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흐흐흐흐 엽기피디 보시요~

방피디랑 나두 한엽기 하는데 엽기 피디는 어린데두 엽기군 ㅡㅡ 지난번엔 너무 엽기적인 무엇인가를 올렸다가 삭제두 당했지만~ 그때는 내가 별루 않알려졌을 때라 기억하는 이가 적을껄~ 앞으로도 많은활동 부탁! 지금 비가 오넹? ㅡㅜ 엠티 때 엽기 대회두 하자구 할깡? ㅡㅡ? --------------------- [원본 메세지] --------------------- 안녕하세요(--)(__) 오늘은 제 단짝의 생일입니다...^-^** 중2때 캐나다로 유학을 간다고 우기지만..전 이민이라고 생각합니다-_- 음..아무튼간 적..적자가 나서-_-;; 예쁜 선물은 못해주지만..ㅠ_ㅠ.. 아..아무튼..-_-;;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__) ================================================================= [뛰리리리~~♬] 엽기: 여보세요??-_- 찬쌤: 여보세요~?-_- 엽기: (헉..누..누구얏-_-;)누..누구세요?^^: 찬쌤: %&%&%&%&%&%&()이야.. 엽기: 누구라구요?-_-;; 찬쌤:...-_-+..%^&*(이야.. 엽기:(피시방이라잘..-_-;)누..누구시라구요??.. . . . . 예..물론 밖에 나가보니 찬쌤...즉 정피디님-_-이란걸 알게되었구요.. 내용은 목요모임인지..=_=;잘 모르겠지만..가는것이었습니다. 예..저는..갔죠-_-a ㅇ ㅣㅇ ㅑ ㅇ ㅏ ~ . . . . .-_-; 제일 많이 지하철 타구 간적은 [동대문운동장]뿐인디..-_-a 아무것도 모르는 이 [길치]를 델꼬 이것저것 갈아타기 시작했습니다-_- 저야 뭐 길은 외우지않고 [빨강티]만 쫓아다녔습니다-_- 그리고오오오온...-_- 몇십분쯤 걸어와보니 도착을 했더군요-_- 우선 벤츠에 앉아 가만히 있다가 고마우신 정피디님-_-께서 아이스크림 하나를 물게 해주셨습니다.. 아, 감사합니다..-_-;;(--)(__)~ 음....그리곤 다른 사람들을 기다리는데..-_-;; 몇분걸리지 않았고...또 만난 사람들끼리 인사를 하고... 운영자님께선 제 얼굴이 일본-_-애처럼 생기셨다고 하셨습니닷..-_-;; 저희교회엔 예쁜얼굴들이 많아서 제가 가면..-_-;; 언제나 부은얼굴에..눈은 퉁퉁...키는 쪼매...-_-;;;; 예..아무튼 좋았습니다..-_-;감사합니다(--)(__)~ 그리고온....또다른 길을 여기저기여기저기 다니며..=_= 드디어.....교회에 도착한것 같았습니다. 지하-_-로 내려가자 제 핸드폰은 터지지-_-;않았고.. 아무튼 푹신한 방석에앉아 옆에 계시는 정피디님-_-을 따라서 기도를 드렸습니닷-_- 오홋~!-_- 시사사..상에..=_=; [처음 오신분을 환영]인가?-_-;;환영한다고 하시면서..... 뭔가를 부르시는데..-_-a 그걸 몰라서 엄청 쪽이였더랬습니다..*-_-* 아..지금 생각하면.....*-_-*죽지않고 살아있는게 참 대견하더랬습니다. 음-_-; 예..아무튼 너무나도 감사하구...또 피디파-_-에 더 깊숙히 들어갈수록. 더 재미있고 그럴만한.......것들이 있을거라 예상되었습니다-_- 또오오오오오.........-_- 저를 예외한...다른 자매님두분께서..너무나 아픈사연들이 계시는데.. 진짜.......이 엽기는 마음이 찌져지는줄 알았습니다..ㅡ_ㅜ.. 힘내시길 기원합니다..^-^* 아차!!-_- 기도에 아무런 재능이 없는 이 엽기에게..-_-;; 허접하고 엽기적이고 초보적이고 아마추어인-_- 기도를 하게 해주신 피디파님들께 너무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__) 헛..담부턴 안시키실 거라고 굳게 믿습니다......ㅠ_ㅠ.. 또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_-+ [헛.고수닷!-_-+]인..말씀을 저에게 안겨주신..-_-;; [피디킬러]님-_-;..늦게 뵈었지만 아무튼 반가웠구요..(--)(__) 이 꼬맹이에게 한수 배우시지요..-_-+ . . . . ...조크입니다-_-;;... 예..많이 부족하지만 잘 이끌어주시구요...^-^* 정피디선생님께서도 군대가시기 전에 전에도 말했듯이.. 이 엽기를 많이 부려먹다 가세요-_- 그래야 군대에서 한이 풀립니다-_-; 그리고 이렇게 좋은 분들을 만나게 해주신것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이 아니셨더라면 이렇게 멋진 분들을 못만나고 또.. 기도도 못해봤을겁니다-_-;;;;;;;;; 예..감사하구요.. 어이구....어제 통금시간을 넘게가서..=_=; 엄청 당황했던 엽기입니다.. 엽기: ..다..다녀왔습니다...ㅡ_ㅜ.. 오빠: 왔냐?-_-? 엽기: 아..아빠랑 엄마는..? 오빠: 아빠 일하러 가꼬 엄마 아직 안왔어. 엽기: ㅇ ㅏ후 ~ ♡^0^** 오빠: -_-;빨리 가서 씻어..-_-+ 엽기: 어..엉..-_-;; 오빠: -_- 엽기: -_-; . . . . 근데 엄마께서 좀 늦게 오셨는데...걱정이 되더라구요.. 제가 늦게들어올때의 엄마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더랬습니다.. 이름하야 [역지사지]인가봅니다(-_-)~ν 예..사실 이거밖에 기억이..-_-a 아무튼...모두가 행복하고 너무나 기쁜...날이 한번쯤 되었으면 좋겠 습니다..가정이 편안하고 모두가 건강하고 갈등이 모두가..모~두가.. 없어서 만났을땐...평안의 기도를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럼..언제나 ......진짜.ㅠ_ㅠ..행복하셔야 되요~^-^* . . 엽기피디™(~-_-)~ --------------------- [원본 메세지] --------------------- 제가 새벽까지 컴터 하느라(헉! 지금도 새벽 5시넹? ㅡㅡ;) 목요일 오후 3시에 깼어요 ㅡㅡ; 그것두 칭구녀셕이 집에 와서 깼어요. 꾸에에에에에에엑 (의사 일동: 잡어!) 칭구넘이랑 피서 계획 짜구(짜길 뭘짜? 스타나 했으면서 ㅡㅡ) 저녁밥(라면) 먹구 나니 벌써 6시 30이더군요 ㅡㅡ;;;;;;;; *피.킬: 얌마! 나 서울 가야돼~ 너빨리 가랑~ *어부(ㅡㅡ): 야! 벌써가라구? 시러~ *피.킬: 뭐시라? 내가 니 시어머니가?ㅡㅡ+++ *어부: 니가 왜 내 시어머니냐?ㅡㅡ? *피.킬: 시다바리를 잘못 예기 했다 ㅡㅡ *어부: 헉!(얼었어요~) 얼어버린 어부를 밖으로 던져 버리구(저희집은 23층) 정피디의 전화를 받구 부랴부랴 씻고 이촌역에 도착하니 8시! ㅜㅜ 겨우 한강교회를 도착하니 문이 다~ 잠겨 있더군요 ㅡㅡ(문열어~~ 쿵쾅쿵쾅) 하나하나 다 움직여 보구 나니 맨 끝에 만진 문이 열리더라구요 ㅡㅡ 문 열구 막 찾아가니 문은 열려 있는데 어둡더군요. 전 끝난줄 알았습니다.ㅜㅜ 허탈감에 다시 갈려는데 마침 기도 소리가 나더군요~ 할렐루야~~~ 늦어서 후딱 들어갔죠. 저만 소개 하구 다른 사람들은 소개 않하더군요(늦게 왔으니깐...) 아는 사람이 방피디(으~ 또 버넹~), 써클짱 형제님(신부님 왜 않데려 오셨어요?~~), 청공 형제님, 정피디(야! 분명 너썼당~^^역쉬 피디파밖에 없쥐?), 가리미 자매님, 저보다 더 늦게 오신 애기 공주님 밖에 없더라구요. 아! 푸른 향기님도 결혼식 때 본것같당^^ 째쯔사랑자매님, 화이트 천사형제님, 나루미 자매님~ 앞으로 알고 지내여~~ 그리구 나중에 알았지만 엽기 찰푸닥(이 아뒤 맞낭?)도 오셨더라구요^^ 정피디가 가르치는 자매님이래요~ 전 늦게 와서 엽기를 못봤지만 담엔 보길 바라며~~ 그리구 이 자매분도 피디파 들었어요~ 크하하하하하하하 피디파 만쉐이~ 워낙 늦게 와서 이야기도 3개 밖에 못 듣고 기도두 별루 못했죠.. 너무 아쉬웠습니다. ㅜㅜ 으~ 이넘의 어부 땜시롱(오늘 오면 또 얼려서 던져야쥐~) 장담할순 없지만 (왜? 사람일은 모르는 거니깐~) 다음주엔 제가 미리가서 여러분들을 맞이 하죠. 크하하하하하하하(아까 그 의사 일동: 안락사 시켜!) 윽 의사가 잡으로 오네요 전 튑니당~ ㅌㅌㅌㅌ P.S: 엽기 찰푸닥(수지)님 피디파에 잘 오셨어요~~ 다른파들은 긴장하시라~ 피디파가 더 커진당~ 현 악당(피디 킬러),써클운영자(에스더=백피디),스파이(정피디,아뒤 어려워서 편의상),전 악당(방피디),장피디(요즘 영 활동을 않하시넹ㅜㅜ) 그리구 엽기찰푸닥님은 엽기 하세요~~^^ 아무래두 피디파 지옥 훈련를 해야겠쓰~ 요즘 단합이 않돼고 있쓰~ 애기 공주님! 케냐로 단기 선교회 가시죠? 그곳에서 복음 많이 전파 히시구요. 건강히 잘 다녀 오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