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소식이네요... 멤피스랑 계약이 거의 암박햇다고 소식을 들은지 하루만에
웨이퍼가 휴스턴으로 방향을 틀은것 같습니다.. 정말 가능성 높은 선수인데 휴스턴이 잘 잡는것 같네요..
그럼 휴스턴 스윙맨 경쟁 이 엄청 치열하겠네요 아리자, 베티에, 티맥, 버딩거, 웨이퍼 에 오늘 출장한 테일러 까지..
자세한 내용은 영어글로 함 보시길..
Wafer buys out Olympiacos deal, will re-sign with Rockets
By Michael Murphy, for NBA.com
HOUSTON -- With their bench wafer-thin, the Rockets are on the verge of re-signing prodigal shooting guard Von Wafer.
The 6-foot-5 Wafer, who signed with Olympiacos after enjoying a breakout season with the Rockets last year, paid approximately $1.2 million to buy out his Greek contract and will rejoin the Rockets after passing his team physical.
Wafer, 24, averaged 7.7 points in three Euroleague games with Olympiacos, all coming off the bench. He now returns to Houston, where last season Wafer had his best NBA season, averaging 9.7 points in 63 games. He shot 45 percent from the field, 39 percent from the 3-point line and 75 percent from the free-throw line while averaging 19 minutes a game.
"I think he proved last year that he could play for us," said Rockets coach Rick Adelman. "We'll just have to see how everything works out. We obviously know him and know what he can do off the bench, so we'll see how it plays out."
Wafer came close to signing with Memphis, but his familiarity with the Rockets' system made Houston a more desirable landing spot. And with rookie swingman Chase Budinger hobbled with a sprained right ankle and Tracy McGrady still working his way back from last season's microfracture surgery, the Rockets can use the talent infusion.
"You know what he did for us last year," Adelman said. "And the way we're trying to play, he fits in extremely well here. So it gives us a little bit more depth, and it gives us someone that we know and who had a lot of success with us last year."
첫댓글 백코트진이 포화아닌가? 브룩스,라우리,티맥,아리자,베티에,버딩거 티맥 보험으로는 좋을 듯 싶습니다 ㅋㅋ
작년에 웨이퍼 잘했었는데 휴스턴에서...다시 돌아오는군요.
오잉? 멤피스에서 신검결과가 안좋았던걸까요? 거의 계약 직전이었는데... 아쉽지만 어쩔 수 없네요. 웨이퍼로썬 다시 친정팀으로 돌아갔으니 본인으로썬 더 좋은게 아닐까... 합니다. 어차피 멤피스 동네농구에선 크게 빛 볼 스타일도 아니었을테니 말이죠.
지금 급한건 백코트쪽이 아닐텐데...
버딘져가 최소 2주 이상의 결장이 불가피하고, 저메인 테일러는 아직 준비가 안되어 보이고, 티맥 상태도 점점 좋아지긴 하나 아직 미지수이고, 슈팅가드로 현재 뛸 선수가 아리자밖에 없는데 아리자의 스탯은 점점 떨어지고 있죠. 불안한데 확실한 선수 하나 데려온 건 아주 좋아보입니다!
컴백??? 다시 돌아오시는군요
일단 버딩거가 몇주 못나오니깐 웨이퍼랑 계약하는건 나쁘진 않은데.. 웨이퍼가 만일 활약이 괜찮으면 티맥을 확실히 트레이드 시키겠네요..
아리자가 있고 성장도 했으니까 티맥을 트레이드 시켜서 샐캡 보유하는게 낫겠네요 내년엔 얼마나 얘한테 줘야되는지 어휴~ 감당이 안되네요
근데 티맥 트레이드가 가능할까요? 올해 남은 기간동안 전성기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이상 그 샐캡을 떠안으려는 팀이 나타나긴 쉽지 않아보이는데요..
아 레이커스 머하냐...지금 코비 백업이 없는 상태인데...브라운으로 좀 힘들다고 생각 안드니...
우리 알박이 뉼리는 어떻게 되는건가...
일단 웨이퍼는 지난 시즌 약간이나마 코칭스텝과 의견 충돌이 있긴 했어도 역시 리그에서 검증이 됐다는 측면에서는 버딘저나 테일러보다 나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웨이퍼가 온다고 해서 티맥을 트레이드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직 휴스턴은 티맥을 좀더 활용할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 같고 어차피 거액 연봉에 맞출 트레이드할 대상 찾기도 힘듭니다..
올시즌 최고 고액 연봉자가 티맥이네요.... 23.3 M... 코비 (23 M) 보다도 많네요 트레이드 시키기 정말 어렵겠네요....
지난 시즌 휴스턴에서 감초역할을 잘 해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