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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회 34주년 기념 및 회장단 이.취임식 (2) 2부 행사는 권용철 신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행사장 분위기를 바꾸는 의미에서 5인조 난타팀인 '기적소리(단장 권기원)'가 등장, '항구의 남자' '시골버스' '보약같은 친구야'등 네 곡을 노래에 맞추어 힘차게 북을 두드리며 분위기를 돋우어 많은 박수를 받았다. 난타공연이 끝나자 권오건 회장은 권기형 신임 회장에게 능곡회기를 인수인계했다. 이어 35대 권기형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들과 소통하고 배우는 마음으로 선배의 조언과 후배의 격려 그리고 능곡회 발전과 회원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취임사가 끝나자 권기형 회장은 권오건 회장과 권순익 사무국장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각각 전달했다. 권숙동 안동종친회장은 축사에서 "능곡회는 안동권씨 안동종친회의 희망이고 보배이며 자랑이다. 그리고 내일의 주인"이라고 칭찬한 후 "앞으로 안동종친회 행사에는 구름처럼 모이고 화합하고 단결해서 강력한 하나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모이자! 뭉치자! 하나되자!'라는 구호아래 총화 단결되는 능곡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태 능우회장은 격려사에서 "이임하는 권오건 회장은 능곡회를 위하여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하여 권문의 위상을 높였으며 취임하는 권기형 회장은 회원간 우의를 돈독히 하고 능곡회 발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권순태 국립안동대 총장을 능곡회 명예회원으로, 권순찬(안동시청 주무관), 권오성(K.플라워 대표), 권오흠(안동와룡농협 과장보), 권영민(밝은재가노인복지센터 대표), 권일경(오광푸드(육가공) 대표), 권오석(신화콘크리트 상무), 권태준(안동승마공원 대표), 권오섭(용상마포갈비 대표) 등 8명을 능곡회 정회원으로 입회시키고 입회증과 꽃다발을 전했다. 이어 올해 능곡회를 이끌어 갈 제35대 회장단 임원 소개가 있은후 단체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현재 능곡회원은 총 116명이나 된다. 권기형(36세, 복야공파) 신임회장은 안동경안고와 대구대학교를 각각 졸업했으며 현재 제일자동차상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인 곽경희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있다. 이날 권해옥 대종회 회장, 권숙동 안동종친회장 등 60여 명이 화환, 난과 꽃 화분을 보내왔다. 3부 행사는 만찬으로 뷔페로 저녁식사를 했으며 식사가 끝나자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헤어졌다. 권기형 신임회장은 참석자 전원에게 타월 1장씩을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 2부 행사는 권용철 신임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고있다. 5인조 난타팀인 '기적소리'가 노래에 맞추어 북을 신나게 치고있다. 신.구 회장 부부들이 포즈를 취하고있다. 능곡회기를 인수인계 하고 있다. 권기형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권 회장이 아들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권기형 회장이 전임 회장과 사무국장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각각 전달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권숙동 안동종친회장. 권희태 능우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권기형 회장이 신입회원들에게 입회증과 꽃다발을 전하고 단체로 사진을 찍었다. 올해 능곡회를 이끌어 나갈 회장단 및 임원들. 능곡회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했다. 권기형 회장이 참석자 전원에게 타월 1장씩을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