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이르는 길
1
우리가 철드는 순간은 언제 일까? 내 경험으로 비쳐보면 상대방을 내가 더 많이 사랑했을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랑이 아깝거나 억울하거나 부당하다고 느껴지지 않을때 였던 것 같다.
2
어린 시절에는 친구끼리라도 내가 그 아이를 더 많이 좋아하면 힘들고 슬프고 외롭기까지 했는데 어른이 되고 나니 누군가를 진심으로 마음에 둔다는 것 자체가 내가 더 많이 사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임을 알게 됐다.
3
모든 사랑에는 어쩔 수 없는 불평등이 있다. 누군가 더 많이 사랑하게 되어 있다. 완전히 똑같이 타오르고 완전히 같은 속도로 사그라드는 사랑은 없는 것 같다.
_정여울 작가 / 사랑에 이르는 길, 깨달음에 이르는 길
4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것만큼 자녀가 따라올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것만큼 제가 따라올 수는 없지만요.
성령님과 친밀하게 교제 나누고 존중해드리며 동행하는 삶, 예배, 중보기도, 성도의 교제와 연합, 봉사와 섬김, 선교사적 삶, 감사와 찬양의 삶을 더욱 힘써서요.
5
하나님께서 저를 통해 더욱 위로를 받으시고 기뻐하시며 친밀함과 사랑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요일4:12)
첫댓글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정수 형제님
작가님의 말처럼 사랑은 불공평할 지 모르지만요. 정수 형제님 고백처럼 우리가 이미 갚을 수 없는 큰 사랑 받았음을 기억하겠습니다.
전해주신 말씀에 은혜늘 누립니다.
남은 시간 평안한 쉼누리세요.
샬롬♧^^ 전도사님
따뜻한 공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아멘아멘 ♡♡♡
샬롬 정수형제님 ^^
너무나 아름다운 글에
은혜누리며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언제나 하나님의 위로와 기쁨이 되길 원하시며
친밀함과 사랑을 드리길 원하시는 정수형제님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
저도 저를 통해
하나님께 위로와 기쁨을 드리고 친밀함과 사랑을 느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귀한 말씀에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정수형제님 ♡♡♡
샬롬♧^^ 전도사님
따뜻한 공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형제님^^♧
복된 나눔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누리시면서 우리 하나님께 그 사랑을 느끼시도록 힘쓰시는 형제님을 통해 큰 감동을 받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샬롬♧^^ 목사님
따뜻한 공감과 격려,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아멘♡
더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때론 서운하고 답답한 마음이 들어도 제게 더 큰 사랑으로 다가오시는 예수님 본받아 사랑을 실천하는 삶 살겠습니다.♡♡♡
샬롬♧^^ 사모님
따뜻한 공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