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년은 됬나보다
낚싯대들이 주인님 언제 대려가냐고
그렇게도 울어 대든차
낚시방 바다 선상낚시 번개가 있어
오랫만에 바다에 다녀 왔답니다
안면도 백사장항에서 새벽 4시 출항이라
3시쯤엔 도착해 승선명부 쓰고 해야 했는데
6명 일행중 한분이 새벽에 가려면
너무 피곤 하다고 부근 모텔을 예약해
전날(토요일) 저녁쯤 현장에서 모여
식사겸 물회에 소주한잔씩 하고
2시쯤 선잠 깨어 배타는 사무실에서
수속하고 배타는 곳에나외 기다리니
그새벽에 항구는 낚시가는 배들로 불야성 이군요
3시간 반동안 달려야 하기에 모든 조사님들
선실에서 휴식중
달리고 달려 목적지 도착
선장 개시 신호와 함께 시작
얼마 지나지 않아 나에게 행운이~~~
배가 포인트 옮기는 사이 잠깐씩 휴식도 취하고
다행히 용왕님의 보살핌으로
평년작에 힐링하고 왔답니다
첫댓글 챔질에 묘미
월척 낚으셨네요
축하합니다
회떠서 소주 한잔하면
맛나겠네요 ㅎㅎ
그맛을 어찌 하오리까
함께 하지 못해 지송~~~
우와~~~
바다 낚시 풍경~~~
회는 얼마나 맛있을까!
전자렌지에 찐 감자랑
자연산 회랑 어떤게 더 맛있을까요? ㅎㅎ
@골드훅 안먹어본게 먹어보고싶겠죠?^^~
바다낚시 가셔서
힐링하고 오셨군요
멋진 인생 이십니다
먹음직 스런 저 물고기는
다 어디로 갔을까요?
많은것 같으면서 집에 오면
부족해요
누군가의 뱃속으로~ ㅋㅋ
역시
골드훅님이시네요!!
쩝ㅎㅎㅎ
지송 합니다 저만 먹어서~~~
담엔 까만님이랑 농가 먹을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