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우리집 애기 하늘나라로 보내고 반려동물 없는 삶이 너무 허전해서 유기견센터 홈페이지랑 어플 보는데... 아직 입향할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뭔가 마음에 걸리는 애기가 생기면 인연이라 생각하고 데리고오려는 마음으로... 암튼 진짜 견종에 유행이있다는 말 확 와닿더라... 푸들, 포메라니안, 비숑, 웰시코기 정말 많아... 말티즈 시츄는 그냥 말할것도없고...
맞아 나 초딩때만 해도 요크셔랑 말티즈 인기였는데 요샌 포메가 엄청 인기잖아 강아지카페를 갔는데 (난 강아지를 못키워서) 강아지들이 엄청 많고 다양하고 난 누가와도 너무 좋은데 어린애들은 무조건 포메만 안고 놔주질 않더라 인기견종이라서 그게 참 마음 아팠어 다 똑같은 사랑스러운 아이들인데 다른 애들한텐 눈길한번 간식한번을 안주고 포메만 꼭 안고 자기들만 데리고 있고 잡아두고 바라봄 다른애들도 똑같이 애정이 필요한데
22 나도 8살 6살 이렇게 키우는데 우리 동네 강아지들 다 알아 어느집에 어떤 종을 키우는지 전부 주택이라 산책 시킬때 자주 보는데 옆집에 개가 일년에 두어번 바뀌고 새끼때만 키우고 사라지는 개들도 많더라. . 진짜 책임감 가지고 키워야지 가족이잖아 가족을 어떻게 자주 바꾸고 버려 ㅜㅜㅜ
첫댓글 먼치킨이랑 폴드는 유전병때문에 치료비가 어마어마하게 나와서 더 걱정이야...한번 발병하면 죽을때까지 치료해야하는데 그게 다 돈과 시간이 필요한 일인데...
근데 품종 있는(?) 강아지들은 유전병 같은거 없어? 고양이들은 유전병 때문에 그런지 품종묘 입양하거나 키우면 댓글 반응도 그렇고 대놓고 질타 받는 분위기인데 강아지들은 별로 안 그런 것 같아서 궁금함...
다있지...시츄 불독 코짧아서 호흡관련질환 많고 그럴걸..셰퍼트도 고관절인가 뒷다리 질환많고....고양이든 강아지든 품종 따져가며 분양하는거 진짜 좋게안보임 근데 대다수가 그러니까 다들 쉬쉬하는것같음..
있어 슈나우저 유전적으로 피부 눈 슬개골 안좋아
놀이터가면 비숑 웰시 꼭있음
아 맞아 핸드포인 보면 비숑도 겁나 많더라;
제발 버리지않았으면 어떻게 그럴수가있어... 한 생명을 책임지기로 했으면 끝까지 보살펴줘야한다고 생각함
외형보고 데리고왓는데 성격이나 활동량이 안맞아서 버리면 인성개에리지ㅠ
유행하는 강아지 고양이를 산다는거 진짜 쓰레기 같음
우리 애도 건너건너 아는 사람이 버린 애야 하.. 제발 입양하기 전에 애가 얼마나 클지 알아보고 사길 ㅡㅡ 코기 너무 커졌다고 버리는 인간들 너무 먾아
마자마자 요새 만나는 요키는 다 노견임ㅠ
좋아하는건 문제없으니 책임만져라
난 그래서 품종견 ㅈㄴ불편함...
웰시코기 실물 보고 놀랐자나 너무커서!!
포메진짜...포인핸드보면 특징에 뒷다리불편 꼭 써있음 키우다가 슬개골 고관절탈구오면 수술안시키고 버리나봐ㅅㅂ 존나나쁜인간들 이런인간들보면 집에 매트하나안깔려있음 대가리가빠간가 존나 공부도안하고 이쁘다고 막 인형사오듯 사오나봄 존나극혐진심 책임못질거면 데려오질말아야지
우리집도 작년에 코기두마리 데려왔는데 도저히 집안에서 키우는 애들이 아니더라구ㄲㄱㅋㄱㄱㅋ그래서 마당에 견사짓고 밖에서 사는중인데 밖인데 털이 쌓여!!!!!ㅋㅋㅋㄱㅋ
지금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유기견 엄청많음 ㅠㅠ 다리부러지기쉬운종이거 다리부러지면 이백삼백깨지는데 그거감당못하겠어서 버리는사람많더라 그러면 강쥐는 다리부러진상태로 헤매다가 유기견보호소에 발견되면 그나마다행이고 .. ㅠ
우리동네 산책하면 2살넘는 애들 별로 없어 거의 비숑=포메>푸들=코기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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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츠?
요새 말티즈나 포메 잘 물어서 싫다는 말 많이 나오던데..그것도 강형욱 말이 애들이 공장에서 대량 출생되서 그렇다더라... 엄마한테 배울거 못배워서 그렇대 젖도 못뗀애 분양샵으로 팔려가고. 성격 유전자도 자꾸 그런 아이가 나오게 되고ㅠ 다 사람탓이야
그래서 품종견 품종묘 진짜 불편하고 애견샵에서 데려오는 사람들도 싫고
짜증나 진짜...나쁜놈들
우리 애기 미니어쳐핀셔인데 진짜 밖에 산책 나가면 미니핀 없음 다 비숑 푸들 포메ㅠㅠ 시츄랑 요키는 다 나이 먹은 애들이고.. 키우는 건 진짜 상관 없는데 책임 잘 져줬으면 ㅠㅠㅠ
노답이야 미디어에서 귀엽고이쁘고 긍정적인것만 보여줘서 생기는거같음 반려동물키우는거 돈도많이들고 정성 힘 시간 엄청힘ㄱ든건데 제발 동물들을 인간들 돈벌이에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그리고 웰시다음은 비숑이였으니까 비숑 유기견 많이 나올거같아서 마음아파....
이번에 우리집 애기 하늘나라로 보내고 반려동물 없는 삶이 너무 허전해서 유기견센터 홈페이지랑 어플 보는데... 아직 입향할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뭔가 마음에 걸리는 애기가 생기면 인연이라 생각하고 데리고오려는 마음으로... 암튼 진짜 견종에 유행이있다는 말 확 와닿더라... 푸들, 포메라니안, 비숑, 웰시코기 정말 많아... 말티즈 시츄는 그냥 말할것도없고...
맞아 나 초딩때만 해도 요크셔랑 말티즈 인기였는데 요샌 포메가 엄청 인기잖아
강아지카페를 갔는데 (난 강아지를 못키워서) 강아지들이 엄청 많고 다양하고 난 누가와도 너무 좋은데 어린애들은 무조건 포메만 안고 놔주질 않더라 인기견종이라서
그게 참 마음 아팠어 다 똑같은 사랑스러운 아이들인데 다른 애들한텐 눈길한번 간식한번을 안주고 포메만 꼭 안고 자기들만 데리고 있고 잡아두고 바라봄 다른애들도 똑같이 애정이 필요한데
왜 포메가 요새 인기 많아진거지? 울집개 8살 폼피츤데 그땐 별로 안보이긴 했어
유행은...그래...사람도 시대마다 미인상이 다르니까 있을수있다쳐..그래도 끝까지 책임은 져야하잖아.... 글구 난 개키우면서 우리애는 스피츠고 순종이고 이렇게 구분해서 생각한적이없는데..걍 우리 강아진데 대체 왜그러는거야
개버리는새끼들 뒤져라!!!!!
유기견입양해서 둘째로 데려왔는데 진짜 이렇게 사랑스러울수가없다 사지말구입양하고 평생키웁시다 제발 자격없는 인간은 개구경도 하지말라
우리 집 강아지는 8살인데 산책하러 나가면 또래 강아지 만나기 정말 어려워 근데 8년 키우는 동안 산책 나갈 때마다 다른 강아지들 마주쳤단 말야 그 강아지들은 다 어디로 갔냐고...
22 나도 8살 6살 이렇게 키우는데 우리 동네 강아지들 다 알아 어느집에 어떤 종을 키우는지 전부 주택이라 산책 시킬때 자주 보는데 옆집에 개가 일년에 두어번 바뀌고 새끼때만 키우고 사라지는 개들도 많더라. . 진짜 책임감 가지고 키워야지 가족이잖아 가족을 어떻게 자주 바꾸고 버려 ㅜㅜㅜ
코기 울 할머니네서 키우는데 털 진짜진짜진짜 많이빠져.... 고양이만큼 빠지는듯
맞아 그러고 방송에
귀여운 강아지나 동물 나오면 그 품종 엄청 인기타자나 난 그래서 나영석스타일 예능이 싫드라..
입양해서 죽을때까지 키우는 사람이 12%라는게 말이냐...인간이 젤 나빠
생명에 유행이 있다는게 소름끼쳐.. 미디어 탓도 있어 예능 프로그램이나 광고에 나오는 강아지는 항상 그 해 인기잖아 포메도 폼피츠도 시바견도..
그냥 시발 잘 키울 자신 없으면 인스타 팔로워 하고 랜선견주 해라ㅠㅠㅠ
지금 유기견 보호소에 스피츠랑 포메 많은거같던데..에휴...울애기도 폼피츠 파양당한거 데려온거라 더 마음 안좋아
시츄/요크셔테리어->말티즈/푸들->포메라니안/장모치와와->비숑/웰시코기->시바견
대충 이런 순서인듯..이상해 생명체에 유행이 있다는게;;;;;
우리 가족 거의 20년 전에 당연히 ‘애완동물가게’ 에서 첫 반려견으로 요키 사왔는데 나중에 얼마나 열악한 곳에서 오는 줄 알고 충격 받고 죄책감 느꼈어.. 부모님은 몇년째 유기견 보호소 후원하시고 난 개 키울 여권 되면 꼭 유기견 분양 받게.. 인간 제일 나빠
맞아 지금 17살쯤 되는 강아지들 거의 다 말티/요크/시츄 일걸...작년에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애기도 말티였어ㅠㅠ
요즘 웰시랑 시바 그리고 포메인듯... 특히 포메 완전많이보여
키우기 전에 교육 필수로 받게 했으면 좋겠어. 키우면서 사람이 감당해야 할 부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잘 모르는채로 키우다가 힘들다고 버리는 일이 너무 많아.
비숑도 유기견 요즘 보여..나도 비숑견주지만 중형견에다가 활동량도 엄청많고 미용ㅂㅣ도 많이들거든? 빗질도 수시로해줘야되고 ...그냥 겉모습만보고 분양했다가 파양하는사ㅏㅇㅁ 개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