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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자유게시판 조선소 사람 뽑던데..
묘진 추천 0 조회 934 11.09.10 10:4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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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10 11:34

    첫댓글 현대중공업에서 용접했습니다.. 우선 저기 적혀있는 정규직은 삼성 혹은 대우조선 정직원이 아니라 하청업체의 정직원이라는겁니다.. 최저시급제에 상여가 1년후에 터진다는건 보통 1년은 못버티기에 저런말을 해놨겠죠.. 저기서 우선 족장이라 적힌건 무시하세요.. 힘들어서가 아니라 일이 너무 위험해요... 나머지 용접이나 취부, 배관 다 힘들죠.. 님이 아직 젊다면 저 시급에 조선소 다닐바에 일반 중소기업 현장직 들어가세요..

  • 11.09.11 14:16

    동감입니다

  • 11.09.11 07:09

    그냥 돈주는곳은 없을것이다...얼마나 노동을하고 댓가를 받는지는 현장에서 느끼는게 좋을것이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9.13 00:43

    처음가면 한달에 얼마쯤 받을 수 있을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9.13 00:21

    1년 버티고 상여 나오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저거 뻥인가ㅠ

  • 11.09.11 22:02

    조선소 하청 7년 경력자 인데요 거제도를 직영도시라고 하구요 직영들 마누라 자기도 직영인줄 알고 목에 힘주고 다닙니다 직영 아니면 인간취급 안하는 곳이 거제도 입니다 거제민국 공화국 직영디언 이라고 불러요 한국인은 코리언 거제민국은 거제디언 그안에 직영디언...

  • 작성자 11.09.13 00:22

    남들 시선 신경 안쓰고 다니면 다닐만 한가요??

  • 11.09.14 00:17

    다른 사람시선 의식 안한다고 마음굳게 먹어도 몇일 못가요.한번 경험 해보세요.그럼 아실 겁니다.

  • 11.09.12 22:24

    jeonnavy님 말씀에 동감합니다..........친구녀석이 대우조선 다녔는데 귀족과 노예 직접 경험했다네요.......
    룸에 아가씨 혹은 티켓끊어도 직영인지 아닌지 물을정도면.........말 다한거죠
    직영아니면....하루하루 살인충동 느끼실겁니다......

  • 작성자 11.09.13 00:21

    지금은 그만 두셨나요 어느정도길래ㅠ

  • 11.09.13 15:35

    올해 초에 그만두고 성동해양조선 원청직원 엄청 뽑을때 이력서넣고 지금 성동해양조선 원청직원으로 근무중요^^

  • 12.02.07 09:54

    정말 때려죽여도 할것 없을때,,가세요 ,그누무 안전요원쉬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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