2012 release is made to the exact specification of the OG style. The shoe is finished off with embroidered signature, '33' decal to the ankle strap and perforated toebox.
- Premium Suede Uppers
- OG Specification
- Padded Ankle Support with Reverse Strap
- Perforated Toebox
- Embroidered Signature
- Large Branded Tongue
- Basketball Key Chain & Original 1989 Box
첫댓글 어떻게보면 무명의 신생브랜드인데 가격이 상당히 쎄네요;;
국내엔 발매가 된건지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영국에선 저정도인듯한데. ㅎ미국에서사면 제일 싸겠지만.
빨간색 이쁘네요 ㅎㅎ
신생브랜드는 아니고 90년대 초반에 유잉 농구화 꽤 신었어요. 이후로 안보이길래 망했구나 했는데 망한 건 아니었네요.
그 때 유잉이 방한해서 일밤에도 나오고 했죠. 올 때 유잉 농구화 만개인가 주고 갔을 겁니다.
헐 만개 ㄷㄷ
헐..이거 리트로 같은데요? 제가 중고등 시절에 ...유잉 잘나가던 시절에 실제 나름 인기있던 농구화 브랜드였습니다...ㅋㅋ
Wow jesus! 제 눈엔 흰색이 무지하게 이쁜데요?!
반갑네요. 90년대 초반 제 고교시절에 신었던....
진리의 흰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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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서스..중학교때 아껴 신었던 기억이나네요
90년대 중반에 신었던 나의 농구화이네요 ^^;; 핍과 유잉에 미쳐있던 저라서 바닷가에서 몇일 알바를해서 사서 신었던 신발입니다 ^^;;
이 리트로도 나온지 몇개월 되었습니다..^^; 정말 멋진 브랜드에 올드스쿨 느낌 제대로 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옛날 가격이야 많이 착했지만 지금 가격은 신발의 희소성이나 의미를 부여해서 보면 적절하다고 봅니다.
헠 옛날에 실제 있었던 신발였군요ㅎㅎ;; 정보드릴려했다가 되려 많은 정보 얻어가네요.ㅎ영국 최대쇼핑몰중 하나에 상품이 올라오고, 또한 급속도로 품절된걸보니 현재 인기가 세계적으로 상당한것같습니다. ㅎ
동대문에서 2만 얼마 주고 샀던 기억 ㅋ
오 올드스쿨 삘 나는게 이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네요 오호
신발 자체는 꽤 성공을 거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유잉이 도중에 사업을 접은 건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했기 때문이었다는 인터뷰가 기억납니다.
읔.. 아픈과거가 있었군요.ㅜ 지금 사업은 유잉이 손을 대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이름값에대한 돈은 받긴할테니 잘되고 있는것 같아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