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iv><br><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family: Gulim;"><p>요즘 킹즈 게임을 챙겨보면서<br></p><p>마틴이 부상이 완쾌되고나서 팀에 돌아오는게 Plus냐 Minus인가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br></p><p>마틴이 있을시 킹즈의 경기를 봤을때는 마틴의 개인 기량과 득점력은 탁월하나 Winning Basketball을 한다는 느낌을 받진 못했습니다. 예를들자면 골든스테이츠의 몬타엘리스, 현재의 아레나스, 올랜도시절의 티맥의 모습과 비슷하게말입니다. 위의 선수들 모두의 득점력이나 개인능력은 의심할바 없지만 그들이 빠ㅤㅈㅕㅅ을시에도 팀은 잘 융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그럭저럭 잘 굴러갔듯이 말입니다. <br></p><p><br></p><p><br></p><p>일단 마틴이 나가면서 가장 눈에 띄는점은 타이릭 에반스의 성장입니다. 물론 마틴이 부상당하기전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요즘은 아주 루키답지않은 대단한 플레이들을 보여주며 정말 기대를하게 만드는 모습입니다. 거기다 덤으로 이스라엘에서온 캐스피의 활약도 훨씬더 좋아졌고(늘어난 출장시간의덕도있지만) Hawes와 톰슨의 골밑 터치도 늘어났을뿐만아니라 시라큐스졸업생인 포텐셜 만땅인 돈테그린의 활약이 눈에띈다는점입니다. 요즘의 새크경기는 이기는경기면 굉장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이기고있고 설사 진다고 해도 다음경기가 기대되게 만드는 느낌을주는 킹즈입니다. <br></p><p><br></p><p>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br></p><p><br></p><p><br></p><p>저가 만약 킹즈 구단주라면 내년에 들어오는 대박 루키들중 하나와 마틴즈와 트레이드를 시켜보겠습니다만....<br></p><p><br></p><p><br></p></span></span></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br></font><font color="#000000"><br><br></font></font></font></span></span></span></div><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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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킹스 구단주라면 어떻게 해서든 둘을 공존시켜보겠습니다. 마틴을 팔겠다고 하면 좋은 장사하기 힘들죠. 킹스가 아쉬워서 팔려는 게 보이는데, 좋은 댓가가 올 수 없습니다. 판다 하더라도 에반스와의 공존 성공을 통해 쉽게 팔 선수가 아니란걸 보여줘서 마틴을 필요로 하는 팀들이 목매고 달려들게 해야죠.
마틴을 아직 팔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킹스는 급한게 하나도 없죠... 적어도 이번시즌동안 둘의 공존가능성을 지켜보고 이런 판단을 해도 전혀 늦지않죠... 저둘이 공존에만 성공하면 에반스-마틴-카스피-탐슨-호즈로 이어지는 리빌딩의 속도는 생각보다 엄청 단축될겁니다...
아니오 굳이 팔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왜이리들 마틴을 팔아라고 그러시는지?--;; 아직 마틴은 에반스와 5경기밖에 안뛰어봤고 그때에는 타이릭이 적응이 덜되었을 때라서 당연히 호흡이 별로였죠... 그러나 마틴이 못나온사이에 어부지리로 타이릭은 급성장했고 마틴도 드랲때부터 타이릭을 높게 평가할 정도로 신뢰가 상당합니다... 그리고 본인입으로 이번시즌부터는 미드레인지 게임을 늘리겠다는 공언도 했었죠...
글쎄요 과연 어느팀이 마틴을 데려갈려고 할지 진짜 궁금하네요... 마틴의 가치는 계약연장을 했을때보다 한참 떨어진게 사실입니다... 지금처럼 마틴의 가치가 떨어진 상태에서 킹스가 굳이 마틴을 판다고 하더라도 얻을수있는건 별로 없죠... 따라서 지금은 팔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현재 브랜든 제닝스도 마이클 레드의 복귀 이후 다소 주춤한 모습이죠..레드도 제닝스도 모두 좋은 선수들인데..적어도 지금까지는 둘을 같이 세우면 효용성이 확 떨어져버립니다..물론 밀워키로서도 둘을 공존시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고..어짜피 이 팀은 제닝스를 리빌딩의 중심으로 잡은 상태긴 하지만..최근엔 자기 페이스를 찾은 레드를 살리기 위해 많은 기회를 주면서,제닝스는 부진하죠..킹스의 경우도 마틴이 돌아오면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지금까지 두명의 뛰어난 가드들을 백코트에 공존시키려던 시도가 거의 모두 실패로 끝났던것처럼..밀워키와 새크라멘토토도 시행착오를 거칠수밖에 없어보입니다..
첫댓글 일단 마틴과 에반스가 같이 뛴 경기가 많지가 않습니다. 어느 정도 더 두고 보고 마틴의 거취를 결정하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마틴 <> 1라운드픽+베테랑가드+샐러리덤프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킹스 사정상 A급 선수와의 맞트레이드는 힘들지 않을까 싶고요.
불스랑 하면 어떨까요? 마틴 <>하인릭+a면 카드도 맞고, 불스에 필요한 득점원,킹스에 필요한 가드를 충족시키지 않나 싶은데...
하인릭이오게된다면 요즘잘하고있는 베노 우드리히 가 뻘쭘해지겠네요 ^^;
제가 킹스 구단주라면 어떻게 해서든 둘을 공존시켜보겠습니다. 마틴을 팔겠다고 하면 좋은 장사하기 힘들죠. 킹스가 아쉬워서 팔려는 게 보이는데, 좋은 댓가가 올 수 없습니다. 판다 하더라도 에반스와의 공존 성공을 통해 쉽게 팔 선수가 아니란걸 보여줘서 마틴을 필요로 하는 팀들이 목매고 달려들게 해야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에반스가 슈팅가드로 크려면 정말 개인적으로 피나는 슈팅연습을 2~3시즌간 병행해야할듯싶습니다.
마틴을 아직 팔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킹스는 급한게 하나도 없죠... 적어도 이번시즌동안 둘의 공존가능성을 지켜보고 이런 판단을 해도 전혀 늦지않죠... 저둘이 공존에만 성공하면 에반스-마틴-카스피-탐슨-호즈로 이어지는 리빌딩의 속도는 생각보다 엄청 단축될겁니다...
올랜도시절의 티맥이 그런 존재였다고요? 아니라고 알고있는데요.
예전 올랜도가 티맥없이 잘 돌아갔었나요?
아니오 굳이 팔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왜이리들 마틴을 팔아라고 그러시는지?--;; 아직 마틴은 에반스와 5경기밖에 안뛰어봤고 그때에는 타이릭이 적응이 덜되었을 때라서 당연히 호흡이 별로였죠... 그러나 마틴이 못나온사이에 어부지리로 타이릭은 급성장했고 마틴도 드랲때부터 타이릭을 높게 평가할 정도로 신뢰가 상당합니다... 그리고 본인입으로 이번시즌부터는 미드레인지 게임을 늘리겠다는 공언도 했었죠...
한번 생각을 적어본거뿐입니다 ㅎ 저도 개인적으로 마틴 굉장히 좋아하는선수입니다. 기분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에효 개인적으로 마틴 굉장히 좋아하는데,,,매년 성장을 엄청나게 하고있구요...득점력만큼은 코비,카멜로,르브론에게 결코 전혀 뒤지지 않는선수입니다...아직 에반스와 같이 호흡을 맞춘적도 거의 없는데 왜 다들 팔아야된다고들 하시는지...ㅠㅠㅠ
에효 개인적으로 마틴 굉장히 좋아하는데,,,매년 성장을 엄청나게 하고있구요...득점력만큼은 코비,카멜로,르브론에게 결코 전혀 뒤지지 않는선수입니다...아직 에반스와 같이 호흡을 맞춘적도 거의 없는데 왜 다들 팔아야된다고들 하시는지...ㅠㅠㅠ
두 선수의 공격성향이 비슷하다고 볼 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겹치지 않는다고도 볼 수 없습니다.마틴은 퓨어슈가, 스팟업슛터 타입은 아닌지라,, 시너지가 클 것 같진 않습니다.
마틴이 너무 난도질당하네요. 스팟라이트를 못받아서 그렇지 다른데서 구하기 힘든 스코어러입니다. 에반스와의 공존 시도도 안해보고 팔아버릴리가 없죠. 개인적으론 마틴이 에이스자리에 고집만 안부리면 충분히 공존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말 몇년 더 있으면 마틴의 몸값은 점점 올라가겠죠.. 새크라멘토가 샐러리의 부담을 안고가고 싶지 않다면 뭔가 선택이 필요할듯도 합니다.. 마틴의 현재 가치라면 트레이드 가치도 높지요.
글쎄요 과연 어느팀이 마틴을 데려갈려고 할지 진짜 궁금하네요... 마틴의 가치는 계약연장을 했을때보다 한참 떨어진게 사실입니다... 지금처럼 마틴의 가치가 떨어진 상태에서 킹스가 굳이 마틴을 판다고 하더라도 얻을수있는건 별로 없죠... 따라서 지금은 팔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시즌이 종료되면 잉여 KT의 샐러리가 드디어~! 빠져나가고 샤리프, 무어의 샐러리도 빠져나가면서 서지오에게 퀄리파잉오퍼를 제시해도 41밀입니다... 41밀정도면 대어급은 힘들어도 준수한 수준의 선수영입은 가능합니다...
올랜도 티맥이랑 비교하면 안되지요.. 02-03시즌 그 약한 멤버로 동부 최강팀 중 하나인 디트로이트를 벼랑 끝까지 몰고 갔었죠
올란도 티맥은 빼셔야죠. 그때 티맥이 없었더라면 올란도는 느바의 새 역사를 장식했을 것입니다.
조쉬하워드랑 트레이드하면 안되나..
현재 브랜든 제닝스도 마이클 레드의 복귀 이후 다소 주춤한 모습이죠..레드도 제닝스도 모두 좋은 선수들인데..적어도 지금까지는 둘을 같이 세우면 효용성이 확 떨어져버립니다..물론 밀워키로서도 둘을 공존시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고..어짜피 이 팀은 제닝스를 리빌딩의 중심으로 잡은 상태긴 하지만..최근엔 자기 페이스를 찾은 레드를 살리기 위해 많은 기회를 주면서,제닝스는 부진하죠..킹스의 경우도 마틴이 돌아오면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지금까지 두명의 뛰어난 가드들을 백코트에 공존시키려던 시도가 거의 모두 실패로 끝났던것처럼..밀워키와 새크라멘토토도 시행착오를 거칠수밖에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