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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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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아름다운 해변길과 낮으막한 산을 아우르고! - 한국 아름다운길 100선 고성 동해면 해안 드라이브, 통영 용남면 일봉산(186m)~이봉산(224.5m)~삼봉산(△247.3m)
뫼들 추천 0 조회 197 20.05.12 15:5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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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18 14:09

    첫댓글 이번에도 산정산악회에 가셨군요.
    뒤에 쳐진 아주머니들 폼을 보니 그날 뫼들님 천불이 좀 났겠심더~ ㅋ ㅋ
    앞에서 마구 내 빼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뒤에서 할거 다 하면서 세월아~ 네월아~
    환장합니다요~ 크흡~ ㅠ
    산행도 산행이지만 싱싱한 멍게를 보니 소주 생각이 간절합니다요~ㅎㅎ
    맨날 집에 가셔서 하산주를 드시다 모처럼 밖에서 들고 갔는데
    다시 2차 하산주가 무리였던 모양이죠? 깨짝깨짝 거리다가
    사모님 고함소리에 낌딱 놀라는 뫼들님 모습에 웃음이 절로~~ ㅋㅋㅋ

  • 작성자 20.05.18 22:24

    그날은 그리 빨리 올라가도 안하고 뒤쳐진 지대장 대신 가이드 역활도 하민서
    올라가다 기다리고 올라가다 기다리고를 반복했는데
    200m도 안되는 야산을 초장부터 못올라가겠다고~ㅠ
    아줌마 동무들은 첨부터 산행에는 관심이 없고 나들이 생각만~ㅎ
    코로나 때문인지 해변에 대부분 가게가 문을 닫아가
    헤멘 끝에 만난 가게인데 이외로 싱싱하고 싼 멍게를 묵을수 있는 행운을 만났네요!~^^
    한 접시에 6천원, 두접시 배부르게 묵고 12,000원이니 본전은 뽑은셈임미다!~ㅋㅋ
    지대장하고 담에 근방을 지나가마 꼭 한분 더 가보기로~ㅎㅎ
    멍기도 마이 묵고 차 안에서 쑥떡긋은거를 주는데로 집어 묵었띠 배가 불러가
    집에 와가 고전했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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