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로 사용하였던 4평 볼록 건물을 20년 전에 수성페인트로 단장하였지요. 아마도 그 건물은 30년도 더 됐을거예요.
자그마한 노동력만 있다면 시골집 수리는 전문가를 초대하지 않고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어 수리할 수 있읍니다.
그 동안의 세월은 볼록 부식으로 비도 새고해서 다시 수성페인트의 단장을 필요로 합니다. 볼록 부식으로 생겨난 구멍은 실리콘으로 땜빵하였고 시멘트 노화로 일어난 때는 칼로 벗기고 있읍니다. 아마도 볼록 벽에 마지막 페인트 덧칠이 될 것입니다.
첫댓글 무더운 날씨인데..
우짜겠읍니까...
인간은 원래 고통의 존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