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니 장난감이야? 니가 싫증날때 까지 견뎌줘야 하는...
너 나 사랑한다고 했지? 난 그사람 사랑해..
너 나 옆에 두고 싶지? 난 그사람 옆에 있고 싶어..알아?
이게 우리 현실이야..단적으로 말해줄까? 내가 그사람 얼마나 사랑하는지..
넌 의지면 그 사람은 운명이야...
넌 좋아하려고 노력해야 되지만..
그 사람은 아무리 잊으려 해도 떨쳐지지 않은 간절함이야..
내 첫사랑 이야..
태어나서 처음 가져본 축복이고, 죽어도 놓치고 싶지 않는 간절함이야.
그런데 니가 날 막을수 있을꺼 같애? 넌 나 못막아..왠줄아니?
난 이미 널 떠났거든...넌 이미 내 안중에도 없어.
극중 고수를 사랑하는 김민희가 박정철하는 했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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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사..그 당시 완전 외우고 다녔었던..ㅋㅋ
가슴을 후벼팠었는데...
운명적인 사랑이라고 절절히 느껴졌었던..ㅎ
+ 후애 노래도 너무 좋죠~~ 저 가사 저당시에 보충수업하면서 수업안하고 문제집에 다 적고
그랬었는데..그립네요~ㅠㅠ
나도이 드라마 넘 잼있게 봣다규 정말 많이 울었음. 마지막도 갠춘했던거 같은데 ... 내가 고수 김민희를 넘 좋아해서 그른가?
2222 전 마지막도 이해가더라구요 ㅠㅠ 너무빠져봐서 그런가... 박정철은 부자니까 충분히 취미로 사냥 즐기만하고,, 그래서 트렁크에 사냥총이 있었던거였는데... 사랑한여자가 친구랑.........그래서 그 배신감으로 충동적으로1!!! 전 이해가요 ㅠㅠ 박정철 철없는 부잣집아들이고..
이때 박정철 인기 많았었는데...나도 박정철 때문에 봤고ㅋㅋ
이거 진짜 완전 재밌게 봤는데!!!!!!!!!!!!!!!!!!!!!!!!!!!!!!!!!!!!!!
순대... 난 네멋때문에 안봤삼; 고수때문에 땡기긴했지만.. 근데 저 대사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