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귀를 막고 눈을 멀게 하고자 이명박 정부는 언론장악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현재 이명박 정부가 언론 장악을 한다면, 모든 언론 매체를 통하여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과 대운하의 필요성, 의료 민영화의
필요성 등을 홍보할 것입니다. 모든 언론이 조`중`동의 관점이 된다면, 당연히 이 세상은 5%를 위한 나라로 변화 될 것입니다.
현재 KBS 정연주 사장을 퇴임시키고자 하는 것은, 공정하고 국민을 위해야 하는 공영방송을 자기 손에 두겠다는 현정부의 음
모입니다..
물론 정연주 사장이 지금까지 잘 해서가 아닙니다. KBS,MBC,JTV가 지역 사회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했기 때문도 아닙
니다. 단지 더 밝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는 언론을 지켜야 합니다. 이에 본 카페는 KBS,MBC,JTV에서 국민의 언론
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노조들을 응원 방문 하고자 합니다.
이런 우리의 뜻에"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 함께 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습니다.
먼저 현재 시급한 KBS 응원 방문을 일정을 급하게 잡았습니다. 많은 카페 회원님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8월 7일 목요일-7시 오거리 출발, 인도 행진을 통해 사람들에게 현 정부의 언론장악 음모를 알린다.
KBS 앞 8시 부터 '민언련'과 함께 간단한 촛불 문화제를 한 뒤...
응원 메시지를 적은 종이를 비행기로 접어 날린다.
8월 8일 금요일 - 7시 30분 오거리 출발 ...
KBS 앞 8시 30분 문화제...
응원 메시지 날리기...
@ 행진이 어렵거나, 시간이 문제가 되시는 분은 바로 KBS로 오셔도 좋습니다.@
@ 위 결정 사항은 오늘 오거리에 나오신 회원님들과 함께 결정한 사항입니다.@
- 처음 이 문제를 제기 해 주신 "맑은 공기"님의 글입니다.-
최근 언론 장악과 관련하여 이명박이 발악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희도 방송국을 다니면서 언론 장악 음모에 맞서 싸우겠다고 밝힌
언론노조를 지지하는 활동도 하고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행동을 했으면 합니다.
서울에서도 kbs 문제로 행동이 있네요~
전주도 집중 촛불 문화제가 아닌 평일 저녁 촛불은
7시 30분에 모여 8시까지 노래도 부르고 악단 연습을 한 다음
8시에 kbs로 행진을 시작해서
8시 30분에 kbs 앞에서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문화제를 하는 것이 어떨지요?
이명박 정권은 최근 KBS 이사진을 장악한데 이어 감사원이 오는 6일 감사 결과를 발표하면 7일 KBS 이사회가 정연주 사장 해임 권고안을 상정하는 수순을 밟으며 공영방송 사장 갈아치우기 계획을 실행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5일 집중 촛불 이후 행진이 없다면 5일부터 하면 어떨까 합니다.^^
가능한 사람들만이라도요~~
별첨 자료는 언론노조 홈피에서 퍼왔습니다.
언론노조, 30일 ‘방송법 개악 저지’ 특위 출범
언론노조가 방송법 시행령 개악 시도를 막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언론노조는 30일 오전 10시 30분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은 규제완화를 위장한 지상파 길들이기로 ‘케이블 SO 특별법’이라며 저지 투쟁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언론노조는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방통위는 규제완화를 위장한 이명박 정권의 우회적 방송장악이며 재벌 기업과 케이블 SO를 위한 맞춤형 특혜법”이라고 비판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9일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고, 오는 8월18일 까지 의견을 받은 뒤 10월에 공포하고 시행하겠다는 일정을 밝히고 있다.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에는 △방송사업 소유가 제한됐던 대기업 기준을 완화(3조→10조 이상) △채널사용사업자의 종합유선방송사업 겸영 제한 완화 (방송 구역 기준 5분의 1→3분의 1) △종합유선방송 시장점유율 기준 완화(매출액 3분의 1→ 가입가구 수 3분의 1)△종합유선방송사업자의 방송채널 축소(70개->50개)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만약, 방송법 시행령이 개악된다면 케이블 SO가 전국 방송구역 중 수익이 높은 지역만 골라 최대 25개(전체 77개 구역의 3분의 1) SO와 500만 가입자(약 1,480여만명의 케이블 가입자의 3분의 1)를 확보하는 보도, 종합편성채널을 소유한 권력형 초대형 방송국이 가능해 진다.
또 코오롱, 효성, 현대, LS, 대림 등 자산규모 10조 미만의 기업들이 방송사업 진출에 뛰어들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신문과 방송의 겸영 금지라는 빗장까지 풀려질 경우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신문사들이 이들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종합편성채널 또는 지상파 방송 사업에 진출 할 수 있게 된다.
박성제 MBC본부장은 “이명박 정부의 말을 잘 듣고, 정권 연장을 위한 방송을 만들겠다는 의도가 숨어있다”며 “상업주의와 재벌 중심의 논조의 괴물 방송의 출현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언론노조 방송법 시행령 개악 저지 특별위원회는 다음달 6일 방송법 시행령 안의 문제점을 짚는 토론회를 열고, 조합원 대상의 소책자를 배포할 예정이다.
<보 도 자 료>
1. 언론자유, 방송독립,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귀 단체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2. 이명박 정권의 공영방송 장악과 인터넷 표현의 자유 억압에 대항하고자 전국 530여개 시민사회, 학계, 언론계, 노동운동 단체 등이 모여 [방송장악․네티즌탄압저지 범국민행동](약칭 범국민행동)을 결성했습니다.
3. 이명박 정권은 최근 KBS 이사진을 장악한데 이어 감사원이 오는 6일 감사 결과를 발표하면 7일 KBS 이사회가 정연주 사장 해임 권고안을 상정하는 수순을 밟으며 공영방송 사장 갈아치우기 계획을 실행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4. 이에 범국민행동은 이명박 정권의 KBS 음해론을 반박하고 방송장악을 저지하기 위해 [공영방송 KBS를 말한다]란 주제로 각계 전문가, 시민이 참여하는 광장 토론회를 개최하오니 적극적인 취재,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아 래-
주제 : 공영방송 KBS를 말한다
일시 : 2008년 8월 4일(월) 저녁 7시
장소 : 여의도 KBS 본관 앞
사회 : 성유보(범국민행동 상임운영위원장)
토론자
채수현(언론노조 정책실장)-언론공공성의 위기
진중권(중앙대 겸임교수)-KBS는 좌파방송인가
노영란(미디어수용자주권연대 운영위원장)-공영방송 KBS 평가(뉴스,프로그램)
신태섭(전 KBS이사)-공영방송 KBS 평가(경영)
주최 : 방송장악․네티즌탄압저지 범국민행동(끝)
첫댓글 헉 KBS까지 걸어야 한다니.......... 촛불 나오면서 걷기는 무지 걷는구나~~ 참 ,, 민언연(?)----> 민언련 ㅋㅋㅋ
에궁 감사...
날카로우셔라@@
팜플렛에 붙일 내용 출력했습니다. 아무래두 난 케이비에스에서 합류할까 ㅠㅜ 걷는건 좋은데 마지막에 그 오르막 ㅠㅜ
내가 델로가까요??
지역장님~ 피켓 만들어야 하면 도와드릴테니 사무실로 오세요~ 단, 아이스커피 한잔 사가지구 오세요.
피켓에 붙일 내용은 제가 컬러로 프린트 했어요 ㅋㅋ 근데 7시까지 오거리 도착이 불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ㅋㅋㅋㅋ
퀵서비스~~~ㅋㅋ
전 오늘 왕대포 연습날~ 연습실이 KBS 바로 아래인지라..ㅋ KBS까지 같이 걸어가고 나서 연습실 갑니다. KBS앞에서 끝나면 연습실 놀러오세요. 맛난거(?) 드릴.... 수 있으려나? 시원한 음료수는 가능!
캔커피 예약합니다
나도... ㅋㅋ~~ 요즘 댓글 강박증 ㅋㅋ
난 보리 삭힌걸로다가 1000cc두잔 예약 !!!쾅
오늘갈까........말까....갈까.....말까.....에잇, 모르겠다...가자!!!!!!!!!!
미치~~^^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것도 중요한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요즘 공부하고있어요!!!
ㅋㅋㅋ
이런식으로 하면..댓글이 많이 달리는구나..ㅜ.,ㅜ 난 왜..그걸 몰랐을까.? 그리고 댓글 안달던 사람들..많이 올라왔네요.. 치...삐짐..^^* 이거..맘대로 삐질수도 있구..좋구나..^_____^*
ㅋㅋㅋ 율동하시던 모습이 기억나요!~~ 보고싶어여 ㅋㅋ(삐지실까봐 ㅋㅋ)
한번 오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