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루프랙과 함께하는 젊음 부부의 꿈.
The몽실은 흥할 것이다.
[ 네이버 검색 : THE몽실 ]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젊은 사람들.
그리고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
루프킹을 통해 자주 만나게 된다.
나 역시 그들의 꾸는 꿈을 조금이나마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늘 진실로 대한다.
모두가 흥하길 바라며.
클라이언트는 아내와 함께 전라도 광주에서 한 걸음에 분당 루프킹 본사를 찾아주었다.
자신들의 애마이자, 꿈을 이뤄줄 기아 레이와 함께.
민트색 레이.
언제나 봐도 상큼하다.
부부의 꿈은 소박했다.
자신들의 이름을 딴 커피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했다.
그 시작은 레이를 통해서다.
하지만, 평범한 레이는 그들이 생각하는 꿈의 디자인에는 부족함이 있었다.
외관에 가장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했다고.
바로 루프킹 레이 루프랙이었다.
대한민국 첫 레이 전용 루프랙이자, 가장 많은 레이에 올려진 모자가 바로 루프킹이 아니던가.
그래도 젊은 부부는 꼼꼼했다.
모든 제품들과 가격비교, 소재, 디자인...
부부의 선택은 분명했다.
자신들의 꿈을 함께할 제품인데 오죽 신경을 쓰지 않았을까.
레이 루프랙 전면부에 위치한 다용도 브라켓에 그들이 준비한 브랜드 로고 시안을 올려보고 흐뭇해했다.
'The몽실'
그들의 꿈은 몽실몽실 피어날 것이다.
# 여기서 몽실몽실이란?
1) 통통하게 살이 쪄서 매우 보드랍고 야들야들한 느낌이 있는 모양 2) 구름이나 연기 따위가 동글동글하게 뭉쳐서 가볍게 떠 있거나 떠오르는 듯한 모양
참 이름 귀엽다.
지붕을 뚫지 않고, 단 10여분만에 초간단 초강력하게 고정된 레이 루프랙을 달고 몽실몽실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위치한 전라도 광주로 달렸다.
기대되는 꿈과 함께.
클라이언트의 깜찍한 인증사진은 정성스럽게 만든 나의 마음에 훈풍을 전해주었다.
전문 바리스타로서 활약하고 있는 클라이언트.
그는 아내의 지원 속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그렇게하여 첫 선을 보인 '몽실몽실해'
직접 만든 커피는 물론, 당장 마시고 싶은 에이드 등.
다양한 색감과 맛으로 이미 지역 주민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 레이에 꿈을 담은 몽실몽실 부부의 알콩달콩 스토리 <
http://blog.naver.com/814joeun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첫 출전을 한 신안 임자도 튤립축제.
사진 속에 느껴지는 이 깜찍함.
딱 봐도 튤립축제를 찾는 이들의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부부의 선택은 성공적이었다.
너무나 많은 사람이 호기심을 갖고, 이 차에서 뭐하는지 수십명의 사람이 묻다보니 그 다음날, 레이 루프랙 위에 '커피'라고 써붙였다는 에피소드까지.
The몽실의 꿈은 반짝 빛나고 있었다.
다정한 연인같았던 몽실몽실 부부.
그들의 작은 꿈은 시작되었다.
꼭 이뤄질 것이다.
새로운 시작을 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루프킹!
그들의 꿈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