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교구장 : 박길남) 는 천일국 3년 천력 5월30일부터 6월초하루(2015.7.15.-16)까지, 양일간 속초시 설악동 스마일 리조트에서 71명의 신종족 메시아 활동 중심식구가 모인가운데 “ 사랑하라/용서하라/ 하나되자! 라는 참부모님의 말씀을 주제로 하고 ”인천교구 신종족메시아 심정캠프“를 실시하였습니다.
첫째날은 각자의 소속교회에서 목회자의 인솔로 출발하여, 오후 2시에 속초 스마일리조트에 집결하여 개회식을 하였고, 이후 심정공유시간으로 인적이 없는 처음 개방된 숲길을 걷기도 하고, 온천수로 족욕을 하며 마음과 육체를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고, 저녁식사 후 개 교회별로 목회자를 중심삼고, 신종족메시아 활동에 관한 토론 및 정보공유 등의 각자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자율적인 시간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둘째날 역시 아침 6시에 훈독회를 마치고, 폐회식을 하였고, 아침식사후 개 교회별로 설악산 권금성과 설악관광호텔, 속초 천정원, 고성 통일전망대등, 아버님의 발자취를 따라 심정을 체휼하는 시간으로 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캠프는 기존의 강의를 통한, 일방적 교육에서 탈피하여, 철저하게 자율적이며, 함께 체휼하며, 심정을 공유하고, 모두가 하나 되는데 촛점을 두고 진행하였습니다. 처음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라서 원래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우왕좌왕하지 않을까를 염려하였습니다만, 식구님들은 모처럼 이렇게 목회자와, 같은 방, 같은 공간에서, 먹고 자고 얘기하며, 평소보다 더욱 가까워졌으며, 더욱 심정적으로도 하나됨을 느꼈다고 하였고, 또한 시간적 틀에 짜인 강의를 없애고,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을 만드는 시작이 된것같다 는 소감을 말하였습니다.
글 사진 CIGn 김진만(midongri@hanmail.net)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