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와 전도의 계기
한 선교사가 쉐릴에게 크리스천 체육인들이
국제적으로 스포츠 전도를 할 수 있도록 FCA를 체계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을 때, 쉐릴은 속으로 말했다.
‘하나님, 참 좋은 생각이네요. 하지만 전 아닙니다.
사람 잘못 보셨어요!’
하지만 쉐릴은 그때까지의 자기 삶을 돌아보면서
하나님이 그 사역을 위해 자신을 인도하시고
준비시키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의 부르심만 믿고
국제 경기 연맹(ISF)을 창설했다. 하나님은 바로
그 해 마다가스카르로 간 첫 번째 스포츠 선교 여행에서,
그분의 계획과 그녀의 순종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보여 주셨다.
“국가대표팀 간의 경기 후,
나는 상대편 여자 선수 중 한 명에게
그 나라 말로 된 성경을 주면서
예수님이 나에게 어떤 분이신지 전했다.
그것은 내가 설교나 찬양을 해서가 아니라
농구를 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전도하는 것이 불법인 나라는 있지만
농구로 관계 맺는 것이 불법인 나라는 없다.”
그 후 4,000명이 넘는 ISF 자원 봉사자들이
70개국에서 500개 이상의 선교 프로젝트를 마쳤다.
한 농구 선수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네”라고 응답했기에
수많은 영혼이 구원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한국교회가 19일 개막하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 동안 스포츠선교 및 봉사활동에 본격 나선다.
지역 교회들도 팔을 걷었다.
인천 주안장로교회(주승중 목사)는 교회
차원에서 개·폐막식은 물론 주요 경기 티켓 3000만원어치를 구매했다.
경기장 응원을 통해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주안장로교회 성도 1500여명은 지난 1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 중국의
남자 축구팀 경기를 단체로 관람하면서
북한 선수들을 위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폐막식에는 교회 인근의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100명을 초청해 관람토록 할 계획이다..
.선교회 측은 “형편이 안 되어 함께하지 못한
분들께서는, 지금 각자의 처소에서 기도해 달라.
이는 선교에 동참하는 것이다. 후방의 기도는
곧 전방의 영적전투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 번밖에 없는 인생인데,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고민하며 직장에서
일만 하다 하나님 앞에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을 감당하기 위해 몸부림치며 살다가
가는 인생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예수 그리스도인의 향기가
대한 민국을 통하여 전해 지길 기도 합시다
바울 사도처럼 우리가 달려갑시다.
전도는...
안하면 안됩니다.
곧 우리는 알게 될 것 입니다.
"사랑"은 "전도"라는 것을 말입니다.
이 글을 읽는 그대를 축복하며 오늘은 이만 접습니다.
사랑합니다.
선화 (전채옥)^*^*
[오늘의 만나]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딤후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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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천에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 경기대회를 통하여,,,
선교의 효과가 확산되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아멘ᆞ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살롬
주님의 모든 말씀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서 복음 전파가 확신 되기를 기대하며
그렇게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아멘
아무쪼록 이번 기회가 다양한 국가의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절호의 장이 마련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선화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샬롬.
아멘~~
인천에 사업장을 가진 우리는 불편함이 많습니다
차량 격일제 운행 걸리면 5만원 벌금 등등 해서
불편하겠지요 그러나 나라의 큰 행사니...고생 많으세요...
전도하는데 반드시 지켜야할 몫은 내가 먼저 올바른 자가 되어야한다.
올바르지 못한 자가 전도하면 아멘이 아니고 노멘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 자신을 먼저 올바르게하면서 전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만나 디모데후서2장5절 말씀과 흐르는곡/새찬송가505장
온세상위하여 감사합니다.
아멘
교회와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의 전도사로 많이 배풀어야 하는데 현실은 많이 부족한가요 ? 전도의 노력은 어느 곳이나 어느때나 다 필요합니다 샬롬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