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만해도 말법집이 없었는데 이번주에 가니 말벌집이 제거후에도 집찾으러 자꾸오는 말벌 그래도 장수이지만 저놈은 장수 말벌은 아니고 그냥말벌 ㅎ 웃자님 사부님이 제거 해주셨어요 ~~ 감사해요
도보다니는 우리는 말벌 보단 땅벌을 더 조심해야해요 발밑에 있어 무심코 건드리기 쉽죠 땅벌 장수말벌은 공격성이 아주 심해 위험해요 여름산행에선 썬블럭도 가급적 향이 없는거 지참하시고 각자 알러지약 정도는 챙겨가지고 다니시는걸 권장해요
우리 장수랜드는 주변에 공해가 없고 민가도 없고 밭도 없다보니 약치는 사람도 없고 제초제도 않고 그러니 들꽃과 풀들이 아주 천지이니 꿀벌 나비 풍뎅이 사슴벌레 반딧불 등등 곤충박물관 같은곳이니 육식성인 이이놈의 벌들이 아주 난리 입니다 자주 이곳저곳 들여다 봐야지 저말벌들은 집이 항아리 만큼 크는데 엄청 빠르다네요
첫댓글 약으로 쓸수는 없을까요?
ㅋ 잏죠 저런거 벌집째 채취하여 술을담구죠 노봉방주라고 하죠 근데 누가해요 ㅋㅋ
담주에 가면 또 말벌집이 있을지도 몰라요.
계속 날아오던데
사부님을 또 초대해유?
ㅎ 그럴순 없쥬 그땐 119ㅎㅎ
말벌집,,토치로 태워버리던데.. 너무 아름다워요~말벌은 곤충계의 가우디^^
하여튼 특이 하십니다 저거 그늘막 위에 진말벌집이라 토치로 태움 우리 그늘막이 손상이 ㅋㅋ
저거 없앴는데 자꾸와요 집찾아 ㅋ