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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론 [사회] 민주주의는 OOO 이다.
Alleywalk 추천 0 조회 174 10.06.28 23:0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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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28 23:22

    첫댓글 님 글은 정말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하시면 딱 맞는 그런 말씀 입니다. 다 일반적인 이야기고 마지막에 나이가 계급장인 사람을 보면 한심하다, 라는 표현이 님의 성향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군요. 나이는 그 자체로 존중 받아야할 가치 입니다. 늙어서 벼슬이란 말이 아닙니다. 어르신이라는 뜻을 아십니까? 그 단어 자체로 존경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나이가 드신분을 먼저 존중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뜻 입니다. 나이만 처먹으면 다냐는 그런식의 발상이 무슨 민주주의를 가깝게 합니까? 아래위도 없이 다 같은 인간이라고 맞서서 개차반으로 돌아가는 그런게 님이 말하는 민주주의 입니까? 그런 민주주의 안하렵니다.

  • 10.06.28 23:33

    민주주의는 인터넷 정치요? 예전엔 인터넷이 없어서 민주주의 못했습니까? 인터넷 세상 못 따라가는 사람들은 민주주의 사회 구성원도 못되겠네요? 인터넷을 잘 이용하는 것 만이 소중한 가치가 있다고 착각하시는군요.
    변화를 못 따라가고 계신 어르신들이 빨리 사라져 줘야 민주주의가 가까워 진다는 그런 말씀이네요.

    젊지만 님과 생각이 전혀 다른 그런 분들 많이 계십니다. 님과의 차이는 인터넷에서 함부로 전부를 말하지 않는겁니다. 나이 몇 살 더 먹고도 부끄러울 때가 있을 정도로 올바른 판단을 하는 젊은이들, 님들과 생각이 정반대인 사람들도 많다는점, 나이 많은 어른들만 없어지면 된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 입니다. 욕이죠

  • 작성자 10.06.28 23:34

    휴.. 정말 까오슝님은 저만 미워하시나 봅니다.

    내 나이가 몇인데..로 시작하시는 분들의 이야기 입니다.
    나이만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안그렇습니까?
    제가 어르신들께 공경도 안하고 배려도 하지 않는 싸가지도 없는 중젊은이입니까? (나이 마흔넘어서 젊은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왜 그러십니까? 제가 글만 쓰면 '나이만 처먹으면'이라는 과격한 단어를 사용하시질 않나..
    위도 아래도 없다니요?
    전 상식이 나이기준으로 나뉘는 분들의 얘기를 하고 있는겁니다.
    제발... 상식선에서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 10.06.28 23:48

    늙은게 벼슬이 아니라고 저도 분명 위에 썼습니다. 님이 아닌 다른 분께서 같은 내용을 쓰셔도 저는 같은 이야길 합니다. 나이만 처먹으면 이란 표현이 문제라면 사과 드립니다.

    그러나 님께서 쓰신 글의 요지는 님께서 생각하시는 민주주의란 인터넷정치인데, 나이란 계급장 달고 나서는 사람들(여러 보수단체를 염두에 두신 것 맞죠)이 사라지면 민주주의와 좀 더 가까워 진다는 내용 아닙니까?

    어르신들의 행동을 이해하기 보다는 나이 먹은게 벼슬인줄 아는 늙은이들의 행동으로 보는 서로의 시각 차이죠.

    상식이 나이 기준으로 나뉘는 사람들도 있습니까? 그런 경우가 없는 사람들의 행동이 민주주의와는 무슨 연관이 있는지요?

  • 10.06.29 00:06

    나이만 처먹으면 이라고 쓴 부분은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 10.06.29 00:17

    반대를 결정짓고 글을 보는 분들...많죠...전 읽으면서 쪼금 아니다 싶은 부분은 있네요...까오슝과 아주 같지는 않고 비슷한데 자~ 우리사회가 어른신들께서 어르신의 도리를 할 수 있는 곳이 되려면 일단 공경이 우선입니다...물론 Alleywalk님 글이 공경을 하지 말자는 글은 아닙니다만...설명이 좀 부족하긴 했습니다...꼭 어르신들 보고 들으시라고 하는 것은 아니어도 젊은 사람들이 예의가 없어지는 모습 많이 보실 거에요...담배, 복장, 말씨 등등...교복입고 담배피고...상가집에 빽바지에 가슴파인 옷을 입고 가고...힘없는 노인에게 손지검하는 XX까지...사실 자신이 당하지 않았어도 언제 당할지 모르는 사회죠..

  • 10.06.29 00:18

    저도 아직은 어린 나이이지만 제가 보기에도 민망한 상황들 많이 보입니다...그건 정치적인 문제나 지역, 사상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부터인지 사는게 바쁜 우리 부모님들 그리고 대학에 가기 위한 공부로 인해 교육은 황폐해 졌고 그 안에서 경쟁은 치열해 지며 우정과 우애는 예전같지 않죠...무방비로 들이 닥치는 인터넷의 음란정보로 인해 갈 수록 더 험해 지기만 하는 우리네 젊은이들의 사회성이 어르신들의 힘으로는 바꾸기 힘들테지요...세상살이 바쁘고 어렵고 힙들어도 우리도 되야할 어르신이 되기전에 미리미리 대접받을 준비 해야 하겠습니다..

  • 10.06.29 00:10

    뭐 꼭 바른 생활만 하는 사람처럼 썼는데 저도 잘 하고 있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그렇다고 말뿐이지도 않습니다...여기에 이렇게 쓴 이상 저만이라도 윗분들 앞에서 좀 더 조심히 행동하겠습니다...제가 아직 저보다 어린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주거나 할 위인도 아니고 해서 아랫사람이 없지만 최소한 더 어린 사람에게 욕먹을 짓은 안 하고 사는게 좀 더 산 사람의 도리라 생각하고 모범이라 생각합니다...욕먹을 짓 안하는 어른이 되겠습니다..

  • 10.06.29 00:15

    1.2.3 번은 뭐 사전적 정의라 생각을 표현하고 따질 일이 없네요...민주주의라...이런 뜻이구나...음~~

  • 10.06.29 00:14

    4번...제 생각엔 민주주의란 남이 좋으면 배아픈 사회...소수에 서면 불리한 사회...ㅠ,.ㅠ...좋은 생각이 안드네요...따로 설명은 안드리겠습니다...제가 그런 모습을 많이 보고 살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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