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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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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세나고] 고양이가 창 밖을 보면 ‘얘가 나가고 싶구나’ 착각을 하세요
재기각아 추천 1 조회 77,483 18.07.25 23:39 댓글 6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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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26 03:12

    아 나 진짜 내가 구조한 냥이 남친이 키우는데 현관문 열 때 애들이 계속 나가려고 하니까 문을 닫아버리는거야 이래야지 집 소중함을 알고 나중에 커서 안나간다고 어릴 때부터 교육 시켜야된다고 내가 하지말라고 그러다 잃어버리는거 순식간이라고 하는데 말을 안들어 이게 교육이라고ㅠㅠ이제 안그런다곤 하는데 내가 맨날 감시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ㅠㅠ

  • 18.07.26 07:28

    지랄이네 다른 사람한테 입양보내주라 제발; 씨발 그거 아님 고양이는 다른 공간에 나가면 공포를 느낌; 거기가 자기 공간이라고 영역이라고 인식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려ㅠ 완전 겁없는 특이한 아 아니고서는.. 미친새끼 자지새끼들이 꼭 그렇게 미개하게 키우더라? 제발 다른 사람한테 입양보내주라.... 존나 싫다 씨발 교육은 개뿔 너 빤쓰만 입고 하루종일 문앞에ㅡ세워두면 그럼 그것도 교육이냐 ㅆㅂ 고양이 잘 모르는 놈한테는 이래서 입양 보내면 안돼 진짜

  • 18.07.26 04:16

    나옹이 나씨....강아지키우는데 고양이가 너무 키우고싶어 ...ㅜㅜㅜㅜ 근데 강아지가 고양이만보면 엄청 쫓아가고 짖어서 엄두도 못내... 따흐흑 고양이....ㅠㅠ

  • 18.07.26 05:16

    그래서 우리도 그냥 보통 화장실이랑 위로들어가는 화장실 해서 두개에다가 벤토모래랑 두부모래 두개 구비해놨다 ㅠ

  • 18.07.26 06:50

    진짜 모래 중요해....쉬는 잘하는데 맛동산만 자꾸 침대에다가 싸서 이것저것 해봐도 별로 진전이없길래 걍 침대를 비닐로 덮었는데 모래바꾸니까 언제그랬냐는식으로 전~혀 안그러고 ㅋㅋㅋㅋㅋ 우리고양이도 탈출욕심 있는데 딱 마당까지만..새소리도 나고 마당에 이런저런 꽃도 많아서 재밌나봐...

  • 18.07.26 07:10

    아니 문앞에서 졸라울어요.....

  • 18.07.26 07:22

    이런거보면 우리애기 진짜 보살이구나 싶어...우리냥이 화장실 몸의 1.5배 조금 안되어보이는데...화장실 바꿔줘도 척척 볼일 잘 보고 사람도 잘 따르고 먹는거나 노는걸로 걱정 안시켜ㅜㅜ앞으로 더 잘해줄게ㅜㅠ

  • 나는 두부모래 애기때부터 적응시켜서 그냥 두부모래로 정착 벤토 하고싶은데 애기가 너무 팍팍 나와서 이미 두부도 여기저기 막 뿌려져있어 ㅜㅜㅜㅜㅜㅜㅜ 벤토 두려웡 ㅜㅜㅜㅜㅜㅜㅜㅜ

  • 작성자 18.07.26 08:20

    두부 사람한테나 편하지 고양이 발아프대 여시도 지나가다가 하나 밟으면 발 아프잖아 나도 바꿀라고 사막화는 패트 깔아주거나 저런 화장실 만들어주면된댜

  • 18.07.26 10:47

    우리 고양이는 진짜 밖에 나가는거 좋아하는데요....흑흑 산책도 좋아해버려...원룸 이층 살때도 뛰어내려버려....흑흑

  • 18.07.26 13:12

    우리애들도 모래 갈때마다 기분 너무 좋아해 생각보다 중요한가봐... 우리엄마는 모래 갈때 새모래 바닥에 조금 솔솔 뿌려주는데 그러면 애들이 좋아서 막 위에서 뒹굴거리고 엎드려있고 그런대

  • 18.08.15 20:22

    저런캣타워는 얼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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