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화천역, 양구역, 인제역 투자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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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화천역, 양구역, 인제역 투자주의

위 지도는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화천역 예정지이다. 단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

투자는 잘해야 하는데...
요즘 동서고속철도가 생긴다는 곳에 역도 아직 확정도 안됐고 기본고시조차 발표도 안됐는데,
역에서 400미터니, 1킬로이니 임야를 3~4만원에 매입한 것을 13~20만원으로 3배에서 5배로 뻥튀기해서
마구잡이로 팔아치는 곳에 사기를 당하는 사례가 허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싸다는' 것에 투자매리트가 있다고 하는데 싸면 뭐하노? 개발이 안되는데...
100평에 1300만원이면 싼거 같지만 300~400만원이 1300만원으로 둔갑했는데 싸긴 뭐가 싸노??
그렇다고 개발의 여지가 있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요즘 임야를 더군다나 덩어리를 개발하는 곳이 어데에 있노?

예전에 경춘선 복선전철라인에 역과 가까이 있다고 임야덩어리를 칼분할해서 마구잡이로 팔아쳐 아직도 개발이 안된 사례를 본적이 수없이 많다.

아래는 강촌역 뒤가 개발된다고 역과 바로 뒤에 붙어 있는 산 덩어리를 쪼개서 판 지도의 모습이다.

경춘선 강촌역은 보시는 바와같이 임야덩어리를 일부 절토하여 역이 생겨 임야에 역이 딱 붙어있다.

그런데 강촌여 뒤 임야가 개발된다고  이처럼 100~200평씩 칼분할해서 평당 30~40만원에 거래됐다.

당시 거래가는 5만원정도나 했을까?? 최소 6배에서 최고 8배까지 뻥투기한 것이다.

그래도 역과 가깝다고 수천명이 땅을 샀다.

지금 현재 시세얼마할까? 지금도 한 5만원 정도나 할  지 의문인 곳이다.

너무나 어처구니없다. 어리석은 건지 사기를 당한 건지...

이런 사례는 상천역 얖, 청평역 뒤 호명산마찬가지 5~10배까지 부풀려 땅을 판 곳이다.

개발이 되면 그나마 다행인데, 문제는 개발이 전혀 안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라인에 화천역, 인제역, 양구역 등지의 임야덩어리를 예전 경춘선 라인의 강촌역,청평역, 상천역 등 주변의 임야덩어리를 5~8배 이상 폭리를 취하며 팔아치웠던 그 기획부동산 무리들이 아직도 살아있어 또 그 짓거리를 하고 있다.

그때 땅샀던 사람들이 상처가 아직도 아물지 않고 있는데 말이다

이제는 역세권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이 알아야하고 정신차릴 때이다.

자칫 잘못하다간 내 피같은 돈 흐지부지 쓰레기가 되기 일쑤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역세권개발에서 임야덩어리는 절대 개발하지 않음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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