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구 수자원공사 부지는 풍부한 수요(아파트 단지)와 활발한 유동인구는 물론 문수로, 공업탑 로타리, 울산 IC 등 사통팔달한 교통에 주요 관공서와
학원가가 인접하고 밀집해 있어, 울산 남구에서는 예전부터 마지막 남은 노른자 땅이라는 인식이 강해 투자자와 부동산 전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곳이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인근의 울산테크노산업단지 분양, 국립산업기술박물관 등의 개발에 따른 수요와 상권 개발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울산의 주요 개발사업과 투자수요가 옥동으로 집중되면서 옥동지역의 인구유입, 상업시설 조성,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고 전망했다.
울산 대공원 센트럴하임 더시티를 시공하는 우진건설은 최근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포항 상도 코아루 센트럴하임, 영덕 우진센트럴하임 등을 비롯한 민간주택사업에 두각을 보이고 있다.
(문의
052-266-9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