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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주관적으로 꼽은 간지 플레이어들...
거미손힉스 추천 0 조회 2,251 09.12.22 00:39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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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22 00:41

    첫댓글 브랜든 로이도 농구를 예쁘게 하는것 같네여

  • 09.12.22 00:46

    정말 티맥은 공감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었던 부분이었는데 거미손힉스님께서 정확이 잘 찝어내셔서 표현해주셨네요. 말은 하고 싶었으나 적절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았었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토론토 시절의 빈스카터를 탑5에 넣지 않으신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아쉽습니다. 날렵하고 탄탄한 몸매와 그 말도 되지않는 사기급 운동능력에서 나왔던 역동적인 움직임은 정말로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정말 멋진 빈스카터 만의 멋스러움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09.12.22 04:46

    그러게요 카터가 없네요!!

  • 09.12.22 00:44

    페니~~~그저 눈물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9.12.22 00:50

    간지하면 티맥 ㅋ

  • 09.12.22 00:50

    저도 거의 일치하네요. '간지'라는 독자적인것에 순위를 매긴다는게 우습긴 하지만 제 마음속 순위와 신기하게도 거의 일치하네요. 덩크간지의 카터 형님을 제외하곤 말입니다~^^

  • 09.12.22 00:59

    독자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는 라말 정말 간지나죠

  • 09.12.22 01:05

    간지하면 역시 웨이드... 그때의 모습이 다시 보고 싶네요...

  • 09.12.22 01:08

    현역 중에선.. 1. 아이버슨 2. 웨이드 3. 티맥 4. 가넷 5. 가솔

  • 09.12.22 01:16

    티맥은 그냥 말하면 입아프고 아프로 코비를 공동 1위로...전 간지란 표현에 자신감(혹은 일종의 건방짐?)도 한몫한다 생각합니다.'막을테면 막아봐. 난 최고야!!' ...뭐 이런 느낌?

  • 09.12.22 01:22

    2번이 가장 좋았습니다. 요새 타이릭 에반스를 보면 에반스가 그런 선수가 될 수 있을거란 기대를 하게 합니다.

  • 09.12.22 01:37

    아이버슨,페니,웨버,티맥..이렇게 전 꼽습니다..

  • 09.12.22 02:02

    00-01 때의 카터는 넣으셔도 .. 무방한데 .. ㅎㅎㅎㅎ

  • 09.12.22 02:30

    저도 딴 건 몰라도 간지는 티맥을 꼽습니다.

  • 09.12.22 02:52

    티맥

  • 09.12.22 02:58

    전. 1. 아이버슨 2. 페니 3. 티맥 4. 가넷 5. 빈스카터. 아이버슨vs빈스카터 쇼다운보고 저는 진짜 미칠뻔함...00-01 필리vs토론토 진짜 완전 대박이었죠 쇼다운 ㄷㄷ ㅠㅠ 그리고 또 한명 더 추가하자면 길교주. 길교주 위닝샷의 간지는 아무도 못따라올듯 ㅋㅋㅋㅋㅋ

  • 09.12.22 03:48

    조던이후에는 웨이드가 멋나더군요..

  • 09.12.22 06:09

    전 코비가 정규 시즌 mvp 받던 시절이 더 잘하게 느껴지는거 같더군요. 코비는 05-06 시즌부터 봐 왔지만 07-08 시즌이 더 잘하게 느껴지는 ㅎㅎ

  • 09.12.22 08:49

    동감합니다. 05년전까지 코비를 어느정도 잘 막던 선수들도 요즘은 허우적 대더군요.

  • 09.12.22 06:11

    그리고 웨이드는 작년 웨이드가 더 멋있고요

  • 09.12.22 08:43

    딴지를 거는건 아니구요. 간지라는 말을 요즘 젊은 사람들이 버릇처럼 많이들 쓰고 계신듯 합니다만. 웬만하면 안쓸려고 스스로 노력을 해야하는 단어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차라리 뽀대가 어떻습니까? ㅋㅋㅋ 쓰지마라 뭐 그런건 아니구요... 되도록이면 안쓸려고 노력은 해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입니다. 죄송합니다...

  • 작성자 09.12.22 08:56

    죄송하긴요^^ 도리어 말씀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뽀대도 괜찮은 의미전달 어휘네요 ㅎㅎ

  • 09.12.22 09:28

    티맥을 위한 단어네요. 여기에 코비도 추가 ㅎㅎ

  • 09.12.22 09:55

    멜로도 한간지 하는데...ㅠㅠ

  • 09.12.22 11:04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간지'(칸지, 感じ - 본래 뜻은 '느낌')는 일본어가 속어화 되어서 우리말처럼 쓰이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별 신조어들이 다 쏟아져 나오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간지'와 같은 일본어의 사용은 철저히 금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농구 전문용어의 영어 단어 사용이야 어쩔 수 없는 현상이지만, '멋지다', '폼난다'와 같은 우리말 형용사를 일본어로 대체해 사용하는 것은 어느 정도 지양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 작성자 09.12.22 11:07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유념할게요~~

  • 09.12.22 12:28

    저는 그 부분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어는 안돼. 무조건 바꿔서 써. 그런데 영어는 돼. 마음껏 써. 이런 분위기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저 뿐일까요.

  • 09.12.22 12:36

    Yoitsu // 제가 일본어는 '무조건' 안되고 영어는 '마음껏' 써도 된다고 했나요?

  • 09.12.22 12:37

    아뇨아뇨. Doctor J님의 얘기가 아니라 사회적인 분위기나 방송에서의 경향의 얘기입니다;;; 보통 일본어로 그런말 쓰면 OOO -> X xxx -> O 라고 자막이 나오거나 MC가 표현을 고쳐주거나 하는데 영어를 쓰면 저런게 없거든요.

  • 09.12.22 12:41

    아, 그 말씀이시군요. 저도 그 부분은 마음에 안 듭니다.

  • 09.12.22 13:54

    대표적인 예로 '엣지있게' 뭐 이 정도 표현이려나요?

  • 09.12.22 15:36

    전 간지라는 말도 마음에 안들지만 엣지있게라는 말이 더 마음에 안들더군요 ㅡ.ㅡ;; 정말 거슬립니다;;

  • 09.12.22 12:00

    페니-그분-멜로-코비-티맥-앤써(제 생각)

  • 09.12.22 12:56

    웨버.. ^^ 02 시즌인가요.. 새크 전성기때.. ㅠㅠ

  • 09.12.22 14:32

    간지하면 가넷이...

  • 09.12.22 20:08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코비의 02~03 시즌... 최고였죠. 가끔 그때의 코비가 그립긴 합니다 ㅎㅎ

  • 09.12.22 20:36

    다 가드네요..저는 헤드밴드가 잘어울리는 저메인 오닐의 인디애나 시절을 추가하고 싶네요..

  • 09.12.23 00:50

    아간지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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