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미백복륜으로 기르던 개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백복륜과 전체적인 모습이 다른 형태로 성장하고 있어 새 이름을 달아주게 되었습니다.
희엽성 백복륜으로 입겹침이 좋은 중형의 백복륜으로 노수엽도 섞여 나온다. 잎폭은 조금 좁은 듯하고 신아는 무지처럼 나와서 복륜으로 발전하는 전형적이 아마미복륜의 특성을 보여준다.
니축, 니근에 붙음매는 월형.
본종은 양종민씨가 입수하여 기르던 백복륜으로 2017년 5월에 풍란촌에서 분촉된 개체를 입양하여 기르면서 아름다운 백복륜으로 완성되었습니다.
한밭골(大田)의 주춧돌(柱石)이 되는 백복륜이 되어 널리 알려지길 바라면서 대주관(大柱冠)이라고 명패를 달았습니다.
첫댓글 한밭출신 명명품 1호가 되네요.
다른분이 작명한 풍란도 있을텐데요.
@오모토(민용기) 그렇기는 한데 원산지랑 생산지가 달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