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의 은사중단론에 대하여

[초록들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여러가지 은사들은 우리들을 도구로 사용하여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금시대 정통교단임을 자부하는 장로교등 많은 교회들은 칼빈의 교리들이 성경을 해석하는데 기준과 바탕이 되어 많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칼빈의 교리중의 하나인 은사중단론과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 등등은 한국교회들의 기본 교리가 되므로써 많은 신학자와 목사님들이 그것을 기독교의 정통교리로 인정하여 거기에 기준하여 목회를 하며 신학교와 교회들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리가 기본이 된 지도자들을 따라 믿음생활을 하게 되면 깨어있는 신앙생활을 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심령에 찔림을 받는 말씀 보다는 주로 달콤하고 편안하며 누구든지 믿기만 하면 모두가 구원 받으며,

한 번 구원 받으면 무슨 잘못을 계속 저질러도 절대 구원에서 떨어질 수 없다라는 구원파적인 신앙관을 갖게 되어 모두가 안이한 신앙심을 갖게 되며 험난한 세상을 이겨나가는 굳건한 믿음을 유지할 수가 없게 됩니다.

따라서 모두가 종교적인 신앙생활로 일관하게 되며 종교의 영에 의한 지배를 받게 되므로써 오직 믿음만을 외치며 열심은 있으나 행함이 있는 살아있는 믿음으로 이어질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마음은 이러한 종교의 영의 지배를 받아 교만해지며 하나님과는 영적으로 멀어짐으로 인해 결국 세상과 타협을 하며 하나님 나라와 세상 양쪽 모두를 추구하는 심각한 영적 타락에 이르게 됩니다.

이러한 세상을 좇는 것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것과 같은 우상 숭배와 다름이 없으며 그리스도의 거룩한 신부라는 면에서는 간음한 자와 다를 바가 없으며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설 때는 용서 받을 수 없는 죄에 해당되며 심각한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종교의 영의 배후는 마귀이며 이러한 종교의 영의 지배를 받는 교회가 바로 종교적인 교회이며, 그들은 그 지시를 따름으로 인해 마귀들을 대적하는 영적 능력을 겸비한 신령한 교회나 기도원 또는 깨어 있어 산믿음을 외치는 진실한 교회들을,

이단이나 신비주의 등등으로 몰아부침으로 이 땅에 하나님의 부흥의 불길을 꺼트려 버림으로 인해 마귀들의 앞잡이 노릇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칼빈주의에 입각한 이들 종교적인 교회들의 대부분은, 은사는 예수님의 초대교회 후로는 끝이 났다라는 것을 철저히 따르며 영분별 능력이 없기에 지금시대도 초대교회 때와 같이 꾸준히 치유와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대도..

이 모두를 성령의 역사가 아닌 귀신이 하는 것으로 확정하고 정죄하므로써 하나님께 정면으로 도전하는 성령훼방죄를 끊임없이 짓고 있습니다.

이러한 칼빈의 은사중단론이라는 잘못된 사상은 현대 교회에 침투하여 수많은 믿는 자들로 하여금 성령을 대적하게 만들어 결국은 모두를 멸망의 길로 끌로 가고 있다라는 점에서, 마귀나라를 이롭게 만드는 이 시대 심각한 미혹 중에 하나라는 사실을 우리 믿는 자들은 모두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시민이 되는 방법은 회개와 죄사함을 받고 예수님과 같은 성품을 닮아가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기존의 자기 지식과 의를 드러내며 번영신학을 추구하는 대다수의 종교적인 교회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불가능합니다.

진실한 교회는 그 동안 믿었지만 변화되지 못한 육적인 사람이 영적으로 변화되게끔 하므로써 세상적인 자아가 깨어지게 하고 거룩함을 추구하게 되어 겸손함과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가 맺혀지는데 그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주님의 뜻을 좇아서 이러한 진실한 믿음과 순종과 변화된 삶을 보여주는 교회를 만나는 것은 우리 영혼의 미래가 달려 있기에 너무나 중요합니다.

내일이라도 주님이 재림하실 수 있는 이 급박한 마지막 시대에 막혔던 영적인 눈과 귀가 열려서 무엇이 진리이고 무엇이 가짜인지를 깨닫게 되는 우리 믿는 자들이 되기를 저와 여러분 모두 간절히 원합니다.

                                            성령영성기도원      글쓴이 : 초록들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