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목사 자녀 결혼축하 해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씀
-19일 16:00, 여수히든베이서 이소리 양과 박대현 군 결혼-
여문1로 28 이엠빌딩 4층 여수우리교회 이진호 목사 최정숙 사모의 장녀 이소리 양(아가페 출판사재직)과 박택근 권순옥 님의 장남 박대현 군(회계사)의 결혼예식을 주 은혜가운데 잘 마치고 행복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10월 9일(토) 오후 4시, 여수 히든베이 호텔지하2층에서 이진호 목사의 주례로 여러분들을 모시고 장녀 소리 양과 장남 대현 군의 결혼은 양가부모들의 지인들의 축하 속에 드린 혼인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축하를 해 주시고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주께서 짝을 지어 주셨다. 주의 섭리가운데 만남의 복을 주신 것이다. 가면 갈수록 복된 결혼생활이 되며 점점 더 좋고 좋아지는 결혼생활이 되는 것이다. 한 방향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아갈 때 점점 더 깊은 사랑으로 주의 큰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다.
이제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것이다. 경건한 자녀를 낳고 신앙을 계승해야 할 사명이 주어졌다. 부부가 가정을 이룸으로 양가부모님들이 형제들이 주변사람들이 복을 받는 것이다. 일등 신부 감으로 잘 커주었고 어려서부터 신앙으로 자랐으며 참신한 일등 신랑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는 가정에서 자랐다. 예배를 잘 드리고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주의 몸 된 교회를 잘 섬겨야 한다. 서로를 믿는 믿음의 사람일 때 행복한 가정이 될 것이다. 가정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미래지향적인 위를 바라보는 두 사람이 되어야 한다.
양가부모를 잘 섬기고 친구 친척 동료 이웃 교우들을 잘 섬기기를 바란다. 장미의 향기가 풍겨나기를 바란다. 이제는 둘이 아니라 하나 되는 아가페사랑으로 말씀한다는 것이다. 이진호 목사 부부는 딸 결혼을 축하해주신 고마운 마음에 결혼식도 잘 치렀으며 축하해 주셔서 머리 숙여 감사하고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감사인사를 드려야 하지만 이렇게 지면으로 먼저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한다. 차후에 귀댁에 대소사가 있을 때 꼭 연락해 주시면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인사하며 다복하시기를 기도한다는 말로 마무리한다. 사진은 동부시찰교역자회 회장 송영기 목사(금봉제일교회)와 혼주 제공으로 소개하게 됨.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