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은 하나님의 진노(震怒)에 대해 다루고 있음을 본다
2024.8.10
(롬1:18-31)
18 The wrath of God is being revealed from heaven against all the godlessness and wickedness of men who suppress the truth by their wickedness, 19 since what may be known about God is plain to them, because God has made it plain to them. 20 For since the creation of the world God's invisible qualities--his eternal power and divine nature--have been clearly seen, being understood from what has been made, so that men are without excuse. 21 For although they knew God, they neither glorified him as God nor gave thanks to him, but their thinking became futile and their foolish hearts were darkened. 22 Although they claimed to be wise, they became fools 23 and exchanged the glory of the immortal God for images made to look like mortal man and birds and animals and reptiles. 24 Therefore God gave them over in the sinful desires of their hearts to sexual impurity for the degrading of their bodies with one another. 25 They exchanged the truth of God for a lie, and worshiped and served created things rather than the Creator--who is forever praised. Amen. 26 Because of this, God gave them over to shameful lusts. Even their women exchanged natural relations for unnatural ones. 27 In the same way the men also abandoned natural relations with women and were inflamed with lust for one another. Men committed indecent acts with other men, and received in themselves the due penalty for their perversion. 28 Furthermore, since they did not think it worthwhile to retain the knowledge of God, he gave them over to a depraved mind, to do what ought not to be done. 29 They have become filled with every kind of wickedness, evil, greed and depravity. They are full of envy, murder, strife, deceit and malice. They are gossips, 30 slanderers, God-haters, insolent, arrogant and boastful; they invent ways of doing evil; they disobey their parents; 31 they are senseless, faithless, heartless, ruthless.
종교를 보는 시각은 크게 두가지다
하나는 인본주의시각(人本主義視角)이고
또 하나는 신본주의시각(神本主義視角)이다
하나는 아래로부터의 시각이고
하나는 위로부터의 시각이다
이는 유한(有限)과 무한(無限)의 차이를 지니고 있다
하루살이 매미와 같은 차원에서 평가될 만한
합리과학산술적(合理科學算術的) 한계를 지닌 자들은
영원개념결핍(永遠槪念缺乏)된 스스로의 부족을 모른채 종교(宗敎)를 논(論)하는 실수를 그리 어렵지 않게 접하게 된다
[고전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대부분의 인본주의자(人本主義者)들은
종교(宗敎)의 가치(價値)를 윤리적차원(倫理的次元)에 두고 있다
선(善) 그러니까 모든 종교를 그러한 차원에서 동일(同一) 동일근원(同一根源)에서 출발(出發)했으며 결국 종교다원주의이념(宗敎多元主義理念)의 끈을 놓을 줄을 모른다
그들은 기독교가 무조건적 사랑이라는 왜곡된 시각을 보이고 있다
그것이 소위 말하는 아가페(그리스어: αγάπη)
에로스 필레오 와 구분짖는 개념에서 하나님의 사랑이라 하며
하나님의 공의(公義) 심판(審判)같은 것은 애써 감추려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오늘의 본문은
하나님의 진노(震怒)에 대해 다루고 있음을 본다
한마디로 십계명(十誡命) 모두를 범하고 있는
바울은 고린도의 상황을 들어 로마도 역시 대동소이(大同小異)할 것이라는 차원에서 서술(敍述)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는 것이다
오늘날도 마찬가지...
기독교는 내외적으로 윤리적차원(倫理的次元)
거기다 더 치명적인 것은 기복인심(祈福人心)을 이용(利用)
소수이기는 하다지만 물질만능욕구충족(物質萬能慾求充足)의 도통매(道通媒)로 기독교(基督敎)의 물을 흐리는 별 같았던 존재들이 있었고 있다는 점이다
주님은
마6:11 눅11:3 일용할 양식을 말씀하셨고
잠30:8 빈(貧)도 부(富)도 아닌 삶을
성경을 통해서 온전진리(穩全眞理) 정도(政道)에서 벗어나지 않고 천국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셨음이 생각난다
시119:71 나는 싫어하는 고난을 유익이라 말씀하시고
잠17:1 나는 가난을 싫어하지만 그것이 도리어 행복이 될 수 있다는 말씀
전2:24 전3:12,22 전4:6 땅의 물질적 소유보다 즐거움 평온을 더 선호(選好)하라는 충고의 말씀
나를 어거지금욕주의자가 되게하고 그러함 그러할 수 있게 됨에 감사를 하는 내가 되게 하고 있다
이제는 쇠할 때가 되었고
일찌감치 병(病)도 주셨음이
나의 기도(祈禱)였고 소원(所願)이었음인데...
가끔은 ... 내가 잘못한 것인가...하고 생각하지만 결국은 감사로 끝을 내는 나를 본다
나의 못 갖춤
나의 부족을 통해
나를 지킬 수 있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생각하며
이 또한 감사가 아닐 수 없는 고백을 하느느 새벽이다
****************
♬ 감사해 ...M0153-1569
감사해 시험이 닥쳐올 때에
주께서 인도하시니 두려움없네
모두 감사해 절망속에서 새 힘을
새로운 용기 주시니 승리하리라
나의 모든 생활속에서 주님이 함께 하시니
주님의 성령 나를 인도하시리
시험이 나를 찾아올 때 주님 지켜주시리
주님의 성령 나를 인도하시리
감사해 시험이 닥쳐올 때에
주께서 인도하시니 두려움없네
모두 감사해 절망속에서 새 힘을
새로운 용기 주시니 승리하리라
또 감사드리세 우리 주님의 은혜로
받은 구원을 감사해 영원히
나의 모든 생활속에서 주님이 함께 하시니
감사드리세 주님께 영원히
나의 모든 생활속에서 주님이 함께 하시니
감사드리세 주님께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