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야 안녕? 데일리 오빠 왔어~~
어제 목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벌써 삼일절도 지나가고 3월초 시작인데..우리 지효
요즘도 뭐하고 있을지 왠지 너무너무 궁금하네...
우리 지효 요즘도 혹시 밥이나 건강관리는 잘 챙겨
먹고 있을지...왠지 요즘도 걱정되기도 하고..우리
지효가 지금도 데일리 생각 많이많이 하고 있을려나?
오빠도 우리 지효 매일매일 생각하고 있는데...우리
지효가 3월달에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너무너무
궁금하고 기대되서 늘 오빠가 뭘 할때마다 섕각나..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도 생각나고 밥을 먹을때도
생각나고 또 자전거 타고 노래를 들을때도 생각나고
또 밥을 먹을때나 운동을 할때, 또 스트레스 받아서
너무 슬플때도 우리 지효 생각나...우리 지효는 지금
삼일절에 숙소에서 푹 쉬고 있을지..아니면 크리스
토퍼 오빠 생각하고 있는지...언젠가 빨리빨리 컴백
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우리 지효 얼굴이라도
빨리빨리 볼수 있다면 좋겠는데...요즘 3월달에
우리 지효가 울 봄에 이왕이면 예쁜 꽃 사진을 크리
스토퍼 오빠에게 버블로 보여줬으면 좋겠네~우리
지효가 또 어떤 브이로그가 나올지 무척 기대돼~
참! 지효야 어제 오빠는 어제 목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냈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까? 오빠는 어제 목요일날
새벽부터 일어나자마자 바로 옷 준비하고 자전거
타고 걸포역에 또 세워두고 지하철타고 오랜만에
구래동 사우나에 도착하자마자 따뜻한 물 담그고
또 씻고 나서 찜질방에서 잠깐 자고 난 후 이따
10시에 컵라면 먹은 후 점심때는 미역국 먹은 후
잠깐 혼자서 게임도 한 후 쉬다가 이따 한 5시
넘어서 다시 지하철타고 걸포역에 세워둔 자전거
타고 사우동에 가서 저녁 먹고 헬스장에서 또
운동도 한 후 이따가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씻고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지효 보고싶어서 이번에도
열정적으로 열심히 쓰고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했어~
우리 지효는 요즘도 혹시 힘들거나 고민같은거 없니?
고민 있으면 항상 데일리들한테 털어놓아도 돼~
언제나 널 사랑하는 데일리 잔뜩 있다는거 잊지마~
오빠는 우리 지효를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하니까!
참! 우리 지효도 찜질방 무지무지 좋아할려나?
왠지 우리 지효도 온천을 엄청 좋아할텐데 언젠가
우리 지효랑 같이 찜질방에 갔으면 얼마나 좋을지..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 끝나서 자유롭게 지효 얼굴
이라도 봤으면 좋겠는데 우리 꽃같이 이쁜 지효^^
참! 우리 지효가 오빠 헬스장에 있을때 데일리들
보고싶어서 급하게 라이브로 찾아왔네~우와아아!!
한동안 라이브가 안 떠서 진짜진짜 심심했는데..
우리 지효가 요즘 tmi 있다고 하던데 우리 지효
가 디지털 카메라를 그렇게 좋아한다면서~?
그것도 우리 지효가 어릴때 있었던 옛날 디지털
카메라가 아직도 있다는게 진짜진짜 대박이네!!
오빠도 어렸을때 디지털 카메라가 있었는데 오빠
의 디지털 카메라는 지효 꺼보다 더 옛날이라서
오빠는 다시 찾아봐도 벌써 없어진지 오래되서
못 찾았는데..우리 지효가 그 옛날 꺼 아직도 갖고
있었다니 넘 부럽네...오빠도 디지털 카메라 진짜
많이많이 찍었었는데...다만 셀카는 아니고 거의
찍은건 다 동영상 사진이었어...우리 지효도 디지털
카메라가 동영상이었다면 진짜 크리스토퍼 오빠
랑 거의 털레파시가 통할수도 있었을텐데..아쉽네..
이번 라이브는 좀 짧아서 너무너무 아쉬웠지만 그래
도 우리 지효랑 소통할수 있어서 넘 즐거웠어~~!
요즘 오빠는 엄마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ㅠㅠ
우리 지효가 오랜만에 라이브 켜주니까 넘 행복해!
우리 지효가 데일리 보고싶어서 이렇게 와주는거라도
오빠에게는 너무나 희망과 웃음을 준것 같이 너무너무
행복했어~~특히 우리 지효가 미소 지으면서 웃는게
너무너무 귀엽고 심쿵해서 넘 좋아서 기절할것 같네^^
참! 지효랑 라이브 하고 있을때 갑자기 수진이랑 혜
원이도 같이 댓글이 떠서 너무너무 반갑고 기뻤어!
역시 울 위클리 라이브는 너무너무 즐거운것 같아~!
또 뜬다면 절대로 놓치지 않고 꼭 잊지않고 챙겨볼께!
아무튼 지효 덕분에 라이브 즐겁게 잘 끝낸 덕분에
오빠는 더 많이많이 우리 지효 사랑에 빠질것 같은
느낌이 자꾸자꾸 들어...빨리 울 지효 응원하고 싶다..
이젠 실제로 볼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으면 좋겠네..
오빠는 우리 지효를 더 많이많이 늘 사랑해주고 싶어...
왜냐하면 우리 지효는 뭘해도 못하는게 하나도 없고
긍정적인 성격에 거기다 잘 웃는 미소 포인트까지
모두 갖춘 우리 지효이기 때문에 더 오빠가 사랑하
고 더 열정적으로 많이많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거야~
우리 지효는 하늘에서 내려온 축복의 미소천사니까!
좀 짧았어도 이번 라이브 해줘서 오빠는 이번 하루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더 인생을 힘차게 살수 있었던 것
같아~역시 우리 지효가 데일리 곁에 있어줘서, 또
크리스토퍼 오빠를 위해 버블도 열심히 찾아와줘서
오빠는 정말 울 지효 덕분에 잘 살아가고 있는것 같네^^
지효야 무슨일이 있어도 꼭 건강 챙기고 늘 맛있는것도
많이많이 먹고 또 앞으로도 재밌는것도 많이 하렴~
그래야 오빠도 늘 우리 지효 보면서 행복해지니까~!
우리 지효의 라이브 또 열린다면 이번에는 오빠의
댓글도 꼭 읽어주었으면 좋겠어..오빠는 울 지효가
댓글이라도 읽어주는 소리 너무너무 듣고 싶으니까 ~
참! 지효야 어제 버블에도 찾아와줘서 챙겨봤는데
우리 지효가 데일리 진짜 보고 싶어서 소통도 오랜
만에 하고 싶다고 그래서 잠깐 소통해야지~하구
켰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깜짝 놀랐다
면서? 아이고..우리 지효도 진짜진짜 아쉬웠겠네...
그래도 이제 울 지효가 떨리지 않고 열심히 라이브
해줘서 너무너무 고맙네~~예전에는 많이많이 떨
렸을텐데...이젠 당당하게 하는 모습 보니까 다 컸네!
우리 지효공주님 많이많이 커서 이렇게 성장해준
위클리 소속사분들에게 정말 감사해야겠다~!!
우리 지효야 어제도 버블에 찾아와줘서 고마웠어!
오빠는 우리 지효랑 더 최고의 forever 우정이
더 많이많이 쌓였으면 좋겠어...오빠는 우리
지효가 열심히 잘해서 더 기를 써서 최고의 걸그룹
이 될꺼라고 오빠가 끝까지 믿는다는거 알고 있겠지?
우리 지효가 크리스토퍼는 오늘 어땠냐고 문자 보내서
오빠는 우리 지효랑 함께 할수 있어서 넘 즐거웠다고
답장 보냈더니 지효도 크리스토퍼 고생했다고 칭찬
문자까지 해줬네~~역시 마음씨 착한 미소천사~!
아무튼 우리 지효 덕분에 이번 하루도 즐거웠어~
아이고ㅠㅠ 벌써 또 순식간에 12시가 되어버렸네..
내일 금요일날도 오빠 새벽에 일어나야되니까...
오빠는 이제 졸려서 그만 자러 가야겠다..지효야
어제 라이브랑 버블에 같이 찾아와줘서 고마워~!!
내일 금요일날도 오빠랑 또 같이 버블로 소통하자♡
우리 지효공주도 잘자 내일 금요일날도 화이팅~!!
오빠는 우리 지효의 볼에 콕~하고 싶을 정도로
매일매일 많이많이 응원하고 사랑하고 좋아할께~♡
잘자 지효야 이번에도 변함없이 좋은 꿈 꾸기~약속!
지효는 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큰 선물이니까^^
대한민국의 미래가 영원히 보석처럼 빛날꺼야~!
❤️(우리 지효를 사랑하는 데일리 크리스토퍼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