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스님 : "이승엔 안되더라도 꼭 성불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수행해라."
아줌마 : "이후 생엔 삼천대천세계와 맞먹는 8세 용녀의 여의주를 구할수 있을까요? 용녀의 여의주는 아버지인 사가라 용왕의 능력입니까?"
큰스님 : "아니다 묘법연화경을 설한 용녀의 능력이다."
아줌마 : "그럼 8세 용녀도 분신불이라고 보아야 합니까?"
큰스님 : "성불 인연이라 보는게 맞다."
아줌마 : "여자의 몸으로는 성불하기 어렵다는 사리불존자에게 용녀가 지적보살과 사리불 존자에게 나의 성불을 보라며 하대하며 반말을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큰스님 : "옛날 옛적에 사리불존자가 인욕수행을 할 때 걸인이 와서 눈알이 필요하다고 빼달라고 해서 눈알을 빼줬는데 걸인이 냄새가 난다며 발로 밟아 버리자 근기가 안된 그 걸인이 알아 듣지 못할까봐 소승을 설한 과보로 성불을 못 했다는 근거가 경전에 있다."
◉팔대용왕八大龍王
-난타용왕難陀龍王, 발난타용왕跋難陀龍王, 사가라용왕娑伽羅龍王, 화수길용왕和須吉龍王, 덕차가용왕德叉迦龍王, 아나바달다용왕阿那婆達多龍王, 마나사용왕摩那斯龍王,
우발라용왕優鉢羅龍王.
「묘법연화경」 <서품>의 팔대용왕의 하나.
「묘법연화경」<제바달다품>의 팔대용왕의 하나인 사가라용왕의 딸인 8세 용녀의 성불 인연.
◈난타難陀 · 발난타跋難陀
-마갈타국摩竭陀國에 있던 형제 두 용왕의 이름.
-「법화문구」에 난타는 환희歡喜 · 발난타는 선환희善歡喜라 함.
-형제가 항상 마갈타국을 수호하며, 비를 알맞게 내려 흉년이 들지 않아 백성을 기쁘게 한다.
(1)난타용왕難陀龍王
-환희·기쁨이라 번역(환희는 종교적으로 만족했을 때 일어난다. 전신심全身心을 바친 기쁨을 말함. 기뻐하는 것.)
-팔대용왕八大龍王의 하나이다.
-난타발난타難陀·跋難陀, 난도발난타難塗跋難陀, 난두화난타難頭和難陀라 함.
「법화문구2」에 항상 마갈타국을 지키며, 적당한 시기에 비를 내려 흉년이 들지 않아 백성을 기쁘게 하고, 또 사람으로 변신하여 부처님 설법을 듣는다.
(2)발난타용왕跋難陀龍王
-난타용왕의 동생. 형제가 마갈타국을 보호하며 흉년이 들지 않게 하였다.
--부처님이 탄생하실 때에는 비를 내려 씻겼고,
--법문하는 자리에는 반드시 참석하였고,
--부처님이 열반에 드신 뒤에는 영원히 불법을 수호한다고 한다.
--부처님 탄생시 룸비니 동산에서 아기부처님을 사해 바닷물로 구룡토수 목욕을 씻어드렸다.
※구룡토수 -9마리의 용이 입으로 사해 바다의 물을 머금고 와서 물을 토해내어 부처님을 씻어 드렸다.
「법화문구2」에 형제가 항상 마갈타국을 보호하여 비를 알맞게 내려서 나라에 흉년이 들지 않는다. 병사왕甁沙王이 일년에 한 번 모임에, 백성이 듣고 환희하므로 이 이름을 얻었다 하였고, 「법화현찬2」에 첫째의 이름은 희喜, 둘째의 이름은 현희賢喜이다. 이 형제는 사람의 마음에 순응하여, 바람이 나뭇가지를 울리지 않고, 비가 흙덩이를 깨지 않아 처음에는 사람을 즐겁게 하고, 나중에는 성품이 어질어서 즐겁게 하여, 이 이름을 얻었다 함.
(3)사가라용왕娑伽羅龍王
-사가라는 큰 바다라는 뜻. 불법을 수호하는 바다의 용왕이다.
「묘법연화경」<제바달다품 제12>에서 8세 용녀의 성불을 말한 것이 곧 이 용이다. 사가라용왕의 딸 8세 용녀가 성불하는 광경 「묘법연화경p_870~874_,법장역」. 남방의 무구세계에서 성불 함. 묘법연화경을 설함.
(4)화수길용왕和須吉龍王
-구두룡九頭龍 · 다두룡多頭龍이라 한다.
-한 몸에 머리가 9개 달린 용. 수미산須彌山을 돌면서 작은용 · 세룡細龍을 잡아 먹고 산다고 한다. 세간에서 모시는 신.
「법화광택소1」에 〔화수길은 번역하여 다두多頭라고 한다. 곧 머리가 9개 달린 용왕이다.〕라고 하였고, 「법화현찬2」에 〔화수길은 번역하여 구룡九龍이니 묘고산妙高山 · 수미산須彌山을 돌면서 세룡細龍을 잡아 먹는 용이다〕 하였으며, 「혜림음의慧琳音義26」에 〔화수길은 또 벌소기(筏(떼벌)蘇(되살아날소)枳(탱자나무기·가시지)라고도 하는데 번역하여 구두九頭다〕하였음.
(5)덕차가용왕德叉迦龍王
-세간을 존봉尊(존경할존)奉(받들봉) 하는 신. 세상이 존귀尊貴(존경할 위세가 있는 것)하게 받드는 신.
「법화문구2」에 〔차운시독此云視毒 역운다설亦云多舌 혹운양설惑云兩舌〕. 「법화현찬2」에 〔차운다설此云多舌 설유다고舌有多故 혹유기어고或由嗜(즐길기)語故 명다설야名多舌也〕
⓵다솔多率·다고多故 -(덕이 많아서) 식구나 아랫사람을 많이 거느림.
⓶양설兩舌·다설多舌 -혀가 많다.(머리가 많아서)
⓷여의주를 지니고 있다.
※여의주如意珠 -보주寶珠를 따라 여러 가지 구하는 것이 뜻과 같이 나오므로 여의라 함. 용왕으로부터 나오며 혹은 마갈어摩竭魚의 뇌속에서 나오며, 혹은 불사리佛舍利의 변성變成된 것이라 함.
※마갈어摩竭魚 -마갈타국摩竭陀國의 물고기란 뜻이 아닌가? 유추해 봄.
(6)아나바달다용왕阿那婆達多龍王
-연못에 사는 용왕. 이 연못은 무열지無熱池이다.
◉염부제閻浮提의 3가지 근심
⓵뜨거운 바람에 몸이 태워진다.
⓶모진 바람 불어오면 몸이 드러날까 두렵고
⓷금시조가 새끼를 해칠까 근심 함(금시조는 용을 먹고 산다.)
「법화문구2下」에 〔아나바달다는 못(池)에 따라 이름하였다 하며, 번역하여 무열無熱·무열지無熱池라 이른다〕하였고, 「장아함경8」에 〔운산 꼭대기에 못이 있는데, 이름은 아뇩달지阿뇩達池라 하고 그 가운데 오주당五柱堂이 있는데, 용왕이 항상 그 속에서 서식한다〕하였다.
(7)마나사용왕摩那斯龍王
-대신大身(큰 몸) · 대의大意(큰 뜻) · 대력大力(힘이 쎈) · 자심慈心(살아 있는 것에 대한 불쌍히 여기는 마음).
「법화광택소1」에 〔마나사는 번역하여 대신大身, 곧 수미산을 칠잡七匝(돌다.두르다)이나 돈다. 즉, 수미산을 7번 이나 휘감아 돈다〕고 함.
(8)우발라용왕優鉢羅龍王
-연못에 사는 용. 우바라화優鉢羅華가 나는 연못에 산다고 한다.
-우발라화는 연화蓮花(연꽃)의 일종이며, 수련水蓮 · 청련화靑蓮華를 말함.
-경전에는 불안佛眼에 비유하였다.
「문구2上」에 〔구발라漚鉢羅는 반역하여 대색연화지黛色蓮花池인데, 용이 이 연못에 살기 때문에 그 연못의 이름을 따라서 이름 한 것이다.〕라고 하였고, 「법화의소2」에 〔구발라용은 연화지의 이름을 따서 이름 한 것이다〕라고 하였음.
※대색연화지黛色蓮花池 -黛눈썹먹대(검푸른 빛, 짙푸른 빛)
첫댓글 _()()()_
여의주를 지닌(입에 문) 덕차가용왕은 용녀 즉 여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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