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명가 애버딘이 아이슬랜드21세국가대표팀의 공격수인 토라린 크리스트얀슨선수에 이어서 리즈 유나이티드의 19세 미드필드 재이미 윈터를 합류시켰습니다.
계약서에 서명하는 크리스트얀슨선수
애버딘은 올시즌 좋은모습에도 불구하고 공격진에 부진으로 중위권에 있는 4위를 달리고 있는상황인데요.크리스트얀슨선수의 합류로 공격진에 좀더 힘을 실을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크리스트얀슨선수는 6개월간 애버딘에서 활약하고 활약을 지켜보고 2년계약을 맺는것을 체결했습니다.
이 젊은공격수가 애버딘에 보탬이 되어 애버딘에서 오래 활약하길 기대해봅니다.
한편 리즈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드인 재이미 윈터가 2년반동안 애버딘에서 활약하기로 결정이 났습니다.
그역시 애버딘과 계약을 맺었으며 지미 캘더우드 애버딘감독은 19세의 젊은선수가 좋은 패스능력과 미래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이미 윈터의 서명하는 모습
하지만 애버딘은 중앙미드필드인 마르커스 헤익넨선수는 자유계약신분으로 새로운 팀을 찾을것으로 보입니다.이 핀란드미드필드는 헬싱키에서 합류해서 애버딘에서 좋은모습을 보였으나 독일과 최근 잉글랜드 플리머스등 그를 원하는 팀들이 있어 재계약을 맺지않고 조만간 팀을 떠날것으로 보입니다.
2번 던디 유나이티드의 토바고국가대표 사무엘 떠난다.
던디 유나이티드의 콜린 사무엘이 새로운 팀을 찾을것이라고 합니다.이것은 그가 폴커크에서 합류해서 폴커크에서 보여준 좋은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인데요.애버튼에 관심에도 던디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던 그는 좋은활약을 펼치지 못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