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게 질문을 던져봤습니다.
질문: 저염이 좋은가요? 적당한 염분섭취가 좋은가요?
AI의 답: 안녕하세요! 소금 섭취에 대한 질문 주셨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적당한' 염분 섭취가 건강에 더 좋습니다. '저염' 식단도 중요하지만, 우리 몸에는 일정량의 나트륨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염분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나트륨은 체액 균형을 맞추고 신경 신호를 전달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만,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을 2,000mg (소금으로는 약 5g, 티스푼으로 1개 정도) 미만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가공식품보다는 자연식품 위주로 섭취하고, 음식 조리 시 소금 사용량을 줄이며, 국물 섭취를 줄이는 등 생활 습관을 통해 적절한 염분 섭취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이것이 AI의 대답이었습니다.
필자는 염분을 과하게 섭취하라고 말한 적은 없다. 제 입맛에 맛있게 먹으라고 했다. 주변에서 하도 저염식을 외치니 옳지 않다고 말했을 뿐이다. 일방적인 저염식은 좋지 않다. 염분이 꼭 필요한데 부족하면 우선 기운이 없어진다.
그리고 나트륨과다섭취만이 부종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움직임이 적어서 대사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피가 잘 돌지 않아서 몸이 붓는 것이다. 움직임이 적으면 소화도 잘 되지 않고 배출도 잘 되지 않는다. 배출이 잘 되지 않으면 우리몸의 여과기인 콩팥에 과도한 작업량이 주어진다.
콩팥에 무리가 지속되면 여과기능이 떨어져서 소변배출이 쉽지 않고 노폐물이 체내에 쌓이면서 부종이 발생하는 것이다. 특히 오래 의자에 앉아있으면 하체부종이 쉽게 발생한다. 혈액이 위로 올라오지 못하고 침전되어서 다리가 붓는 것이다.
움직임이 적은 사람은 염분이 많이 필요 없을 것이고 움직임이 많은 사람에게는 조금 더 필요하다. 우리나라 바닷물의 염분의 농도는 평균적으로 대략 3.5%다. 이 바닷물로 배추를 절구게 되면 배추 속의 수분과 합쳐지고 물로 씻어내면 절궈진 배추 속 염분의 농도는 대략 0.9%~1% 정도가 된다.
인체의 세포 속 염분 농도와 거의 비슷해진다. 이때 인간의 혀가 느끼는 가장 맛있는 염분 농도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진짜 과학이다. 꼭 눈으로 보이는 것만이 과학이 아닌 것이다. 우리몸에 우리 체질에 맞는 염분의 농도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평균적으로 얼마만큼 염분섭취를 해야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혀끝에서 느끼는 감각, 즉 맛있는 농도가 가장 이상적인 염분섭취인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체로 짜게 먹는다? 아니다. 우리는 이미 예전부터 적당히 짜게 먹고 있었다.
먹거리가 부족했기 때문에 짜게 담가서 조금씩 먹었다. 그 대표적인 음식이 짱아찌였다. 그리고 된장, 간장을 담가서 부패되지 않고 숙성시켜서 오랫동안 먹을 수 있게 하였다. 된장, 간장 많이 먹는다고 짜게 먹는가?
아니다. 오이나 고추를 찍어 먹고 상추나 깻잎쌈에 넣어서 먹었다. 거기에 육류까지 넣어서 제일 건강식으로 먹는다. 뭐가 문제인가? 국을 많이 먹는다. 거기에는 아무 염분도 없는 밥과 함께 먹거나 말아서 먹는다. 딱 입맛에 맞게 혼합해서 먹는다. 뭐가 문제인가?
뭣도 모르는 작자들의 헛소리에 불과하다. 김치도 짜다. 국도 짜다. 된장, 간장도 짜다. 맞다. 분명히 짜다. 그러나 염분이 없는 싱거운 음식과 섞어서 먹는다. 그리고 조금 짜게 먹으면 갈증이 나서 물을 마시게 된다. 뭐가 그리 문제인가?
지나친 염려증이 바로 질병으로 가는 시작점이다. 맛있게 즐겁게 감사하게 먹으면 그 음식이 진정한 보약이다.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