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3.02 날씨가 좋아서 운동 겸 시내권갔습니다.
바다를 보니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차박이나 야박할껄... 후회가 되는데 그제 너무 무리하여 맘 달랬습니다.
처박기꾼 피해 자리잡았습니다.

7시38분이 간조 타임이라 시간에 맞춰 여유있게 도착하였는데 젓뽈만 물고 늘어지네요.


들물이 진행되면서 물속이 활발해집니다.
우럭이...

들물이 진행되면서 물속이 활발해집니다.
노래미가...


들물이 진행되면서 물속이 활발해집니다.
계속 우럭이...

턱걸이 뽈까지...

에꼬~!! 무시라~!! ???
생선 달라고 옆에 찰싹 붙은 냐옹이...
젓뽈도 키워 잡아 묵어야 해서 두마리만 주었네요.

귀가한 시간입니다.
시내권에서는 먹을만치만 가져 옵니다.

여수가 좋아라~~
동네가 좋아라~~

아침은 떡과 달걀로 해결하는데 아침부터 초밥을 먹네요.
점심에 먹어야 하는데 좀 더 싱싱할 때 잡술라고 웅천어부횟집 사모님께 주문하였습니다.
밑에는 노래미. 가운데는 우럭, 위는 볼락.... 웅천어부횟집 초밥3종 세트입니다.
우럭이 쫀쫀하여 맛나네요.

사모님 지인이 준 생오징어는 이렇게 잘 건조하여 웅천어부횟집 막걸리 안주로...
반건조하여 치아 부실한 웅천어부에 딱 좋네요.

캐스팅볼이 필요한 시기가 되어 찾다보니 이런것도 있었네요.
엠프로트는 한개에 12,000원이나 하는데 제가 이런 것도 구입하여 놓았군요.
머털 세일이라고 해서 오늘 아침에 빨대가 붙은 캐스팅볼 주문했는디...
코로나19 전도되면 골 때립니다.
건강관리 잘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