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
환자들에게 경계하다(戒病): 청주집(淸珠集)
이 몸의 사대가 조화롭지 못해 모든 뼈마디가 흩어지려고 하면
먹는 양이 점점 줄어들고 의사와 약도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되며
대소변이 평상에 질펀한 채
자리에 누워 신음하게 된다는 것을
마땅히 관찰해야 한다.
비유하자면 가마솥 안에서 노니는 물고기이니
순식간에 끓는 죽이 될 것이요,
바람 앞에 등불이니 찰나에 꺼져 버릴 것이다.
이 몸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니,
(죽음이 찾아오면) 앞길이 아득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리라.
그런데 왜 깊이 각성해 온갖 인연을 다 내려놓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염불하지를 않는가?62)
62)
이 몸의~염불하지를 않는가 : 명나라 운서 주굉의 말이다.
『雲棲法彙』 권22 「雲棲共住規約」
‘病堂警策’(J33, 164a), 『淨土晨鍾』 권6 「第6 策進」 ‘策老者病者一心正念’(X62, 67a),
『徑中徑又徑』 권1 「起信法」 ‘醒迷門’(X62, 371c) 등에 수록되어 있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돌보노라면
나를 돌아보면서
이 말씀을 더욱 가까이 느낍니다....
아, 저 분들이 염불을 아셨다면
지금이 가장 좋은 때가 아니랴.
모든 생각 내려놓고 염불하기가....
모든 인연들이 왕생극락하시기를...()..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나무아미타불..._()()()_
.. 깊이 각성 ..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한결같은 마음으로 염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