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경제기획원 사무관 출신 목사님은 김목사님의 마음을 이제 알 것 같다고 위로의 말을 해주시고 갔습니다. 또한 교회에서 알리고 주변에 있는 지인들에게 알리겠다고 말씀하시고 갔습니다.
저는 오늘 대한민국의 역사 앞에서 바랄수 있는 마지막 희망은 오직 미국밖에 없습니다. 미국이 대한민국을 버리면 제2의 월남이 되고 말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북한이 이념을 통한, 선제 공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지금 대한민국의 마지막 전선은 1950년6.25
전쟁때 마지막 전선인 낙동강변에 몰려 있는 것과 같습니다.
유엔군이 참전하기까지 이땅은 10대 젊은 청소년들은 교복을 입은채로
전선을 향하여서 빨갱이들과 싸우러 나갔습니다.
그런데 반세기가 더 지나간 오늘의 한국의 역사는 북한의 김정일 공산정권의 사상에 우리 젊은 청소년들이 사로 잡혀 포로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것이 2005년12월9일날 대한민국 국회에서 통과되어버린 사학법입니다.
마귀사단의 집단들은 사람을 죽이는데 머리가 잘 돌아 갑니다.그래서 김정일 공산정권은 이땅의 젊은 청소년들만 자기 세력으로 잡아서 반미와 미군철수를 외치는데 전위대로 사용한다면 김정일 공산정권의 적화통일은 사실상 이루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이 이번 사학법 통과는 김정일공산정권이 국운을 걸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들이 쭉창을 들고 대한민국의 우익인사와 기독인들을 청소하는 전위대가 되지 않도록 목회자의 한사람으로 기도할 수 밖에 없는 오늘의 한국의 역사를 보면 더 이상 대안이 보이지 않습니다.
10대와 20대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집단입니다.
특별히 대한민국의 대학교 80% 사립대학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이념적으로 혹한의 겨울을 맞이 하고 있고 날씨마져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영하20도에 육박합니다.
거리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촛불시위하는 사람들의 평균나이는 40대 쯤 될것입니다. 이들은 자기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10대와 20대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동참하는 집단입니다.
김정일 공산정권을 대한민국을 적화시키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선택한곳이
우리 자녀들이 공부하고 있는 학교를 선택한것입니다.
이제 사학법이 대한민국 국회에서 통과 됨으로써 사실상 대한민국은 북한 김정일공산정권 제 2중대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낙동강 전선에 이땅에 힘없는 야당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뛰쳐나와서 혹한의 겨울추위와 함께 촛불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천주교 정진석추기경 적극적으로 사학법 반대를 위치고 있는 것이 성직자의 한사람으로 위안이 됩니다.
왜냐하면 천주교는 하나의 힘과 여론을 만들어내는 것이 우리 기독교인들 보다도 한국의 현실에서 더 강합니다. 이제 부터라도 한국기독교가 앞장서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2004년6월14일 미국 언더우더 선교사님께서 한국땅에 최초로 세우신 교회 새문안교회에서 황장엽선생님을 만났습니다.
황장엽선생님은 기독교지도자들에게 마지막 당부의 말씀은 이것이였습니다,
대한민국의 마지막 힘은 교회입니다.
교회에서 목사님들이 대한민국의 현실을 알리는 안보설교 5분정도만 해주신다면 대한민국은 김정일공산정권에 침몰하지 않고 김정일공산정권에 죽어가는 우리의 동포들을 살려낼수가 있다고 말씀하신 것을 지금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그러나 이힘 가지고는 대한민국의 낙동강 전선을 지키기는 너무나도 연약한 힘입니다. 왜냐하면 북한의 김정일공산정권을 대한민국 전지역에 남침용 땅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땅굴을 통하여서 하루밤에 저들이 나온다면 대한민국의 자유는 힘없이 무너지고 말것입니다.
그뿐아니라. 이땅에 남아 있는 4만명 가까운 미군과 그들의 가족들이 김정일공산정권에 포로가 된다면 미국의 역사는 이라크 전선 보다도 더 치욕적인 날이 되고 말것입니다.
더 이상 미국인들이여!
대한민국의 문제를 방치해두지말고 1950년6.25전쟁때처럼 개입을 하셔서 제2의 인천상륙작전을 베풀어주셔서 이땅의 완전한 자유를 찿아주시고 또한, 인간으로써 기본 인권마저 대접받지 못한 채 북한 김정일공산정권하에서 고통 받고 있는 같은 동포들에게 진정한 자유와 인권을 회복 시켜주실 것을 믿습니다.
본인은 경기도 화성에서 발견된 북한의 남침용 땅굴의 진실을 미국인들과 부시대통령에게 탄원서를 올린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입니다.
미국인들이여!
대한민국은 미국인들의 피흘림의 순교의 신앙으로 세워주신 나라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자유주권이 북한 김정일공산정권에 위해서 소리없이 대단수 국민들이 오늘의 한국의 역사도 모른채 침몰되어 가고 있습니다.
국민여러분!
마지막으로 무너지 사학법은 전교조의 숙원사업이지만, 전교조의 숙원 사업이전에 북한 김정일공산정권이 대한민국을 적화시키기 위한 숙원 사업이였다는 사실을 꼭 명심하셨야 합니다.
이제 우리모두는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서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가서 외칠때가 되었습니다, 외칠때 외치지 않으면 늑대와서 양을 잡아먹어도 도와주는 국가가 없습니다.
국민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의 역사는 낙동강 전선밖에는 남아있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또한,
해외동포 여러분!
자유는 그냥 얻어지지 않습니다.
그 역사가 1950년6.25 전쟁사를 통하여서 우리는 확인합니다.
또한, 태평양을 건너와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북한 김일성공산주의와 싸우고 순교해주시고 자유를 찾아주신 미국인들의 은혜를 잊지 맙시다.
성탄의 기쁜소식이 미국인들과 부시대통령각하에게 영원한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
화성땅굴 현장본부장 김진철목사 드림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http://www.ddangg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