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시험보고 ...합격자 발표 나오는 날까지 좀 쉬었다가 1차 합격자 명단에 있는 것을 보고서야
드디어 2차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2차 시험 끝나면 시험을 잘 봤느니 못 받봤느니 하면
서 2차 합격자 발표 때까지 우왕 좌왕하면서 술로 허송 세월을 보내게 됩니다. 2차 합격자 발표가
나면 가까스로 떨어 졌다면서 인생무상을 외치며 또 술로 그해 12월까지 허송 세월을 보냅니다.
겨우 겨우 새해 1월이 되서야 노무사 공부를 새로 시작합니다. 이러한 싸이클이 반복됩니다. 악
순환의 고리가 화끈하게 형성 되어 있습니다.
유명한 명언입니다.
"1차 시험 끝나면 무조건 1차시험 붙었다고 생각하고 즉시 2차 공부 시작하고, 2차 시험 끝나면
이번 시험 2차는 떨어 졌다고 생각하고 즉각 1차 공부 시작해라"
빨리 노무사 공부 끝내는 비법을 알려 드렸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악순환의 고리를.......끊자!
처음 공부하는 입장에서 좋은 말씀 귀 담아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근래 가장 와닿는 글이네요!~
무섭지만 아주 정확한 말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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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