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중 일 보면서 경험 중,,,
유림(儒林, 유학을 따르는 선비들) 사회나 한시(漢詩) 백일장 등에서 사용하는 '노수대(勞水代)'는 원거리에서 참석한 유림이나 유생들에게 지급하는 일종의 '여비(교통비)' 또는 '거마비(車馬費)'를 뜻하는 전통적인 용어입니다.
전통 유교 행사와 서원, 향교 등에서 이 단어가 사용되는 맥락과 의미를 쪼개어 설명해 드립니다.1. 한자 표기와 어원적
의미勞 (수고할 로): 멀리서 오느라 고생하고 수고했다는 위로의 의미입니다.
水 (물 수): 길을 오가며 마시는 '물값' 혹은 주막에서 축이는 '술값'을 비유합니다.
代 (대신할 대): 그것을 대신하여 현금이나 물품으로 지급한다는 뜻입니다.
즉, 문자 그대로 풀면 "먼 길을 오시느라 수고하셨으니 물값(찻값)에 보태 쓰십시오"라는 뜻으로, 상대방이 민망하지 않게 배려하여 낮추어 부르는 유림 특유의 점잖은 표현입니다. 현대의 '교통비 지원', '출장비'와 일치하는 개념입니다.
>>> 회계 장부 처리할 때,
노수대 지급 00명, 00만원 으로 표기해야 하나,
여비 지급 00명 00만원 으로 표기해야 하나?
저에게는 현실적인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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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손재수
영수증 처리는 일반적으로 전산영수증이면 충분합니다
다만
사업인 등록이 없는 개인에게 지급할 때는 매우 신경을 써야합니다.
아무리 고귀한 타인이나 종친 일지라도
반드시
정해진 양식에 주민등록번호를 뒷자리까지 적고
본인의 서명 또는 날인을 받은후에 현금을 지급하거나 계좌 이체를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당일 참석하여 출석한 이가 작성한 출석 등록부와 확인하여 일치가 되어야 의혹이 없습니다.
이러한 절차에 응하는 이에게만 지급을 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최소한의 절차도 없이 지급 한다면 당연히 의혹의 대상이 되고 감사에서도 지적이 되어 변상하여야 합니다.
또 이러한 최소한의 절차에 응하지 아니하는 이에게는 지급 하여서는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