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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생각 건설/운영의 분리, 교통수단간 고려가 부족할때 발생가능한 문제점 ( 『동남권신공항 최종보고서』에서 나타난 예 )
station™ 추천 2 조회 1,034 12.10.28 14:53 댓글 5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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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07 21:56

    적당히 이쯤 저는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제가 드리고픈 결론은 이미 얘기한대로,

    1.가덕이나 밀양이나 입지경쟁시 제시한 항목중 '소음'과 '24시간운항성'은 같이 장점화 했다.
    2.대구경북경남의 주장대로 '밀양도 24시간 운항가능'을 제기하였다.
    3.국토연구원에서 밀양후보지의 위치가 조작인지 부실인지 모르나 활주로 방향이 여러형태다.
    4.국토연구원/평가단 자료에서 밀양 하남읍 일대가 1종에서 제외되었다.
    5.평가단 자료에서 밀양후보지의 위치가 서측으로 추가이동하였다(약 1km전후)

    아마 논란이 계속 존재하겠으나 현 정부와 다른 정당이 집권하면 이 부분은 꽤나 부각되어 파헤쳐질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하죠 :)

  • 12.11.07 22:57

    하남읍의 위치에 대략 비견되는 김포공항 인근 고강동이 최대 2종 취급받고 있군요. 소음등고선의 산출식 중 평균소음 (dB(A)) 을 어떻게 시뮬레이션했는지 모르겠는데 (밀양이 가덕도보다 다소 크게 그려진 것을 봐서는 내륙분지의 효과도 고려되어 있습니다) 1종은 거의 착륙대 벗어나기 어려운 지경인 것 같군요. 관련하여 이하 링크 참고하시고요.
    http://www.thebucheon.com/article/article_view.php?num=2131&acd=138&bcd=&pageNo=6

    다들 산식 중 야간운항 반영 여부에만 치중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평균소음 프로파일을 어떻게 그렸느냐가 더 영향이 클 것 같군요. 덧붙여 24시간운항은 윗사람들의 희망사항일 뿐이죠.

  • 12.11.10 00:11

    여수행관광열차님,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1.하남읍에 대한 대구경북측 자료기준은 하남읍 서측 800~1km지점에 부지를 조성하였음
    2.국토연구원 용역의 경우 이 부지의 위치가 애매하게 변함 ,평가단 자료는 아예 이격을 더 시켜버림
    3.실제 시뮬레이션이나 했는지 의문입니다.
    4.소음 프로파일의 경우 제가 볼땐 밀양이나 가덕이나 큰 차이가 없음으로 보입니다.
    말씀하신 링크는 고강본동인데 활주로 종단 2km넘는 지역입니다만 하남읍-밀양후보지 활주로 종단은 1km전후였습니다.아무래도 동일 비교는 어렵겠죠.
    어차피 입장과 환경이 다르니 이견이 좁혀지긴 어렵다고 보고요.

    일단 여수행님의 생각은 잘 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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