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 얼마전 성경공부시간에 집사님 그자리에 있었어? "
" 아니,
나는 성경공부 신청도 안했는데 뭐"
목사님이 성경공부 하시다가 갑자기
" 밖에 나가서 교회 욕하고 목사 흉보고 하면 목을 따버릴꺼다"
라고 하시네
" 어머나!...
집사님이 잘못들었겠지
어떻케 목사님이 그런 언어를 쓰시나
깡패도 아니고..
집사님이 잘못들었어"
" 하 참 ..그때 사람들 다 들었어 "
" 이게 실화야
이떻게 이런일이...
내가 직접 대면하고 듣질 않아서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
이것이 사실이라면 너무한거 아닌가요?
(25년전쯤 인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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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목사가 그때 열등감이나 죄책감 같은 게 많았었나 봅니다.
신앙생활에서 목사에게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너무 목사에게 의존하기는 바람직하지 않을 것 같아요.
내가 내 밥먹고 내 믿음과 내 힘으로 하다 내가 천국이든 지옥이든 가는 겁니다.
맨마지막 글
내밥먹고..........
완전 은혜입니다~~^^
언어는 그사람의 인격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대중에게 친근한 느낌을 주려고 일부러 반말을 하거나 저급한 말을 한다면 애교지만 무시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말이라면 나쁜 사람인거죠...못배운 사람이거나.
목사여부를 떠나서 말입니다.
우리는 목사여부를 떠나서 다 똑같은 사람이지만 그래도 목사님께 바라는것이 많나 봅니다.....^^
구원받은자는 성령님이 내안에
계시는데 어떻게 말과 생각을 그렇게
할수있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