呼んでいる 胸のどこか奧で
いつも心踊る 夢を見たい
悲しみは 數えきれないけれど
その向こうで きっと あなたに會える
속삭이는 가슴의 어느 한구석에서
언제라도 마음을 설레게 할 꿈을 보고 싶어.
셀 수 없는 수많은 슬픔을 겪는다 해도
그 너머에서 분명 당신을 만날 수 있겠지
繰り返すあやまちの そのたび ひとは
ただ靑い空の 靑さを知る
果てしなく 道は續いて見えるけれど
この兩手は 光を抱ける
반복되는 실수 속에서
우리는 항상 하늘의 푸름을 깨닫지
길은 끝없이 이어져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손은 분명 빛을 머금고 있어
さよならのときの 靜かな胸
ゼロになるからだが 耳をすませる
生きている不思議 死んでゆく不思議
花も風も街も みんなおなじ
작별을 고할 때의 고요한 가슴
제로가 된 몸은 귀를 기울이고
삶의 신비 속에서도, 죽음의 신비 속에서도
꽃과 바람과 마을은 변하지 않아
呼んでいる 胸のどこか奧で
いつも何度でも 夢を描こう
悲しみの數を 言い盡くすより
同じくちびるで そっと うたおう
속삭이는 가슴의 어느 한구석에서
언제라도 몇 번이라도 꿈을 그리자
슬픔의 수를 헤아리는 것보다
기억 속에 남아있는 노래를 흥얼거리자
閉じてゆく思い出の そのなかに いつも
忘れたくない ささやきを聞く
こなごなに碎かれた 鏡の上にも
新しい景色が 映される
닫혀가는 추억 속에서
언제라도 잊고 싶지 않은 속삭임이 들려와
조각조각 깨져버린 거울에도
새로운 경치는 분명히 비춰지고 있어
はじまりの朝の靜かな窓
ゼロになるからだ 充たされてゆけ
海の彼方には もう探さない
輝くものは いつも ここに
わたしのなかに 見つけられたから
창문은 새로운 시작의 아침을 알리고
제로가 된 몸은 다시 채워지네
이제 더 이상 바다의 저편을 찾을 필요는 없어
빛나는 건 분명 여기에
내 안에서 찾을 수 있으니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첫댓글 음악이 너무 좋아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일렉버전으로 듣는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