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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소파로 93
매일 10:50 – 21:00
산채비빔밥 10,000원, 남산돈까스 11,500원, 김치치즈전 16,000원
건강한 맛집,
종로구 ‘솔나무길된장예술’
‘솔나무길된장예술’ 내부는 한국인 정서에 맞게 소박한 분위기며,
된장에 대한 주인장의 열정이 대단하며 된장정식은 고소하면서도 짜지 않다는 평이다.
외부 디자인은 웬만한 갤러리를 연상시킬만큼 예술적이다.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4가 103-8
매일 10:30 – 21:00 브레이크타임 14:30 – 15:30
된장정식 14,000원, 간장게장정식 28,000원, 양념게장정식 28,000원
직접 기른 야채와 수제 된장,
안산 ‘팔곡가든’
‘팔곡가든’은 직접 재배한 유기농 야채를 식자재로 만드는 산채나물 전문점이다.
안산에서도 외곽에 위치하지만 주차장이 넓어서 편하다.
시장에서 사는 채소가 못 미더워 직접 기르기 시작한 쌈채소가 아주 신선한 편.
나물 반찬들은 셀프 리필바가 있어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메인으로 나오는 생선구이나 오리불고기도 일품.
경기 안산시 상록구 소학2길 9 팔곡2동408-3 팔곡가든
매일 10:3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6:00 일 휴무
산채정식 13,000원, 소불고기 산채나물 13,000원, 오리산채나물정식 13,000원
황리단길에서 꼭 먹어야 하는 맛집 중에 맛집
경주 ‘향화정’
웨이팅을 감수하고 무조건 먹으라고 추천하고 싶다는 경주 ‘향화정’.
국산 꼬막을 매일 아침 공수 받는다는 이 집의 꼬막무침비빔밥에는 꼬막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어가있어
비빔밥을 다 먹고도 꼬막이 남을 정도란다.
간장베이스의 꼬막무침은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밥을 부른다.
기본 찬으로 나오는 김에 싸 먹으면 고소한 밥과 짭짤한 꼬막이 김과 잘 어우러져 한층 더 조화롭고 좋은 맛을 낸다.
육회를 물회로 먹을 수 있는 경주물회도 이색적인 맛으로 한번 먹으면 반할 수밖에 없다니 경주 여행을 한다면 한 번쯤 들러보시길.
경북 경주시 사정로 57번길 17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15:00, 20:30)
꼬막무침비빔밥(2인) 28,500원
건강함을 담은 자연 밥상,
홍천 가리산 ‘준이네통나무집’
‘준이네통나무집’은 자연 친화적으로 통나무와 흙으로 지은 매장 내부에서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시어머니로부터 전수받은 비법을 바탕으로 며느리가 산채 요리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뜨거운 철판 위로 곤드레와 나물, 달걀 프라이가 담겨 나오는 ‘곤드레 철판 비빔밥’.
공깃밥과 고추장을 취향에 맞게 조절하여 비벼 먹으면 된다.
부드럽게 씹히는 곤드레나물이 향긋한 내음을 더하며 깊은 풍미를 살려준다.
곤드레 철판 비빔밥을 주문하면 미니 홍삼 청국장이 서비스로 제공되어 푸짐함을 더한다.
강원 홍천군 두촌면 설악로 3643
매일 08:00 – 19:00, 화요일 휴무
철판곤드레비빔밥 12,000원, 산채비빔밥 9,000원, 홍삼청국장 9,000원
직접 기른 야채와 수제 된장,
안산 ‘팔곡가든’
‘팔곡가든’은 직접 재배한 유기농 야채를 식자재로 만드는 산채나물 전문점이다.
안산에서도 외곽에 위치하지만 주차장이 넓어서 편하다.
시장에서 사는 채소가 못 미더워 직접 기르기 시작한 쌈채소가 아주 신선한 편.
나물 반찬들은 셀프 리필바가 있어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메인으로 나오는 생선구이나 오리불고기도 일품.
경기 안산시 상록구 소학2길 9 팔곡2동408-3 팔곡가든
매일 10:3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6:00 일 휴무
산채정식 13,000원, 소불고기 산채나물 13,000원, 오리산채나물정식 13,000원
임금님도 즐겨 드시던 비빔밥
전주 ‘고궁’
전주 한옥마을에서 4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전주 전통 비빔밥 전문점 ‘고궁’.
과거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궁중 비빔밥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달걀 노른자와 오실과를 고명으로 올려 알록달록한 색감을 자랑하는 ‘전주전통비빔밥’.
김제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쌀 옥토진미만 사용하며 직접 만든 고추장을 올려낸다.
잣, 호두, 은행이 비빔밥의 씹는 맛과 고소함을 한층 살려준다.
떡갈비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떡갈비세트’도 인기 메뉴.
세트 메뉴 주문 시 비빔밥 한 그릇은 돌솥 비빔밥으로 변경 가능하다.
수정과와 커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셀프바도 마련되어 있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중앙로33
매일 11:00~21:00
육회비빔밥 16,000원, 떡갈비세트 38,000원
청와대 셰프 출신의 비빔밥,
제주도 ‘상춘재’
3분의 대통령을 모신 청와대 출신의 셰프가 운영하는 제주도 ‘상춘재’. 제철 재료를 이용한 비빔밥과 돌솥밥을 맛볼 수 있다. 제주도의 특색이 묻어나는 적된장 도새기(흑돼지) 돌솥비빔밥을 비롯해 바다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통영 멍게비빔밥이 인기. 재료 하나하나가 신선한 정갈한 밑반찬도 일품이다. 알맞게 잘 구워진 고등어 구이도 함께 곁들이면 더욱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다.
ㅣ식신에서 ‘상춘재’ 더보기
제주 제주시 중앙로 598
화~일 10:00-16:00 (라스트오더 15:55)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매달 마지막주는 월~화 이틀 휴무
적된장 도새기(흑돼지)돌솥비빔밥 16,000원 통영멍게비빔밥 14,000원 뭉게(돌문어)비빔밥 16,000원
전통 있는 전주비빔밥의 명가,
전주 ‘한국집’
‘비빔밥’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비빔밥의 고장 전주에서도 전주비빔밥의 명맥과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전주 ‘한국집’.
직접 담근 장을 사용하고 신선한 한우만으로 만드는 비빔밥은 3대째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다.
커다란 놋그릇이나 돌솥에 정갈하게 올라간 육회와 각종 나물들이 듬뿍 올라가 밥이 보이지 않는 형태의 비빔밥이 대표 메뉴.
취향에 따라 육회비빔밥, 전주비빔밥, 돌솥비빔밥 등 다양한 비빔밥을 맛볼 수 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어진길 119
매일 09:30-21:00 (브레이크타임 16:00-17:00)
전주비빔밥 15,000원 한국집정식 35,000원 갈비탕 15,000원
감칠맛 넘치는 육회의 맛,
종로 ‘부촌육회’
광장시장에 자리 잡은지 60년, 3대를 이어오는 육회의 맛 종로 ‘부촌육회’.
매일 아침 공급받는 신선한 국내산 쇠고기에 참기름과 배를 넣어 고소함을 배가 시킨 서울식 육회를 전문으로 한다.
육회낙지탕탕이와 육회 물회 등 다양한 육회 메뉴는 물론이고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육회비빔밥도 맛볼 수 있다.
다양한 채소와 육회, 밥을 넣고 특제 비빔장을 둘러 비벼 먹는 감칠맛이 넘치는 육회비빔밥은 꼭 먹어봐야 하는 메뉴 중 하나다.
서울 종로구 종로 200-12
매일 10:00-21:30 (브레이크타임 16:00-17:00, 라스트오더 21:00)
육회 21,000원 육회낙지탕탕이 35,000원 육회비빔밥 10,000원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즐기는 재첩 비빔밥,
섬진강휴게소(순천방향) ‘청매실재첩비빔밥’
섬진강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청정해역에서만 자라는 재첩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전남 ‘섬진강휴게소(순천방향)’.
재첩이 특산물인 하동 근처에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재첩을 활용한 여러 가지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5년산 매실 액기스를 배합한 매실 초고추장에 재첩을 넉넉히 넣어 싱싱한 채소와 함께 비벼 먹는
‘청매실재첩비빔밥’이 인기. 함께 나오는 재첩 국물과 함께 곁들이면 재첩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전남 광양시 진월면 신답길 24-14
매일 06:00-20:30
청매실재첩비빔밥 9,000원 재첩국 8,000원 차돌박이된장찌개 8,500원
재료를 아끼지 않은 정성의 맛,
경북 포항시 ‘진주식당’
포항 내연산 보경사 일원에 위치한 맛집으로 1980년 개업후 2대를 이어 영업을 이어온 곳.
등산로 초입에 위치해 하산 후 먹기 좋은 백숙, 도토리묵, 더덕구이, 비빔밥 등의 메뉴를 갖췄다.
김치를 포함해 모두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해 하나하나 정성껏 만든 반찬에서 내공 깊은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다른곳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이곳의 별미는 바로 꽁치를 재료로 김치로 담근 ‘꽁치김치’와
알록달록한 색감과 상큼한 맛이 좋은 ‘쌈배추’.
외할머니의 레시피를 그대로 이어받은 전통의 맛이 일품이다.
백숙 등 조리에 시간이 소요되는 음식들은 예약이 필요하니 등산 전 미리 예약을 해놓고 하산시에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로 457-1
11:30 – 18:00
옻오리백숙 75,000원, 닭백숙 65,000원, 오리백숙 70,000원
직접 기른 야채와 수제 된장,
안산 ‘팔곡가든’
‘팔곡가든’은 직접 재배한 유기농 야채를 식자재로 만드는 산채나물 전문점이다.
안산에서도 외곽에 위치하지만 주차장이 넓어서 편하다.
시장에서 사는 채소가 못 미더워 직접 기르기 시작한 쌈채소가 아주 신선한 편.
나물 반찬들은 셀프 리필바가 있어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메인으로 나오는 생선구이나 오리불고기도 일품.
경기 안산시 상록구 소학2길 9 팔곡2동408-3 팔곡가든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6:00 일요일 휴무
산채정식 13,000원, 소불고기 산채나물 13,000원, 오리산채나물정식 13,000원
밥알 사이사이 스며든 짙은 감칠맛,
여수 학동 ‘여수꽃게살비빔밥
여수시청 인근에 위치한 꽃게 요리 전문점 ‘여수꽃게살비빔밥’.
꽃게를 이용한 사시미, 무침, 탕, 찜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 ‘꽃게살 비빔밥’은 양념장 위로 사장님이 일일이 발라 낸 꽃게살을 올려 내 보다 편안하고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살을 바르고 남은 꽃게 껍데기에 한약재와 야채 등 약 15가지 재료를 넣고 끓인 육수로 만든 양념장은
흑임자, 찹쌀, 콩 등을 갈아 넣어 고소함을 한층 강조했다.
게살과 양념장은 한 번만 저은 후 밥 위로 넉넉하게 부어 비벼 먹으면 된다. 달큰한 게살과 매콤달콤한 양념이
밥알 사이사이 스며들며 짙은 감칠맛을 살려준다.
아삭한 식감을 더하고 싶다면 밑반찬으로 나오는 콩나물을 함께 비벼 먹어도 좋다.
전남 여수 시청서1길 50-7
매일 11:30 – 20:30, B/T 15:00 – 17:30, 둘째, 넷째 주 화요일 휴무
꽃게살 비빔밥 12,000원, 꽃게살 비빔밥 + 꽃게탕 21,000원, 꽃게탕(소) 45,000원
24시간 영업하는 소고기 전문점,
‘새벽집’
소고기 전문점 ‘새벽집’은 유명 연예인들의 단골집으로도 유명하다.
매장 내부는 테이블마다 분리되어 있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대표 메뉴 ‘육회비빔밥’을 주문하면 얼큰한 선지 해장국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비빔밥은 애호박, 당근, 콩나물, 김가루 등 기본 나물 위에 붉은 육회가 푸짐하게 얹어 나온다.
고추장 양념을 넣고 비벼낸 비빔밥을 마른 김에 싸서 먹는 것도 별미.
전라도 함평과 화순에서 매일 공급받은 한우 암소를 이용한 ‘꽃등심’도 인기 메뉴다.
24시간 영업을 하므로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01길 6
24시간 연중무휴
불고기 42,000원, 양념갈비 85,000원, 샤브샤브 42,000원
시원한 물메기탕,
‘원조밀물식당’
멍게전골로 유명하지만한정 메뉴인 물메기탕을 맛봐야 한다.
남해에서는 주로 꼼치를 사용하여 물메기탕을 끓여내는데 죽을 먹는 듯한 부드럽고 포슬포슬한 식감이 독특하지만 매력적이다.
이곳의 물메기탕은 무와 애호박을 넣어 푹 끓여내 국물에 은은한 채소의 단맛이 가득 우러나있다.
거기에 꼼치의 진한 생선향과 특유의 시원한 감칠맛이 더해지면서 자꾸 생각나게 만드는 중독성을 가진 해장국이 완성된다.
경남 통영시 중앙시장1길 8-42
08:00~21:00
멍게비빔밥 12,000원, 모듬생선구이 12,000원, 갈치조림 15,000원
각종 산나물로 차려진 따끈한 보리밥집,
순천 ‘조계산보리밥집 원조집’
소박한 한옥에 펜으로 휘갈겨 쓴 듯한 보리밥집 이름이 참으로 정겨운 곳이다.
찾아오는 손님의 대부분이 등산객으로, 이 곳을 등산하고 내려가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방문해봤음직한 식당.
쟁반에 내어주는 보리밥과 나물들을 슥슥 비벼 먹을 수 있게 해준다.
전남 순천시 송광면 굴목재길 247
매일 10:00 – 16:30 월, 화 휴무
보리밥 9,000원, 야채파전 10,000원, 도토리묵 10,000원
한우 물회와 비빔밥이 맛있는 곳,
경주 ‘함양집’
4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90년 전통 ‘함양집’.
기와집으로 되어있는 함양집 경주점은 한우육회로 만든 시원한 한우물회와 떡갈비에 치즈를 푸짐하게
올린 치즈불고기와 비빔밥이 유명하다.
경북 경주시 북군1길 10-1
매일 10:30 – 20: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수, 목 휴무
전통비빔밥 보통 12,000원, 한우물회 보통 13,000원, 곰탕 9,000원
김치찌개와 함께 먹는 한우 등심 구이,
뚝섬 ‘성일정육식당’
청계천에서 40여년 동안 운영되어오던 맛집으로 등심 주물럭, 한우 특수부위 등을 500그램 단위로 판매하는 정육식당입니다.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김치찌개와 두툼한 육회가 들어간 육회비빔밥도 인기 메뉴입니다.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3길 9
평일 10:40 – 22:00 주말 10:00 – 21:00
성일모듬 69,000원, 특수부위 95,000원, 육회비빔밥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