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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하고싶은 이야기 방 모험을 즐기다
뉴저지 토끼 추천 0 조회 222 07.06.03 22:0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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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03 23:52

    첫댓글 뉴저지 토끼라고 해서...전 뉴저지에 계신분인줄 알았습니다. 막상 미국에 오시면 오히려 맘이 편해지실 겁니다. 학교다닐때 매 맞기 전의 그 두려움이 더 크듯이...제 생각에는 영국식이던 미국식이던 너무 신경을 안쓰셔도 될듯 합니다. 미국 상류에서는 오히려 영국식 발음하는것을 선호하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분명 영어에도 상류층이 쓰는 말이 있고 그냥 사람들이 쓰는 영어가 있습니다. 말이 두서가 없어졌는데...제가 말씀드리는 영어공부의 첫걸음은 무조건 들으시라는 겁니다. 5분짜리 영어 동화도 좋고, 한시간 짜리 드라마도 좋고 영화도 좋습니다. 무조건 들으십시오. 설겆이 할때도, 샤워할때도 들으세여...

  • 07.06.03 23:56

    그러시다보면 어느날인가 안들렸던 단어가 한두개씩 들립니다. 단어하나 하나에 신경쓰지 마시고...(예를 들면 the, a, he, she 등등의) 전체적인 문맥을 파악하시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예를 들어서 길을 가는데 외국인이 님에게 Do you know where the Post Office? 라고 물을때...단어하나 하나 알아들은다음, 이걸 머리속에서 한국말로 번역해서 다시 영어로 번역해서 입으로 말을한다면???? 너무 시간 오래걸립니다. 걍 액센트에 따라서 귀에 먼저들어오는 know, 나 post office 만 들어도 상대방이 무슨 이야기 하는지 아실겁다. 일단 귀가 뚫려야지 말이 됩니다....열실히 하시고 좋은 결과있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07.06.04 02:19

    제가 뉴저지 가서 정착하려고요. 댓글 달아주시고 조언도 해주셔서 감사^^* 실은 큰맘먹고 글올렸거든여.으미...챙피시러서 ㅋ

  • 07.06.04 19:20

    아이디어와 시도는 좋았지만, 그외국인들도 나름 바쁜 사람들 아니겠어요? 특히 외국인들은 시간은 돈이라는 관념이 확고하죠. 게다가 요즘 거리에 별 이상한 사람들 많잖아요. 예를 들어 외판원, 사이비종교, 앵벌이 등등..다들 바빠서 그랬을거다 라고 생각하는게 마음 편할것 같아요.

  • 07.06.06 21:18

    저도 7월에 떠나는데 그노무웬수같은 영어가 목을 죕니다 어제왼건 (오늘도 아니고) 어제저녁에 다 까잡숩니다. 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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