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1218m) 진강을 사이에 두고 지리산과 남북으로 마주하고 있는 산으로 광양시의 옥룡면, 다압면, 봉강면, 진상면에 걸쳐있다. 주산인 백운산은 서쪽으로 도솔봉(1,053m), 형제봉(1,125m), 동쪽으로 매봉(867m)을 중심으로 한 남쪽으로 뻗치는 4개의 지맥을 가지고 있다. 경관이 빼어나고 등산코스가 완만하여 가족과 함께 당일 등반이 가능하며, 철쭉꽃이 피는 억불봉에서 정상까지의 등반로에서 경관과 정상에서 바라다보는 한려수도와 광양만의 조망 또한 일품이다. 울창한 원시림을 끼고 돌며 흐르는 맑고 깨끗한 물은 백운산의 4대 계곡인 성불계곡, 동곡계곡, 어치계곡, 금천계곡으로 흘러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특히, 옥룡면 동동마을 등지에서 채취하는 고로쇠 약수는 신경통, 요통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소문이 나 약수제가 있는 초봄 경칩 무렵에는 약수음용을 위한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쫓비산(536.5m) 쫓비산은 광양 다압면 매화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산이다. 이름이 특이한 쫓비산은 인근 주민들에게 그 뜻을 물어도 명확한 답을 아는 이가 없다. 다만 형태가 뾰족해 사투리 ‘쪼삣’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고 섬진강의 푸른 물줄기에 빗대어 맑은 하늘이란 뜻의 ‘쪽빛’에서 유래된 이름이라는 설도 있다. 쫓비산은 광양 매화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산으로, 호남정맥 백운산에서 갈래 쳐진 산이며 섬진강을 끼고 앉은 산이다. 섬진강 550리 유장한 먼 굽이를 돌아나와 전라도와 경상도의 경계를 지으며 남해로 흘러드는 곳, 호남정맥이 끝나는 백운산 동편 산줄기에 솟은 것이 갈미봉 쫓비산 자락이다. 쫓비산 하면 단연 매화꽃이 유명하다. 산 입구의 청매실농원은 매화꽃 만발해 축제가 열리는 봄이면 관광객들과 등산객으로 메워진다. 매화꽃이 유명하지만 능선으로 들면 진달래와 철쭉이 지천이다. 꽃의 개화 시기는 차이가 있어 산기슭의 매화꽃이 지면 바통을 이어받아 산등성이의 진달래와 철쭉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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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니다
감사합니다
사정상 취소합니다
네알겠습니다
두렁두렁 신청합니다
네.감사합니다.
탑승지가. 어디. 신지요
탑승지 의왕터미널로 변경합니다.
두렁두렁도 같이요~
네알겠습니다
개인사정으로
최소합니다
죄송합니다
네알겠습니다
두자리 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네알겠습니다
세자리 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
네알겠습니다
갑자기 몸이 아파 산행이 힘들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네알겠습니다
광양백운산 을 신청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말 광양백운산 기온은 6-
11도로 적은량의 봄비예보가 있습니다.우산을 준비해주시길 바라오며 백운산 종주하실분들은 우의를 필히
챙겨오시갈 부탁드립니다.
날씨관계로 취소 하시는분 들이 다소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동요치마시고 정상
출발 할수있도록 협조부탁드립니다.주말 매화는 70%
만개 예상됩니다.감사합니다.
왠쪽눈 다래끼 가 심해서 아래꺼풀 수술해서 참석 어려울것 같습니다~
갈수있음 다시 신청 하겠 습니다~
네알겠습니다
이정내리고 리나갑니다~
네알겠습니다
43번 갑니다~범계 역
감사합니다
한자리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