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화창한 날씨 당고개역 앞에서 청학리행 버스를 타고 수락유원지 초입
은류폭포를 지나 화강암 슬랩이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길고,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슬랩 상단부에서 담아본 수선화님과 여초님
약간 경사진 슬랩구간을 오르는 울님들...
사과바위가 보이고 슬랩구간을 지난후 전망이 확 트인곳에서 여초님
지수사랑님도 한컷~!!
안산나무님 후미에서 리딩을 해 주셨습니다.
내원암과 그 아래 금류폭포가 보입니다
사과바위를 담아봅니다....등산객이 먹다버린 사과를 닮았다해서 붙여진 이름...
두번째로 나오신 순수님
수선화님도 종일 얼굴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순수님, 여초님, 지수사랑님
수선화님과 미아님
수선화님과 지수사랑님
안산나무님과 미루나루님
485봉에서 본 450봉, 뒤쪽 뾰죽한 두 봉우리는 의정부의 진산인 불곡산
450봉의 전망바위...
건너편에 우리가 올라야할 기차(홈통)바위가 보입니다...
기차바위를 오르기위해 열심히....
기차바위 아래에 오늘도 변함없는 자세로 보초를 서고 있는 바위에서 지수사랑님과 이장암님
처음 나오신 멀리있는맘님도 힘겹게 올라 오시네요^^
기차바위 중간에서 담아봅니다...
멀리있는맘님도 열심이 기차놀이 시작중....
이장암님도 열심히 오르시네요^^
미루나루님도 열심히 오르시는중...
칙칙폭폭 열심히 기차놀이중.........ㅎㅎㅎ
멀리있는맘 친구님도 한컷~!!
순수님
미아님
해솔촌님
중량님
너구리님
기차바위 상단부를 지나며...
정상을 향하는 능선의 명물바위 산객들은 이 바위를 소녀의 기도 바위라고 한답니다.
정상을 향하여...
정상 도착후 멀리있는맘님이 사 주신 아이스크림 먹는중...
역광으로 잡아본 수선화님과 안산나무님
지수사랑님 발 아래 의정부시 장암동 부근이 보여집니다.
여초님도 정상부에서
여초님, 지수사랑님, 해솔촌님
정상에서 담아본 수선화님
지수사랑님과 여초님
이장암님
미아님
삿갓(철모)와 흡사하다, 철모바위라고 합니다...수락산에서 2번째로 높은 봉우리(620m)입니다.
철모바위에서 단체사진 입니다.
철모바위 삼거리에서 내려다본 수락산의 명물 바위들 코끼리바위 종바위, 오른쪽에 거북바위, 왼쪽에 하강바위
뒤쪽은 도솔봉, 도솔봉 오른쪽 아래 능선위의 탱크바위, 더 뒤에는 불암산이 보여집니다.
깔닦고개로 하산하는 바윗길...
하강바위에 어느 산객이 올라와 있습니다.
시원한 조망과 담아본 순수님
열심히 작품을 담고 계시네요^^
멀리있는맘님도 작품 담는중에 불렀더니 놀란표정
순수님과 지수사랑님
우리가 하산해야할곳의 전망들..
꽃돼지바위 머리위에 아기코끼리바위가 보입니다. 거북바위 위에서 코끼리 모습이 가장 흡사해 보인답니다.
꽃돼지바위에 보이는 종바위...
하강바위에서 열심히 연습중인 산객도 보입니다.
순수님, 미아님, 여초님, 지수사랑님
멀리있는맘님 친구님과 멀리있는맘님
하산중에 본 정상의 철모바위와 왼편 입석대
우리가 지나온길을 설명중이신 안산나무님
수락산 금요산행에 15분의 회원님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서울 남쪽으로 관악산은...
백두대간 어느 한 곳에 옮겨놓아도 명산으로서의 위상에 조금도 흠이 가지 않을만큼
아름다운 산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산들의 품에안겨 사는 우리는 정말 행복한 사람들이랴 생각하며...
함께해 주신 15분의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구요^^
미루나루님의 매운 돼지볶음과 여초님의 쇠고기찜 그리고 안산나무님의 매콤한 족발 일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행코스 : 청학리-소리바위-485대슬립-사과바위-기차바위-주봉-도솔봉-수락산역(7.5k-5시간30분)
첫댓글 어느산에 비해도 빠질수없는 수락산 함께해 주신 15분의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처음 나오신 멀리있는맘님 수고 많으셨구요^^ 다음산행에서 뵙겠습니다..
와우~~!! 요래 멋있엇나요~? ㅎㅎㅎ 욜심히 산행에 뒤처지지않으려 애쓰다보니 ㅋㅋㅋ 산의 멋진 배경은 뒷전이엿나봅니다 ㅎㅎㅎ 요래 마음의 천사님의 멋진 사진을 보니 아하~저곳이 내가 다녀온곳이구나란 쁘듯함이 제 스스로 대견스럽기까지 하네여 ㅎㅎㅎㅎ
ㅋㅋㅋ기차바위에서 어찌 다른분들은 여유롭게 멋지게 오르시는데 나만 바짝 오그러 들엇네요 온몸이 ㅋㅋㅋ한분 한분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십니다 흐르는 노래가 참 좋습니다 ^^
책음을 맏으신분들은 안전산행에 힘쓰다보면 마니 피곤하고 힘드신데도 ...요래 멋진 작품까지...저도 언젠가는 마음이 천사님처럼 산의 경치를 여유로운 마음으로 담는날이 오겟지요? ㅎㅎㅎ지수사랑님을 비롯 산악대장님 함께 동반해주신 모든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시간이 허락하면 글방 산행에 함께 하겟습니다...마음이 천사님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셧습니다 ^^
마음의 천사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우와!!~~ 흐믓 합니다 ...살아가면서 저렇게 멋진산행 처음해봅니다 ..아가씨때 산악회원했지만 ..릿찌 하면서 한적이 없어서 ..요번산행은 정말 가보지 못할 구간을 다녀와서 너무 행복합니다 ...한컷 놓치지 않으시고 ..담아놓은 사진 추억으로 남겨놓겠습니다 ^^ 늘 애써 주시고 모든일에 힘써주시는 ..카페지기님이하 ..등반대장님 ..남성분님(기억이 잘안나요 ㅎ)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 함께 해주신 모든님 ~~ 맛난식사 잘먹었습니다 ..안전한 산행해주신 모든님 ~ 언제나 행복과 함께 ~~ 수고많으셨습니다 .....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파란하늘만큼이나 가슴이 후련했던 하루였지 싶습니다~~~좋은맘 오래도록 동아리방에 함께하시길 바람니다~~~~
수고하셨읍니다 천사님. 무척 힘든코스였는대 앞에서 리딩 잘해주셔서 안전한산행이 된듯합니다.힘든코스였는대 이럴게 정상올라 안전하게 하산하니 성취감을느낍니다...
너구리님 무릅 아프다고 하셨는딩 괴안은겨
아..다리아픈분이..너구리님? 좀 괜찮으신지요 ..저도 못하면서 ㅎ 좀 걱정은 했습니다 ....건강잘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 좋은 산행함께 즐거웠습니다 ....
수락산 아름다운 좋은산이네요~어쩜이리도 깨끗하니 잘담아주셧대요~수고하심에 감사드리며 즐감하고 가옵니다. 천사님! 행복한시간 가지길.....요
천사님 때문에 제가 예전의 제 모습이 아니예요. 불가능할것 같은 릿찌를 어찌나 여러번 타는지 이젠 북한산 호랑이굴이 우습게 보이니... 어제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천사님의 수고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
미루나루님 호랑이님한티 어흥 하믄 우짤라고 도봉산가믄 여전사 투 되겠냉
함께해주신 15분 모두모두 수고 마니마니 하셨습니다...언제 다시 이곳을 오른다해도 후회되지 않을 넘 멋진 곳 입니다...천사님 ㄳㄳㄳ...댐에 다시한번 오르지요.
금요번개 산행에 참석하신 산꾼 동아리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천사님 사진 잘봤습니다 ^**^,,,,,
수고많으셨읍니다. 천사님 울님들겁고 행복한모습 보고갑니다.^^
어제의 생생함이 묻어나는 산행사진 도 좋지만 항상 천사님의 배려로 멋진산행 할수있어 감사 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직도 전 느껴보지못한코스로 ~무척아름다워요^^산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에전에 쳐다만보던수락의 485 대슬립구간마음속에 오래 자리할듯합니다...멋진길 초대에 많은 감사드리고 기회가있다면 485구간 우회길을 한번 다녀와야 할것 같습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여러번 가본곳이기도 한 수락산 이번산행은 배운점이 많은 슬립구간 이였읍니다 사진으로 자세한 설명을 대하니 다시가보고 프내여 리딩하시느라 아마도 3키로는 빠졌을꺼라는 생각이 듭니당 덕분에 기억에남을 수락산이엿읍니다 감사한마음 전합니다
힘들었지만 님들이있어서 행복했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림 잘보고감니다
좋은 코스로 산행잡아주신 천사님 멋쟁이~~ 다덜 산행에 자신 있는 멋진 분들이시네요..시산제때 ㅇ뵐게요.. 옷이 멋져용
오랜만에 참석해서 되래 민페랄까 산두못타는사람 될구가서 죄송합니다 건강하시구여 다음에 또뵙겠습니다
수락산 몇번 가보았으나 ,청학리에서 오르는 코스는 처음이었습니다.. 멋진곳 안내해주심에 감사드림니다.. 사진도 선명하게 잘나왔네요 ...
천사님 멋진구간 무거운 장비챙기시는 천사님덕에 넘넘 멋진산행 했습니다 오늘도 울님들 천사님 반가웠구요 수고하셨구요 수요일에 수락산역에서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