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류열풍 사랑
 
 
 
카페 게시글
ㆍ외국에서 본 한국/국제 스크랩 청와대 로고에 북악산 배경 빠진 것은...
뭉치요 추천 0 조회 1,805 08.06.22 19:0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청와대 로고에 북악산 배경 빠진 것은 명당을 포기한 것

 

2008/04/04 14:57

청와대 로고에 이어 쌍봉황 문장은 언제 볼 수 있을까 

              - 청와대 로고에 북악산 배경 빠진 것은 명당을 포기한 것 -

 

 

이명박 정권이 청와대 대통령 문양으로 봉황을 지키겠다고 다시 발표했다.

환영할 일이지만, 평지풍파 일으켜 '봉황의 저주'로 숭례문이 불타 국민정서를 소란하게 했다는 것은 물러지지 않는다.

 

그런데 청와대 로고를 새로 만든다면서 청와대 뒷산인 북악산의 삼각을 없애버렸다는데 문제가 있다.

우리나라의 집은 집만이 아니라 특히 명당의 뒷 산이 중요한 '양택'의 요소로 포함되어야 한다.

그런데도 오직 이명박씨 자신이 건축에 참여했다는 청와대 집만 넣었다는 것이 문제다.

북악산은 안만들어 안넣었다는 것인지. 우리나라 명당터 정서에 맞지 않는다.

 

*북악산이 있어야 청와대가 명당의 의미가 살아난다.

 

청와대 건물 로고는 미국의 백악관 로고를 의식하여 만든 것인데 이번 이명박 정권이 바꾼 것에는 아예 타원형까지 백악관을 닮게 한 것은 큰 문제가 아니라 해도

삼각 배경의 북악산 로고를 뺌으로써 완전히 미국식 로고가 되고 말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newsboy.join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24

 

여기에서 청와대 뒷산을 없앴다는 것은 이명박씨의 청와대가 후광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안그래도 주말에는 청와대에서 나와서 지내겠다는 '빈 청와대' 모양이 되었는데다 북악산까지 없으니 이명박 정권의 청와대는 동동 떠다니는 부평초 모양이 되고 있다.

집은 떠 있으나 북악산은 든든하게 서 있는 것인데 그것을 없앴다는 것은 풍수적으로 당치 않은 의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백악관이야 산이 없는 평지이니 뒷 배경이 없어도 되지만, 청와대는 북악산이 언제나 함께 나오도록 되어 있는데도 그것을 없앤다는 것은 온전치 못한 모습이 된다. 한마디로 명당의 의미가 없어진다.

 

장로 김영삼씨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쌍봉황 대통령 문장을 따로 두고 새로 청와대 로고를 만들었으나 불운하게도 IMF를 겪게 되었다.

이제 이명박씨가 장로 이름으로 다시 청와대 로고를 손대면서 북악산 배경까지 없앤 것은 불안하게 보이기에 알맞다.

 

         

 

              *미국의 대통령 문장(Seal)           *미합중국 국새(The Great Seal of the USA)

 

*백악관 로고

 

 

훈장 및 상장 등을 포함하여 각종 국가 문서에 대통령 문장(Seal)인 쌍봉황이 들어가야 한다. 

청와대 로고는 청와대 이름으로만이 사용되는 것에 사용할 수 있는데도 대통령 문장으로 사용해야 할 곳을 청와대 로고로 대신하는 경우 그 또한 대통령의 힘과 권위가 없는 '청와대' 행세만이 남게 되어 진정한 대통령 권한이 포함되지 않는 것이 될 것이다.

 

대통령 연설에는 단상에 대통령 문장이 들어가야 한다. 브리핑에는 청와대 로고가 들어가는 단상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명박 정권이 연초에 대통령 문장인 봉황문장을 없애겠다고 했다가 이제 봉황문장을 유지하겠다고 발표했으니 국민들은 봉황문장이 제대로 사용되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청와대 브링핑 단상에 '청와대 로고'만 있다.

        대통령 연설에서 등장하는 대통령 문장인 쌍봉황은 언제 볼 수 있을까.          

 

 

 

*미국은 백악관 단상에 대통령 연설이 아닐 때도 사용하기도 한다.

 

이명박씨가 봉황을 없애겠다고 했다가 이번에 청와대 로고를 고치면서 봉황은 그대로 둔다고는 다시 발표하긴 했으나 청와대 대통령 문장으로서 쌍봉황을 사용하는 것은 보여주지 않고 있다.

 

*청와대 대통령 문장

이명박 정권이 대통령 봉황문장을 지킨다고 했으나

그 어디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청와대 로고를 미국의 백악관 로고식으로 타원형까지 닮도록 했는가.

그렇다면 현재 미국 대통령의 연설에서 볼 수 있는 대통령 문장인 독수리 문장과 독수리 문장 깃발처럼 대한민국 대통령 연설에서 과연 봉황 문장과 봉황문장 깃발은 제대로 볼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그냥 북악산도 없는 청와대 로고만 보게 될 것인가. 

 

*노무현 정권과 쌍봉황 대통령 문장은 안정적 관계를 가졌었다.

 

대통령 문장인 쌍봉황은 포털사이트의 검색에도 그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고

청와대 브리핑에도 나오지 않는다는 셈이다.

봉황은 그냥 청와대에 두기만 하고 사용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란 말인가.

아니면 이명박정권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봉황의 저주'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할 것이다.

 

(04/04/08 오두방정)

 

 

 
다음검색
댓글
  • 08.06.22 19:21

    첫댓글 봉황이 청와대 명바기 직무실만 확 싸질렀으면 좋겠는데.. 그럼 봉황도 좋고.. 국민도 좋고.. ㅎㅎㅎ

  • 작성자 08.06.22 19:31

    이번 기회에 창와대 홈페이지를 돌아보며 느낀것 이지만 대한민국의 역사가 짧아서 그런것 일까요? 아님 한국 역사와 청와대를 별개로 봐야 하는것 이기 때문일까요? 정통성을 느낄 부분은 없고 현정권의 선전몰 같아 씁슬하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세요?

  • 08.06.22 20:14

    왜..십자가 꽂아넣지.....ㅋㅋㅋ......봉황이 명바기를 꼭 혼내줬으면 한다.....하는짓이 구역질에 토악질까지....봉황의 저주를 필히 꼭 내려주면 너무나 고맙겠다...

  • 08.06.22 20:33

    면바기가 개나발 불고 있는것로 바꾸지 않았나요?

  • 08.06.22 20:53

    병신짓도 한두번이면 봐줄만 하다만 맹바기 등신 짓거리는 어째 날이 갈수록 더하네...당신은 나라 말아먹으려고 태어난 사람인가?

  • 08.06.22 21:06

    아고라로 퍼가도 되죠? 감사합니다.

  • 08.06.22 22:50

    저런거에 신경쓰지 말고 국민정서나 제대로 읽지 진짜 제대로 뒤졌으면 좋겠는데 조상님들은 뭐하시는지

  • 08.06.23 00:43

    봉황이 성경에 나오지 않는 상상속의 새이기 때문 아닐까여? 천박한 이유겠죠...

  • 08.06.23 06:49

    십자가를 꼽고 싶어서 근질근질할걸.. 거지 같은 새 ㄲ 아마 목사병 신 들이 풍수가 미신이라고 했을거고 봉황도 상상의 동물이니까 없애라고 했을걸 차라리 거기다가 십자가 꼽아

  • 08.06.23 08:58

    그냥 병신들 집단인거 같음.. 그냥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네요

  • 08.06.23 14:22

    개나발 증거 링크합니다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57611504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